개요
퀸 앤 양식의 고풍스러운 건축물과 아름다운 정원을 감상하고, 18~19세기 영국 중상류층의 생활상을 엿보고자 하는 역사 및 건축 애호가, 또는 조용하고 아름다운 장소에서 휴식을 원하는 방문객들이 주로 찾는다.
저택 내부에서는 시대별 가구와 생활용품 전시를 관람할 수 있으며, 잘 가꿔진 정원에서는 다양한 식물과 오래된 조각상들을 감상하며 산책을 즐길 수 있다. 여름철 특정 개방일에는 계절의 아름다움을 만끽할 수 있다.
접근 방법
주요 특징
1709년에서 1713년 사이에 지어진 퀸 앤 양식의 아름다운 붉은 벽돌 건물이다. 내부에는 18세기와 19세기 초 중상류층 가정의 생활상을 보여주는 가구와 장식품들이 전시되어 있다.
운영시간: 개방 시간 내
저택 뒤편으로 펼쳐진 2에이커 규모의 담장 정원은 존 엘리스가 1850년대에 조성한 특징을 간직하고 있다. 정식 정원, 키친 가든, 온실 등을 거닐며 다양한 식물과 오래된 조각상들을 감상할 수 있다.
운영시간: 정원 개방 시간 내 (여름 시즌 특정일)
과거 저택의 부속 건물들을 개조하여 만든 6개의 공방 유닛이 모여 있는 작은 공예 마을이다. 다양한 수공예품을 접할 수 있는 공간이다.
운영시간: 공방별 운영시간 상이
추천 포토 스팟
벨그레이브 홀 정면 (입구 쪽)
퀸 앤 양식의 붉은 벽돌 건물과 정면의 인상적인 철제 대문을 배경으로 촬영할 수 있다.
정식 정원 (Formal Gardens)
잘 가꿔진 정식 정원의 모습과 그 안에 배치된 고풍스러운 조각상들을 함께 담을 수 있다.
벨그레이브 홀 가든 프론트
정원을 배경으로 한 벨그레이브 홀의 고즈넉한 모습을 촬영할 수 있다.
축제 및 이벤트
방문 팁
벨그레이브 홀과 정원은 여름 시즌(4월~9월)에만 일반에 공개된다. 정원은 이 기간 중 매주 수요일과 매월 첫 번째 주말에 개방된다.
유령 목격담으로 유명한 장소이므로, 관련 테마의 프라이빗 이벤트(고스트 워치 등)가 있는지 미리 확인해볼 수 있다.
역사적 배경
벨그레이브 홀 건축
레스터의 양말 상인 에드먼드 크래독(Edmund Cradock)이 가족 저택으로 건축했다.
다양한 가문 소유
크래독 사후 시몬스 가문(Simons family, 45년), 반 가문(Vann family, 78년) 등 여러 가문이 차례로 소유했다.
엘리스 가문 소유
철도 사업가 존 엘리스(John Ellis)와 그의 딸들이 76년간 거주하며 정원을 가꾸고, 여성 참정권 운동을 지지하는 등 사회 활동에 참여했다.
박물관으로 전환
토마스 몰리(Thomas Morley)를 거쳐 레스터 시 의회가 매입하여 박물관 및 공공 정원으로 개방했다.
문화유산 장소 운영
여름철 특정 기간에만 공개되는 문화유산 장소로 운영되며, 결혼식이나 개인 행사 장소로도 대관된다.
여담
1999년 보안 카메라에 유령 같은 형체가 포착되어 전 세계적으로 유명세를 탔으나, 국제 초자연 연구 학회(ISPR)는 이를 낙엽으로 판명했다는 얘기가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유령 출몰지로 관심을 받고 있다.
과거 소유주였던 엘리스 자매들은 여성 참정권 운동을 적극 지지했으며, 지역 사회의 다양한 기관에서 주도적인 역할을 했다는 기록이 있다.
정원에는 한때 16점의 조각상이 있었다고 하나, 현재는 4점만이 남아있다. 이 조각상들은 반(Vann) 가문이 1790년 이전에 이탈리아에서 들여온 것으로 추정된다는 언급이 있다.
건물 정면 도로 쪽의 인상적인 철제 대문에는 건축주 에드먼드 크래독의 이니셜인 'EC' 모노그램이 포함되어 있다.
대중매체에서
Most Haunted
영국의 초자연 현상 탐사 프로그램인 Living TV의 'Most Haunted' 시리즈 2, 에피소드 13편에 등장했다. 방송인 빅 리브스와 그의 아내 낸시 소렐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Fact or Faked: Paranormal Files
초자연적 현상의 진위를 가리는 프로그램 'Fact or Faked: Paranormal Files' 2012년 6월 26일 에피소드에 소개되었다. 고스트 헌터스 인터내셔널 팀은 유령 현상이 반사 자켓을 입은 사람일 가능성이 높다고 결론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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