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
개요
클래식부터 현대 음악, 코미디까지 다채로운 공연을 즐기려는 음악 애호가 및 문화 향유층이 주로 찾는다. 특히 에든버러 국제 페스티벌 기간에는 세계적인 아티스트들의 수준 높은 공연을 경험하려는 방문객들로 붐빈다.
유서 깊은 에드워드 양식 건물에서 뛰어난 음향을 바탕으로 펼쳐지는 다양한 장르의 공연을 관람할 수 있으며, 홀 내부의 섬세한 건축 장식과 웅장한 파이프 오르간도 감상할 수 있다.
상층부 객석(Upper Circle)의 좌석이 다소 불편하다는 의견과 함께, 일부 대형 공연 시 입장 대기 줄 관리나 행사 관련 소통이 원활하지 않았다는 지적이 있다.
접근 방법
🚌 버스 이용
- 어셔 홀은 로디언 로드(Lothian Road)에 위치하며, 에든버러 시내 중심부에서 다양한 버스 노선이 홀 근처 정류장에 정차한다.
자세한 노선 및 시간표는 현지 교통 정보를 참고하는 것이 좋다.
🚶 도보 이용
- 웨이벌리 역(Waverley Station)이나 프린세스 스트리트(Princes Street)에서 도보로 약 15-20분 거리에 위치한다.
주요 특징
클래식, 록, 팝, 재즈, 포크, 코미디 등 폭넓은 장르의 공연이 연중 개최된다. 에든버러 국제 페스티벌의 주요 공연장으로도 활용되어 세계적인 수준의 무대를 접할 수 있다.
1914년에 개관한 보자르 양식의 건물로, 곡선형 벽과 돔 구조가 특징이다. 공연자들 사이에서 음향이 뛰어나기로 정평이 나 있으며, 내부의 장식적인 석고 패널과 조각상들이 고풍스러운 분위기를 더한다.
홀의 중심부에 위치한 파이프 오르간은 1913년에 제작되어 2003년에 복원된 어셔 홀의 상징적인 존재이다. 시각적으로도 웅장하며, 오르간 연주회 등을 통해 그 소리를 직접 감상할 기회도 있다.
추천 포토 스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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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셔 홀 외관 (로디언 로드 방면)
보자르 양식의 웅장하고 아름다운 건물 전체 모습을 담을 수 있다. 특히 곡선형 외벽과 돔이 인상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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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장 내부 (객석 또는 발코니)
화려한 천장 장식, 무대, 그리고 웅장한 파이프 오르간을 배경으로 공연장의 분위기를 담을 수 있다. (공연 중 촬영은 제한될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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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축 유리동 (Glass Wing)
2010년 증축된 현대적인 유리 구조물과 기존 건물의 조화로운 모습을 촬영할 수 있다.
축제 및 이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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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든버러 국제 페스티벌 (Edinburgh International Festival)
매년 8월
세계적인 공연 예술 축제로, 어셔 홀은 클래식 음악, 오페라 등 주요 공연장으로 사용된다. 이 기간에는 다양한 국적의 아티스트와 관객들이 모여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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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백 콘서트 시리즈 (Beanbag Concert Series)
에든버러 국제 페스티벌 기간 중 특정일
에든버러 국제 페스티벌의 일환으로, 편안한 빈백에 앉거나 누워 클래식 공연을 감상하는 독특한 콘서트이다. 지휘자의 해설과 함께 작품을 깊이 있게 이해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도 한다.
방문 팁
상부 객석(Upper Circle)은 좌석이 딱딱하고 다리 공간이 좁으며 경사가 가파르다는 점을 고려해야 한다. 장시간 공연 관람 시 불편할 수 있으므로, 편안한 관람을 원한다면 다른 등급의 좌석을 고려하는 것이 좋다.
휠체어 이용객을 위한 접근성은 비교적 잘 갖추어져 있으며, 리프트 이용이 가능하고 직원들의 도움을 받을 수 있다. 다만, 1층 객석(Stalls)은 경사가 있어 수동 휠체어 사용 시 도움이 필요할 수 있다.
공연장 내 바에서 판매하는 음료와 스낵은 가격대가 높은 편이나, **무료로 제공되는 식수대(워터쿨러)**가 있어 이용할 수 있다.
물품 보관소(Coat check)는 유료로 운영되며, 과거 현금만 가능했다는 언급이 있으니 참고한다.
인근에 도보 약 6분 거리에 유료 주차장이 있다.
역사적 배경
건축 설계 공모
에든버러 시에서 새 콘서트홀 건립을 위한 건축 설계 공모를 발표했다. 스톡데일 해리슨 & 하워드 H. 톰슨의 디자인이 당선되었다.
기념석 설치
영국 국왕 조지 5세와 메리 여왕이 참석한 가운데 기념석 설치 행사가 열렸다.
파이프 오르간 제작
노먼 & 비어드(Norman & Beard) 사에서 홀의 중심이 될 파이프 오르간을 제작했다.
공식 개관
헨델, 바흐, 바그너, 베토벤 등의 곡으로 구성된 개관 기념 콘서트와 함께 어셔 홀이 공식적으로 문을 열었다. 최종 건축 비용은 13만 4천 파운드였다.
에든버러 국제 페스티벌 개최
제1회 에든버러 국제 페스티벌에서 브루노 발터가 지휘하는 빈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의 공연이 어셔 홀에서 열렸다.
유로비전 송 콘테스트 개최
스코틀랜드에서 처음으로 유로비전 송 콘테스트가 어셔 홀에서 개최되었다.
커먼웰스 게임 개최
에든버러에서 열린 커먼웰스 게임의 복싱 경기가 어셔 홀에서 진행되었다.
내부 석고 붕괴 사고
콘서트 종료 몇 시간 후, 공연장 천장에서 큰 석고 조각이 떨어지는 사고가 발생하여 보수 필요성이 대두되었다.
파이프 오르간 복원 및 재헌정
수년간 사용되지 않았던 파이프 오르간이 해리슨 & 해리슨 사에 의해 3년에 걸쳐 복원되었고, 2003년 6월 7일 질리언 위어의 연주로 재헌정되었다.
대규모 보수 및 확장 공사
총 4천만 파운드가 투입된 대규모 보수 및 확장 공사가 진행되었다. 이 과정에서 새로운 유리동(Glass Wing)이 신축되는 등 시설이 현대화되었다.
유로비전 영 뮤지션스 개최
유로비전 영 뮤지션스 경연이 어셔 홀에서 열렸다.
여담
어셔 홀 건립 자금을 기증한 앤드루 어셔(Andrew Usher)는 스코틀랜드의 유명 위스키 증류업자였으나, 홀이 착공되기도 전에 세상을 떠났다고 전해진다.
건물 외벽의 독특한 곡선 디자인은 당시 혁신적이었던 철근 콘크리트 기술 덕분에 가능했으며, 내부 돔은 실제 돔형 천장이 아닌 음향 효과를 고려한 외관 디자인 요소로 적용되었다는 얘기가 있다.
제2차 세계대전 당시 공습 대피소로 사용될 예정이었으나, 실제 사용 기록은 없으며 내부 문에 **"개 동반 금지(No Dogs)"**와 같은 당시 준비 흔적이 남아있다고 한다.
스코틀랜드 왕립 국립 오케스트라(Royal Scottish National Orchestra)의 에든버러 주요 공연장으로 오랜 기간 사용되고 있다.
어셔 홀이라는 이름 때문에 간혹 미국 가수 어셔(Usher)와 연관 지어 생각하는 사람들이 있다는 우스갯소리도 있다.
대중매체에서
유로비전 송 콘테스트 (Eurovision Song Contest)
1972년 유로비전 송 콘테스트가 어셔 홀에서 개최되어 유럽 전역에 방송되었다.
유로비전 영 뮤지션스 (Eurovision Young Musicians)
2018년 클래식 음악 영재들을 위한 경연인 유로비전 영 뮤지션스가 어셔 홀에서 열렸다.
영화 음악 콘서트 (Movies in Concert)
스타워즈, 탑건 매버릭, 트와일라잇 등 유명 영화의 사운드트랙을 오케스트라 라이브 연주로 감상하는 '인 콘서트' 시리즈 공연이 다수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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