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요
스코틀랜드 유수의 무용, 오페라, 뮤지컬, 발레, 판토마임 등 다채로운 장르의 세계적인 수준의 공연을 관람하고자 하는 공연 애호가들이 주로 방문한다. 특히 에든버러 국제 페스티벌 기간에는 더욱 풍성한 라인업을 선보여 전 세계 예술 팬들의 발길이 이어진다.
관객들은 '메리 포핀스', '백조의 호수', '호두까기 인형'과 같은 유명 작품들을 비롯하여 최신 창작극까지 다양한 레퍼토리를 경험할 수 있다. 공연 관람 외에도 극장 내 카페나 바에서 공연 전후로 여유로운 시간을 보낼 수 있으며, 때때로 진행되는 백스테이지 투어를 통해 무대 뒤의 생생한 현장을 엿볼 수도 있다.
일부 좌석의 경우 다리 공간이 다소 협소하거나, 앞사람으로 인해 시야가 가리는 경우가 있다는 의견이 있다. 또한, 극장 내에서 판매하는 음료나 간식의 가격이 다소 높은 편이라는 점도 참고할 필요가 있다.
접근 방법
🚌 버스 이용
- 페스티벌 극장은 니콜슨 스트리트(Nicolson Street)에 위치하며, 에든버러 시내를 운행하는 다수의 로디언 버스(Lothian Buses) 노선이 정차하여 접근이 매우 용이하다.
- 주요 버스 정류장에서 하차 후 도보로 쉽게 극장을 찾을 수 있다.
실시간 버스 정보는 로디언 버스 앱이나 웹사이트에서 확인 가능하다.
🚆 기차 이용
- 에든버러 웨이벌리(Waverley) 기차역에서 하차 후, 도보로 약 20분 정도 소요된다.
- 역에서 나와 남쪽 방향으로 이동하면 니콜슨 스트리트를 따라 극장에 도착할 수 있다.
역 주변에서 택시나 버스를 이용하여 이동할 수도 있다.
🚶 도보
- 에든버러 올드타운이나 뉴타운의 주요 관광지에서 도보로 접근 가능한 거리에 있다.
- 로열 마일(Royal Mile) 등 주변 명소와 연계하여 둘러보기 좋다.
🚗 자가용 이용 및 주차
- 에든버러 시내는 교통이 혼잡하고 주차 공간이 제한적이며 주차 요금이 비싼 편이다.
- 극장 자체 주차장에 대한 정보는 부족하며, 인근 공영 주차장이나 유료 주차 시설을 이용해야 할 수 있다.
가급적 대중교통 이용을 권장한다.
주요 특징
스코틀랜드 최고의 무용, 오페라, 대형 쇼를 감상할 수 있는 대표적인 공연장이다. '메리 포핀스', '백조의 호수', '호두까기 인형' 등 브로드웨이 및 웨스트엔드 수준의 유명 뮤지컬과 발레 공연이 자주 열리며, 뛰어난 배우들의 연기와 화려한 무대 연출을 경험할 수 있다.
현대적인 내부 시설과 함께 훌륭한 음향 시스템 및 대부분의 좌석에서 좋은 시야를 제공하여 공연의 몰입도를 높인다. 넓은 좌석과 충분한 다리 공간(일부 좌석 제외)으로 편안한 관람이 가능하다는 평가가 많다.
친절하고 도움이 되는 직원들이 관객을 맞이하며, 특히 시각 장애인을 위한 상세한 공연 안내 및 해설 서비스, 휠체어 사용자를 위한 편리한 접근성 등 장애인 관객을 위한 세심한 지원이 돋보인다. 공연 전후로 이용 가능한 카페와 바도 마련되어 있다.
추천 포토 스팟
극장 정면 외관
현대적인 유리 파사드가 인상적인 극장 건물 전체를 배경으로 사진을 촬영할 수 있다. 특히 저녁 시간 조명이 켜지면 더욱 멋진 모습을 담을 수 있다.
극장 로비 및 내부 계단
넓고 세련된 극장 로비나 공연장으로 이어지는 계단에서 공연 관람 전후의 설렘을 담은 사진을 남길 수 있다. 특별한 장식이 있는 경우 좋은 배경이 된다.
축제 및 이벤트
에든버러 국제 페스티벌 (Edinburgh International Festival) 공연
매년 8월
세계적인 공연 예술 축제인 에든버러 국제 페스티벌 기간 동안 페스티벌 극장은 오페라, 무용, 연극 등 주요 공연의 중심 무대로 활용된다. 이 기간에는 특별한 작품들을 만나볼 기회가 많다. 예를 들어 2025년에는 키릴 세레브렌니코프 연출의 오페라 <피가로의 결혼>(8월 16~18일)과 피아니스트 조성진의 공연 등이 예정되어 있다.
매튜 본의 '백조의 호수' (Matthew Bourne's Swan Lake)
2025년 4월 8일 - 4월 12일
현대 발레의 거장 매튜 본이 재해석한 '백조의 호수'가 페스티벌 극장에서 공연된다. 전통을 깨고 남성 백조 군무를 선보이는 등 혁신적인 연출로 전 세계적인 성공을 거둔 작품이다.
푸에르자 부르타 <아벤> (Fuerza Bruta AVEN)
2025년 3월 18일 - 6월 22일
아르헨티나에서 시작된 세계적인 몰입형 퍼포먼스 '푸에르자 부르타'의 새로운 버전 <아벤>이 아시아 최초로 서울에서 공연된 후, 에든버러 페스티벌 극장에서도 공연될 가능성이 있는 투어 프로그램이다. (단, 에든버러 공연 확정 여부는 해당 시점의 공식 발표 확인 필요. 본 정보는 유사 공연이 열릴 수 있음을 참고하기 위함)
크리스마스 및 호그머네이(Hogmanay) 시즌 공연
매년 12월 말 - 1월 초
크리스마스와 스코틀랜드의 새해맞이 축제인 호그머네이 기간에는 특별 판토마임 공연이나 가족 단위 관객을 위한 즐거운 공연들이 주로 열린다. '신데렐라'와 같은 고전 동화를 각색한 판토마임이 특히 인기가 많다.
방문 팁
공연 시작 전 온라인으로 음료를 미리 주문하면 휴식 시간에 줄을 서지 않고 바로 받을 수 있다.
공연 종료 직후에는 극장 앞에서 택시를 잡기 어려울 수 있으므로, 인근 바에서 잠시 기다리거나 대중교통 이용을 고려하는 것이 좋다.
극장 내에서 판매하는 음료와 간식은 가격이 다소 높은 편이므로, 필요한 경우 외부에서 미리 준비해 가는 것도 방법이다.
인기 공연의 경우 온라인 사전 예매가 필수이며, 때때로 프리뷰 공연이나 얼리버드 할인을 통해 저렴하게 티켓을 구매할 수 있다.
휠체어석이나 장애인 주차 공간 이용, 도우미견 동반 등 특별한 지원이 필요한 경우 사전에 극장에 문의하여 예약하는 것이 좋다.
드레스 서클(Dress Circle) 두 번째 줄 좌석이 시야가 좋다는 의견이 있으며, 발코니석에서도 대부분 무난한 관람이 가능하다.
역사적 배경
스코틀랜드 프리미어 댄스 및 오페라 하우스로 개관
페스티벌 극장은 스코틀랜드의 주요 무용 및 오페라 공연을 위한 최고의 시설로 설계되어 1994년에 문을 열었다. 에든버러에서 가장 오랫동안 극장이 운영되어 온 역사적인 부지에 현대적인 감각으로 지어졌다.
다양한 장르의 공연 개최
개관 이후 페스티벌 극장은 발레, 오페라, 뮤지컬, 연극, 판토마임, 콘서트 등 다양한 장르의 국내외 우수 공연들을 꾸준히 유치하며 에든버러의 대표적인 문화 예술 공간으로 자리매김했다. 특히 에든버러 국제 페스티벌의 주요 공연장으로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여담
에든버러의 연례 행사인 판토마임 공연이 이곳에서 열리기도 하며, 특히 '신데렐라'와 같은 작품이 인기가 많았다는 얘기가 있다.
일부 관객을 대상으로 무대 뒤를 둘러볼 수 있는 백스테이지 투어가 진행되며, 극장의 역사나 숨겨진 이야기는 물론, 때로는 유령에 관한 에피소드도 들을 수 있다는 언급이 있다.
시각 장애가 있는 관객을 위해 공연 시작 전에 의상이나 소품을 직접 만져보고 설명을 들을 수 있는 터치 투어(Touch Tour)를 제공하는 등 세심한 배려가 돋보인다는 평가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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