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
개요
스코틀랜드의 역사와 문화, 자연사, 과학 기술 등 광범위한 주제의 전시를 관람하고 다양한 체험 활동을 하고자 하는 가족 단위 방문객과 학생, 그리고 일반 성인 관람객들이 주로 찾는다. 특히 스코틀랜드의 유산에 관심이 많거나 교육적인 경험을 원하는 이들에게 매력적인 장소이다.
방문객들은 스코틀랜드의 고대 유물부터 현대 과학 기술의 발전상까지 다양한 전시물을 탐험할 수 있으며, 복제양 돌리나 루이스 체스맨 같은 세계적으로 유명한 소장품을 직접 관찰할 수 있다. 또한, 아이들을 위한 다채로운 인터랙티브 전시 공간에서 직접 만지고 조작하며 학습하는 경험을 할 수 있고, 옥상 테라스에 올라 에든버러 시내의 아름다운 전망을 감상할 수도 있다.
무료입장으로 인해 주말이나 휴일에는 방문객이 많아 다소 혼잡할 수 있으며, 일부 인기 전시관에서는 관람 대기가 발생할 수 있다.
접근 방법
🚇 대중교통 이용
- 에든버러 웨이벌리(Waverley) 기차역에서 도보로 약 10~15분 거리에 위치한다.
- 다수의 시내버스 노선이 박물관 인근 체임버스 스트리트(Chambers Street) 또는 조지 4세 다리(George IV Bridge)에 정차한다.
올드타운 중심부에 있어 도보 접근성이 좋은 편이다.
🚗 자가용 이용
- 박물관 자체 주차장은 마련되어 있지 않다.
- 인근의 유료 공영 주차장이나 사설 주차장을 이용해야 한다.
도심 주차 요금이 비쌀 수 있으므로 대중교통 이용을 권장한다.
주요 특징
스코틀랜드의 고고학적 유물과 역사적 자료부터 자연사, 과학 기술, 예술 및 디자인, 세계 문화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분야를 아우르는 방대한 컬렉션을 자랑한다. 복제양 돌리, 루이스 체스맨, 고대 이집트 유물 등 세계적으로 유명한 소장품들을 직접 관람할 수 있다.
운영시간: 10:00 - 17:00
단순 관람을 넘어 직접 만지고 조작하며 원리를 배울 수 있는 다양한 인터랙티브 전시물이 마련되어 있어 특히 어린이와 청소년들에게 인기가 높다. 과학 기술관의 F1 시뮬레이터나 동물 소리 맞추기, 레고 조립 공간 등은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체험 요소이다.
운영시간: 10:00 - 17:00
박물관 7층에 위치한 옥상 테라스에서는 에든버러 성, 아서 시트, 칼튼 힐 등 에든버러의 주요 랜드마크와 구시가지의 아름다운 스카이라인을 한눈에 조망할 수 있다. 박물관 관람 중 잠시 휴식을 취하며 멋진 사진을 남기기에 좋은 장소이다.
운영시간: 10:00 - 17:00 (날씨에 따라 개방 여부 변동 가능)
추천 포토 스팟
옥상 테라스 (Rooftop Terrace)
에든버러 성, 아서 시트, 칼튼 힐 등 에든버러 시내의 탁 트인 파노라마 전경을 배경으로 사진을 촬영할 수 있다.
그랜드 갤러리 (Grand Gallery)
과거 로열 뮤지엄 건물의 중앙 홀로, 빅토리아 시대의 아름다운 주철 구조물과 높은 유리 천장이 인상적인 공간이다. 웅장한 건축미를 담은 사진을 남길 수 있다.
복제양 돌리 전시 (Dolly the Sheep Exhibit)
세계 최초의 포유류 복제 동물인 양 '돌리'의 박제는 박물관의 상징적인 전시물 중 하나로, 많은 방문객이 기념사진을 촬영하는 인기 장소이다.
축제 및 이벤트
방문 팁
입장료는 무료이지만, 박물관 운영을 위해 입구 등에서 기부를 받고 있다.
모든 전시를 꼼꼼히 보려면 최소 3-4시간, 혹은 하루 종일 소요될 수 있으므로 시간 계획을 잘 세우는 것이 좋다.
7층 옥상 테라스에 올라가면 에든버러 시내의 멋진 전망을 감상할 수 있으니 놓치지 않는 것이 좋다.
어린이와 함께 방문한다면 동물 전시관, 과학 기술관의 인터랙티브 전시, 레고 체험 공간 등을 중심으로 둘러보는 것을 추천한다.
박물관 내부에 여러 개의 카페가 있어 관람 중 휴식을 취하거나 간단한 식사를 해결할 수 있다.
주말이나 공휴일, 특정 시간대에는 방문객이 많아 혼잡할 수 있으므로, 비교적 한산한 평일 오전 시간대를 이용하는 것도 방법이다.
자체 주차장이 없으므로 대중교통을 이용하거나 인근 유료 주차장을 미리 알아보는 것이 좋다.
큰 가방이나 짐은 입구 근처 물품 보관함(유료)에 맡기고 가볍게 관람하는 것이 편리하다.
역사적 배경
박물관 기원
로버트 시볼드 경이 에든버러 대학교 의과대학에 자연사 컬렉션을 기증하며 박물관의 기원이 되었다.
스코틀랜드 산업 박물관 설립
정부 주도로 스코틀랜드 산업 박물관(Industrial Museum of Scotland) 설립이 결정되고, 에든버러 대학교의 자연사 컬렉션이 정부로 이관되었다.
박물관 건물 착공
현재 로열 뮤지엄 건물의 공사가 시작되었다. 알버트 공이 초석을 놓았다.
에든버러 과학 예술 박물관 개관
박물관의 동쪽 부분이 에든버러 과학 예술 박물관(Edinburgh Museum of Science and Art)이라는 이름으로 대중에게 처음 공개되었다.
로열 스코티시 뮤지엄으로 개칭
기관의 명칭이 로열 스코티시 뮤지엄(Royal Scottish Museum)으로 변경되었다.
국립 박물관 스코틀랜드 산하 편입
스코틀랜드 국립 골동품 박물관과 통합 운영하는 국립 박물관 스코틀랜드(National Museums Scotland) 산하로 편입되며, 로열 뮤지엄 오브 스코틀랜드(Royal Museum of Scotland)로 개칭되었다.
스코틀랜드 박물관 신관 개관
스코틀랜드의 역사와 고고학 유물을 전문적으로 전시하는 스코틀랜드 박물관(Museum of Scotland) 신관이 로열 뮤지엄 옆에 문을 열었다.
스코틀랜드 국립 박물관 공식 출범
로열 스코티시 뮤지엄과 스코틀랜드 박물관이 공식적으로 통합되어 현재의 스코틀랜드 국립 박물관(National Museum of Scotland)으로 출범하였다.
구 로열 뮤지엄 건물 재개관
3년간의 대규모 리모델링 프로젝트를 마치고 구 로열 뮤지엄 건물이 새로운 전시 공간과 편의시설을 갖추어 재개관하였다.
여담
스코틀랜드 국립 박물관의 전신인 로열 스코티시 뮤지엄은 1975년 만우절에 '민낯가리개새(Bare-fronted Hoodwink)'라는 가상의 새를 전시하는 장난을 친 적이 있다는 얘기가 있다. 이 새는 관찰자가 정확히 식별하기 전에 날아가 버리는 새로 알려졌으며, 박제사가 여러 새의 조각을 꿰매어 만든 모형과 흐릿한 사진까지 전시되었다고 한다.
박물관에는 세계 최초로 성체 세포를 복제하여 태어난 양 '돌리'의 박제가 전시되어 있는데, 이는 생명 과학 분야의 중요한 성과를 보여주는 상징적인 전시물로 알려져 있다.
스코틀랜드의 초기 단두대 형태 사형 도구인 '스코티시 메이든(Scottish Maiden)'도 소장품 중 하나로, 프랑스 기요틴보다 먼저 사용된 것으로 전해진다.
2023년 8월, 박물관은 캐나다 브리티시컬럼비아의 니스개(Nisga'a) 족에게서 도난당했던 니스줄 토템폴(Ni'isjoohl totem pole)을 반환하기 위한 준비를 시작했다고 알려져 있다. 이 토템폴은 1855년에 조각되어 1929년 스코틀랜드에 도착한 유물이다.
박물관 내에는 '밀레니엄 시계(Millennium Clock)'라는 이름의 대형 키네틱 아트 조형물이 있는데, 정해진 시간이 되면 움직이며 다양한 상징과 이야기를 보여주는 것으로 유명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