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
개요
스코틀랜드 럭비 국가대표팀의 홈 경기를 직접 관람하거나 세계적인 아티스트의 대규모 콘서트를 경험하고 싶은 럭비 팬 및 공연 애호가들이 주로 찾는다.
방문객들은 실제 선수들이 사용하는 라커룸과 터널을 지나 경기장 필드를 직접 밟아보는 스타디움 투어에 참여할 수 있으며, 경기 당일에는 수만 명의 관중과 함께 스코틀랜드 국가인 '플라워 오브 스코틀랜드'를 부르는 특별한 경험을 할 수 있다.
경기 당일이나 콘서트 시 음식 및 음료 가격이 다소 높다는 의견이 있으며, 행사 규모에 따라 입장 및 퇴장 시 시간이 오래 걸릴 수 있다. 일부 관람객은 좌석 공간이 협소하다고 느끼거나 특정 구역 화장실 이용에 불편을 경험하기도 한다.
접근 방법
🚇 트램 이용
- 에든버러 트램 '머레이필드 스타디움(Murrayfield Stadium)' 역에서 하차하면 경기장 입구 바로 앞에 도착한다.
- 시내 중심(프린세스 스트리트, 세인트 앤드류 스퀘어) 또는 에든버러 공항에서 직접 연결된다.
경기 당일에는 매우 혼잡할 수 있으므로 시간 여유를 두는 것이 좋다.
🚌 버스 이용
- 로디언 버스(Lothian Buses) 12, 22, 26, 31번 노선과 에어링크(Airlink) 100번 공항버스가 경기장 인근 코스터핀 로드(Corstorphine Road)를 따라 운행한다.
- 경기 후에는 해당 노선에 교통 정체가 발생할 수 있다.
🚆 기차 이용
- 가장 가까운 기차역은 헤이마켓(Haymarket)역이다.
- 헤이마켓역에서 경기장까지는 약 1마일(약 1.6km) 거리이며, 도보 또는 트램/버스로 환승하여 이동할 수 있다.
주요 특징
스코틀랜드 국가대표팀 경기, 식스 네이션스, 오텀 네이션스 등 주요 국제 럭비 경기를 생생한 현장 분위기 속에서 관람할 수 있다. 경기 시작 전 '플라워 오브 스코틀랜드'를 함께 부르는 경험은 특히 인상적이다.
운영시간: 경기 일정에 따름
테일러 스위프트, 해리 스타일스, 롤링 스톤스 등 세계적인 아티스트들의 대규모 콘서트가 열리는 주요 공연장이다. 다양한 장르의 음악 공연 외에도 축구 경기 등 특별 이벤트가 개최된다.
운영시간: 행사 일정에 따름
경기장 내부, 선수 라커룸, 인터뷰 공간, 선수 터널을 지나 실제 경기장 잔디를 밟아볼 수 있는 가이드 투어에 참여할 수 있다. 스코틀랜드 럭비의 역사와 주요 트로피들을 직접 볼 수 있는 기회도 제공된다.
운영시간: 투어 일정에 따름 (사전 예약 필수)
추천 포토 스팟
경기장 외부 전경
경기장의 전체적인 웅장함과 스코틀랜드 국기가 그려진 스탠드를 배경으로 기념사진을 남길 수 있다.
관중석 상단
경기장 전체와 필드, 그리고 주변 에든버러 시내 일부까지 넓은 시야로 담을 수 있는 장소이다.
스타디움 투어 중 선수 터널 입구
선수들이 경기장으로 입장하는 터널을 배경으로 마치 선수가 된 듯한 특별한 사진을 촬영할 수 있다.
축제 및 이벤트
식스 네이션스 챔피언십 (Six Nations Championship)
매년 2월 ~ 3월 중 홈 경기일
유럽 최정상 6개국(스코틀랜드, 잉글랜드, 웨일스, 아일랜드, 프랑스, 이탈리아)이 참가하는 연례 럭비 유니언 대회로, 머레이필드에서는 스코틀랜드의 홈 경기가 열린다.
오텀 네이션스 시리즈 (Autumn Nations Series)
매년 11월 중 홈 경기일
주로 남반구 강팀들을 초청하여 치르는 국제 럭비 유니언 경기로, 머레이필드에서 스코틀랜드의 홈 경기가 개최된다.
Robbie Williams Live 2025
2025년 5월 31일
세계적인 팝스타 로비 윌리엄스의 콘서트.
Oasis Live '25 Tour
2025년 8월 8일, 9일, 12일
전설적인 밴드 오아시스의 재결합 투어 공연.
AC/DC Power Up Tour
2025년 8월 21일
록의 거장 AC/DC의 월드 투어 공연.
방문 팁
주요 럭비 경기나 인기 콘서트 티켓은 매우 빠르게 매진되므로, 공식 판매처를 통해 최대한 일찍 예매하는 것이 필수이다.
경기 당일에는 경기장 주변이 매우 혼잡하므로 대중교통(트램, 버스) 이용이 권장된다. 트램 머레이필드 스타디움역은 경기장 입구 바로 옆에 위치하여 편리하다.
경기장 내 음식물 및 음료 반입 규정이 있을 수 있으며, 내부 매점의 가격은 시내보다 다소 높은 편이다. 일부 매점에서는 재사용 컵에 대해 약 £1의 보증금을 받고 반납 시 환불해주는 제도를 운영한다.
대형 행사 시 보안 검색이 철저하며, 가방 크기 제한 등 소지품 규정이 적용될 수 있으므로 방문 전 공식 안내를 확인하는 것이 좋다.
스타디움 투어는 경기나 다른 행사가 없는 날에 주로 운영되며, 스코티시 럭비 공식 웹사이트를 통해 사전 예약이 필요하다.
겨울철 야외에서 진행되는 럭비 경기를 관람할 경우, 에든버러의 날씨는 매우 추울 수 있으므로 방한용품을 포함한 따뜻한 옷차림을 철저히 준비해야 한다.
경기나 콘서트 종료 후에는 한꺼번에 많은 인파가 이동하므로, 대중교통 이용 시 상당 시간 대기가 필요할 수 있다. 시간 여유를 충분히 두거나, 인파가 줄어들 때까지 주변에서 잠시 대기하는 것도 방법이다.
역사적 배경
개장 및 첫 그랜드 슬램
스코티시 럭비 유니언(SRU)이 에든버러 폴로 클럽으로부터 19에이커의 부지를 매입하여 건설했다. 3월 21일 잉글랜드와의 첫 경기로 개장했으며, 이 경기에서 스코틀랜드가 승리하며 파이브 네이션스 챔피언십 첫 그랜드 슬램을 달성했다.
군사 시설로 활용
경기장 부지는 국가에 제공되어 왕립 육군 보급부대(Royal Army Service Corps)에 의해 보급 창고로 사용되었다.
기록적인 관중 동원
3월 1일, 스코틀랜드 대 웨일스의 파이브 네이션스 챔피언십 경기에서 104,000명이라는 기록적인 관중이 운집했다. 이는 당시 세계 기록이었으며 현재까지 유럽 기록으로 남아있다.
동쪽 스탠드 건설
경기장의 동쪽 스탠드가 새롭게 건설되었다.
대규모 재개발
약 5천만 파운드가 투입된 대규모 재개발 프로젝트가 진행되었다. 1993년 북쪽과 남쪽 스탠드가 개장했고, 1994년 새로운 서쪽 스탠드의 중앙 부분이 문을 열었다. 이 시기에 처음으로 투광 조명 시설이 설치되었다.
BT 스폰서십 및 잔디 교체
통신사 BT와 명명권 계약을 체결하여 경기장 공식 명칭이 'BT 머레이필드 스타디움'으로 변경되었다. 또한, 천연잔디 손상 문제 해결을 위해 Desso GrassMaster 하이브리드 잔디로 교체 공사를 진행했다.
스코티시 가스 스폰서십
스코티시 가스와 5년간의 새로운 파트너십 계약을 체결함에 따라, 경기장 공식 명칭이 '스코티시 가스 머레이필드 스타디움'으로 변경되었다. 이 계약에는 지역 클럽의 에너지 비용 절감을 위한 기금 조성 내용도 포함되었다.
여담
머레이필드라는 명칭은 경기장이 위치한 에든버러 서부 지역의 이름에서 유래되었다고 한다.
개장 경기였던 1925년 스코틀랜드 대 잉글랜드 전에는 약 7만 명의 관중이 몰려 스코틀랜드의 첫 파이브 네이션스 그랜드 슬램 달성을 지켜봤다고 전해진다.
1975년 스코틀랜드 대 웨일스 경기에서 기록된 104,000명의 관중 수는 1999년까지 세계 기록이었으며, 현재까지도 유럽 내 럭비 경기 최다 관중 기록으로 남아있다.
2차 세계대전 중에는 왕립 육군 보급부대의 보급창고로 사용된 역사가 있다.
본래 럭비 유니언 경기장이지만, 과거 스코티시 클레이모어스 미식축구팀의 홈구장으로 사용되었으며, 럭비 리그 및 축구 경기도 다수 개최되었다. 또한, 데이비드 보위, 롤링 스톤스, U2, 셀린 디온, 마돈나, 테일러 스위프트 등 세계적인 아티스트들의 대규모 콘서트 장소로도 명성이 높다.
테일러 스위프트는 2024년 6월, 3일 연속 공연을 통해 약 22만 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스코틀랜드 콘서트 역사상 최다 관중 기록을 세 번이나 경신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경기장 잔디는 내구성이 뛰어난 데소 그래스마스터(Desso GrassMaster) 하이브리드 잔디를 사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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