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
개요
스코틀랜드 예술가 피비 애나 트라퀘어의 압도적인 벽화로 장식된 옛 교회 건물로, 예술과 건축에 깊은 관심이 있는 개인 여행객이나 독특하고 아름다운 장소에서 특별한 행사를 계획하는 이들이 주로 찾는다.
방문객들은 '에든버러의 시스티나 성당'이라는 별칭을 가진 정교하고 화려한 벽화를 가까이에서 감상할 수 있으며, 일반 공개일에 진행되는 가이드 투어를 통해 건물의 역사와 예술 작품에 담긴 풍부한 이야기를 들을 수 있다.
다만, 일반 대중에게 공개되는 날이 매월 하루 정도로 매우 제한적이라는 점과, 행사 시 교회의 구조적 특성상 음향이 다소 울릴 수 있다는 점은 아쉬움으로 언급되기도 한다.
접근 방법
🚇 대중교통 이용
- 에든버러 뉴타운 동쪽 가장자리에 위치하며, 트램 정류장에서 도보로 몇 분 거리에 있어 대중교통 접근성이 좋은 편이다.
🚗 자가용 이용 및 주차
- 시내 중심가에 위치하여 자체 주차 공간에 대한 정보는 부족하며, 주변 주차도 쉽지 않을 수 있다.
주요 특징
스코틀랜드 예술가 피비 애나 트라퀘어가 1893년부터 1901년까지 작업한 웅장하고 정교한 벽화를 감상할 수 있다. '에든버러의 시스티나 성당'이라는 별칭이 붙을 만큼 예술적 가치가 높으며, 방문객들은 벽화의 섬세한 디테일과 풍부한 색채에 감탄하게 된다.
운영시간: 일반 공개 시간 내
결혼식, 파티, 기업 행사 등 다양한 이벤트를 위한 특별하고 다목적인 공간으로 활용된다. 높은 천장과 아름다운 벽화로 둘러싸인 독특한 분위기는 어떤 행사든 잊지 못할 경험으로 만들어준다.
운영시간: 대관 예약에 따라 다름
정기적으로 진행되는 가이드 투어를 통해 건물의 역사, 로버트 로완 앤더슨의 건축 양식, 그리고 피비 애나 트라퀘어 벽화에 담긴 의미와 이야기에 대한 깊이 있는 설명을 들을 수 있다. 자원봉사 가이드의 열정적인 설명은 작품에 대한 이해를 한층 높여준다.
운영시간: 일반 공개일 중 특정 시간 (웹사이트 확인)
추천 포토 스팟
동쪽 끝 벽화 전체 배경
피비 애나 트라퀘어의 대형 벽화 중 하나로, 예수의 승천과 관련된 장면들이 그려져 있으며, 다채로운 색감과 인물들의 역동적인 모습이 인상적인 사진을 만들어낸다.
서쪽 끝 벽화와 함께
주로 구약의 인물들과 천상의 찬양대를 묘사한 서쪽 벽화는 웅장함과 경건함을 동시에 느낄 수 있는 배경을 제공한다. 인물 사진 촬영 시 특히 드라마틱한 효과를 준다.
'열 처녀의 비유' 벽화 구간
피비 애나 트라퀘어의 대표작 중 하나인 '열 처녀의 비유'는 이야기의 흐름을 따라 여러 장면으로 구성되어 있어, 각기 다른 분위기의 사진을 남길 수 있다. 섬세한 인물 표현과 상징적인 요소들이 풍부하다.
축제 및 이벤트
에든버러 페스티벌 프린지 기간 특별 공개
매년 에든버러 페스티벌 프린지 기간 중 (통상 8월)
세계적인 공연 예술 축제인 에든버러 페스티벌 프린지 기간 동안에는 매일 오전에 한시적으로 일반에게 공개됩니다. 이 기간에는 평소보다 많은 방문객이 찾으며, 맨스필드 트라퀘어의 아름다운 벽화를 감상할 좋은 기회입니다.
방문 팁
일반 공개일은 한 달에 한 번으로 매우 제한적이므로, 방문 계획 시 반드시 공식 웹사이트를 통해 정확한 공개 날짜와 시간을 사전에 확인해야 한다.
에든버러 페스티벌 프린지 기간(통상 8월)에는 매일 오전에 특별 공개되므로, 이 시기를 활용하면 보다 편리하게 방문할 수 있다.
가이드 투어는 지식이 풍부한 자원봉사자에 의해 진행되며, 벽화와 건물 역사에 대한 깊이 있는 설명을 들을 수 있어 관람 경험을 풍부하게 한다는 평가가 많다.
피비 애나 트라퀘어의 다른 작품(자수 등)에 관심이 있다면, 스코틀랜드 국립 미술관 등에서도 그녀의 작품을 찾아볼 수 있다는 언급이 있다.
내부에 작은 기념품 가게가 운영되며, 피비 애나 트라퀘어 관련 서적이나 기념품을 구매할 수 있다.
결혼식이나 특별 행사 장소로 매우 인기가 높으며, 음식과 서비스의 질, 그리고 직원의 전문성에 대한 만족스러운 후기가 다수 존재한다.
행사 시 음향은 교회의 높은 천장과 넓은 공간 때문에 완벽하지 않을 수 있으므로, 행사 기획 시 이 점을 고려할 필요가 있다는 의견이 있다.
역사적 배경
설계 의뢰
가톨릭 사도 교회에서 건축가 로버트 로완 앤더슨에게 에든버러의 새 교구 건물 설계를 의뢰했다.
봉헌
맨스필드 플레이스 교회가 가톨릭 사도 교회의 예배당으로 봉헌되었다.
건물 완공
네오-로마네스크 양식의 교회가 완공되었다.
내부 장식
스코틀랜드 예술가 피비 애나 트라퀘어가 교회 내부 전체에 걸쳐 대규모 벽화 작업을 진행했다. 이 작업은 그녀의 대표작으로 평가받는다.
가톨릭 사도 교회 시대 마감
교구의 마지막 가톨릭 사도 교회 사제가 사망하면서 건물의 가톨릭 사도 교회로서의 역사가 끝났다.
소유권 변경
개혁 침례교회가 건물을 소유했다.
방치 및 훼손
에든버러 브릭 컴퍼니 소유 하에 건물이 사실상 방치되었고, 내부 벽화가 심각하게 손상되었다.
맨스필드 트라퀘어 트러스트 설립
건물 복원 및 보존을 위해 맨스필드 트라퀘어 트러스트가 설립되었다. (1992년 맨스필드 플레이스 교회 친구들 설립)
트러스트 건물 매입
트라퀘어 트러스트가 헤리티지 복권 기금 등의 지원을 받아 건물을 매입했다.
복원 작업
대대적인 복원 작업이 이루어졌으며, 특히 피비 애나 트라퀘어의 벽화가 세심하게 복원되었다 (벽화 복원: 2003-2005).
새로운 용도
스코틀랜드 자원봉사단체 협의회(SCVO)가 건물 일부를 본부로 사용하기 시작했으며, 생추어리는 다목적 이벤트 장소로 활용되기 시작했다.
여담
맨스필드 트라퀘어는 원래 가톨릭 사도 교회의 예배당으로 지어졌으며, 신자들이 제단의 정교한 의식을 아무런 방해 없이 잘 볼 수 있도록 일반적인 교회 건축과 달리 내부에 기둥이나 통로가 없는 구조로 설계되었다는 얘기가 있다.
피비 애나 트라퀘어가 내부 벽화를 그리는 데 꼬박 8년이라는 긴 시간을 쏟았으며, 이 작품은 오늘날 '에든버러의 시스티나 성당'이라는 찬사를 받으며 그녀의 가장 중요한 업적으로 알려져 있다.
한때 건물이 거의 폐허가 될 정도로 심하게 방치되었으나, 예술과 문화유산을 사랑하는 시민들의 헌신적인 노력과 기금 모금을 통해 극적으로 복원되어 현재의 아름다운 모습을 되찾게 되었다고 전해진다.
건물의 아래층에는 현대적인 사무 공간이 마련되어 있으며, 스코틀랜드의 다양한 자원봉사 활동을 지원하는 스코틀랜드 자원봉사단체 협의회(SCVO)의 본부가 이곳에 자리 잡고 있다는 언급이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