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
개요
15세기 중세 건축물과 스코틀랜드 종교개혁사, 특히 존 녹스의 생애와 그의 역할에 관심 있는 역사 애호가 및 학습 목적의 탐방객들이 주로 찾는다. 로열 마일에서 가장 오래된 중세 건물 중 하나로 그 자체의 건축미를 감상하려는 이들도 방문한다.
방문객들은 잘 보존된 내부와 당시 생활상을 엿볼 수 있는 전시를 통해 16세기 스코틀랜드의 분위기를 느낄 수 있으며, 존 녹스와 관련된 다양한 자료 및 종교개혁 관련 중요 문헌들을 살펴볼 수 있다. 아름다운 채색 천장과 건물 곳곳의 역사적 세부 장식을 직접 확인할 수 있다.
상층부로 이어지는 계단이 좁고 가파르며 엘리베이터가 없어 휠체어 사용자는 관람에 제약이 있다는 점과, 존 녹스가 실제로 이곳에 거주했는지에 대해서는 논란이 있다는 점이 아쉬움으로 언급되기도 한다.
접근 방법
🚶 도보
- 에든버러 올드타운의 중심 거리인 로열 마일(High Street)에 위치하여 주요 관광지에서 도보로 쉽게 접근할 수 있다.
🚌 시티투어 버스
- 에든버러 홉온홉오프(Hop-on Hop-off) 시티투어 버스의 정류장이 인근에 있어 편리하게 방문할 수 있다.
🅿️ 차량 이용 시
- 건물 자체 주차장은 없으므로, 로열 마일 주변의 공영 주차장 정보를 미리 확인하는 것이 좋다.
주요 특징
로열 마일에서 가장 오래된 중세 건물 중 하나로, 독특한 외부와 잘 보존된 내부를 둘러볼 수 있다. 특히 손으로 그린 아름다운 채색 천장은 놓치지 말아야 할 볼거리로, 당시의 예술적 감각을 엿볼 수 있다.
존 녹스의 생애와 스코틀랜드 종교개혁에 대한 심도 있는 전시를 통해 당시의 격동적인 역사를 배울 수 있다. 제네바 성경을 비롯한 희귀한 종교개혁 관련 문헌들과 다양한 역사 자료들이 전시되어 있다.
일부 공간에서는 방문객들이 스코틀랜드 종교개혁가 존 녹스를 연상시키는 복장을 하고 기념사진을 촬영할 수 있는 특별한 체험을 제공한다. 역사 속 인물이 되어보는 재미를 느낄 수 있다.
추천 포토 스팟
존 녹스 하우스 외부 전경 (로열 마일)
로열 마일에서 가장 눈에 띄는 건물 중 하나로, 독특한 중세 건축 양식과 돌출된 구조가 인상적인 사진을 남길 수 있다.
내부 채색 천장 (Oak Room)
정교하고 아름다운 손 그림으로 장식된 16세기 채색 천장은 존 녹스 하우스의 하이라이트 중 하나로, 다채로운 색감과 문양을 사진에 담을 수 있다.
존 녹스의 서재 (재현 공간)
최상층에 재현된 존 녹스의 작은 서재는 당시 학자의 공간을 상상해볼 수 있는 곳으로, 창밖으로 보이는 로열 마일 풍경과 함께 고풍스러운 분위기의 사진 촬영이 가능하다.
축제 및 이벤트
방문 팁
입장권은 존 녹스 하우스 입구와 연결된 스코틀랜드 이야기 센터 안내데스크에서 구매한다.
셀프 가이드 투어로 진행되며, 각 방에 비치된 안내문이나 입장 시 제공되는 **안내 책자(영어)**를 활용하면 관람에 도움이 된다.
건물 외부에 존 녹스 하우스임을 알리는 간판이 눈에 잘 띄지 않을 수 있으니, 스코틀랜드 이야기 센터 건물을 함께 찾는 것이 좋다.
내부 계단이 매우 좁고 가파르며, 특히 위층으로 갈수록 더욱 그러하므로 편안한 신발 착용이 권장되며, 이동 시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스코틀랜드 이야기 센터 내부에 있는 서점은 스코틀랜드 설화, 신화, 역사 관련 서적을 다양하게 갖추고 있어 둘러볼 만하다.
역사적 배경
건물 건축 시작
존 녹스 하우스로 알려진 건물이 건축되기 시작했다. 에든버러에서 현존하는 가장 오래된 중세 주택 중 하나이다.
마리오타 아레스 상속
월터 레이드파스의 손자 존 아레스의 딸인 마리오타 아레스가 이 집을 상속받았다. 그녀는 금세공업자 제임스 모스만과 결혼했다.
존 녹스와의 연관성 제기
종교개혁가 존 녹스가 에든버러 성 공성전 기간 동안 잠시 거주했거나, 이곳에서 사망했다는 설이 제기되기 시작했다. 다만, 그의 주된 거주지는 워리스턴 클로즈로 알려져 있다.
제임스 모스만 처형 및 가옥 몰수
스코틀랜드 여왕 메리의 충신이었던 제임스 모스만이 '랭 시즈(Lang Siege)' 이후 반역죄로 처형당하고, 가옥은 몰수되어 제임스 6세의 이름으로 제임스 카마이클에게 하사되었다.
철거 위기 및 보존
에든버러 시의회에 의해 철거될 위기에 놓였으나, 도시 보존 운동가였던 코번 경(Lord Cockburn) 등의 노력으로 보존되었다.
1차 복원
알렉산더 핸디사이드 리치에 의해 건물 복원이 이루어졌으며, 이때 숨겨져 있던 내부 조각들이 발견되었다.
2차 복원
건물에 대한 추가적인 복원 작업이 진행되었다.
박물관 및 스코틀랜드 이야기 센터
스코틀랜드 교회 소유로, 박물관으로 운영되며 스코틀랜드 이야기 센터의 일부로 관리되고 있다.
여담
존 녹스가 이 집에 실제 거주했는지에 대해서는 학자들 사이에 여전히 이견이 있으며, 그의 주된 거주지는 현재 기념 명판이 있는 워리스턴 클로즈(Warriston Close)였다는 설이 유력하게 받아들여진다.
이 집은 16세기 금세공업자이자 스코틀랜드 여왕 메리의 충신이었던 **제임스 모스만(James Mosman)**과 그의 가족이 살았던 곳으로도 알려져 있다. 그는 여왕의 보석을 관리하고 주화를 제작하는 등 중요한 역할을 했다.
1843년 스코틀랜드 교회 분열 이후, 이 집을 새로 창립된 자유 교회가 매입했는데, 이 사실이 존 녹스와의 연관성에 대한 믿음을 더욱 강화했을 가능성이 있다고 전해진다.
건물 정면의 독특한 외부 계단과 돌출된 목조 갤러리는 중세 에든버러 로열 마일의 건축 양식을 잘 보여주는 특징으로 평가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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