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
개요
세계적으로 유명한 라파엘 전파 컬렉션과 버밍엄 지역의 역사 및 산업 유산에 관심이 많은 예술 애호가나 역사 탐방객들이 주로 찾는다. 특히 고미술부터 현대미술, 공예, 고고학 자료에 이르기까지 방대한 소장품을 통해 깊이 있는 문화 체험을 원하는 이들에게 적합하다.
방문객들은 라파엘 전파 화가들의 주요 작품들을 감상할 수 있으며, 버밍엄의 발전 과정을 보여주는 역사 전시관을 둘러볼 수 있다. 또한, 아름다운 건축미를 자랑하는 원형 갤러리와 에드워디안 티룸에서 특별한 시간을 보낼 수도 있다.
다수의 최근 리뷰에 따르면, 2024년 10월 주요 갤러리가 재개관했음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일부 전시 공간만 개방되어 기대했던 전체 컬렉션을 관람하기 어렵다는 의견이 있다. 특히 스태퍼드셔 호드와 같은 주요 유물이 전시되지 않거나, 라파엘 전파 컬렉션의 전시 규모가 축소되었다는 점에 아쉬움을 표하는 목소리가 있다.
접근 방법
🚆 기차 이용
- 버밍엄 뉴 스트리트(Birmingham New Street) 역에서 하차 후 도보 약 5-10분.
- 버밍엄 스노우 힐(Birmingham Snow Hill) 역 및 무어 스트리트(Moor Street) 역에서도 도보 접근 가능하다.
뉴 스트리트 역은 버밍엄의 주요 기차 허브로, 영국 주요 도시에서 접근이 용이하다.
🚌 버스 이용
- 다수의 시내버스 노선이 박물관 인근에 정차한다.
- 주요 버스 인터체인지는 불 스트리트/프라이어리 퀸즈웨이(Bull Street/Priory Queensway), 스노우 힐(Snow Hill), 무어 스트리트(Moor Street) 등이다.
Network West Midlands 웹사이트에서 버스 노선 및 시간표를 확인할 수 있다.
🚗 자가용 이용
- M5, M6, M42 등 주요 고속도로를 통해 버밍엄 시내로 진입할 수 있다.
- 박물관 자체 주차장은 없으므로, 시내 중심가의 공영 또는 사설 주차장을 이용해야 한다.
버밍엄 시내 중심부는 A4540 미들웨이 순환도로 내 차량에 대해 혼잡통행료(하루 £8)가 부과될 수 있다.
주요 특징
세계적으로 손꼽히는 라파엘 전파 작품들을 집중적으로 감상할 수 있는 핵심 전시 공간이다. 단테 가브리엘 로세티, 존 에버렛 밀레이, 에드워드 번-존스 등 거장들의 대표작을 만날 수 있다.
운영시간: 박물관 운영 시간 내
버밍엄의 중세부터 현대까지 도시 발전사와 시민들의 생활상을 다양한 유물과 자료를 통해 살펴볼 수 있다. 특히 산업 혁명 시기 버밍엄의 역할과 변화상을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된다.
운영시간: 박물관 운영 시간 내
박물관 내에 위치한 아름다운 에드워디안 양식의 티룸에서 차와 다과를 즐기며 휴식을 취할 수 있다. 고풍스러운 분위기 속에서 특별한 경험을 할 수 있는 인기 장소이다.
운영시간: 박물관 운영 시간과 연동 (별도 확인 가능)
추천 포토 스팟
라운드 룸 (Round Room)
돔 형태의 높은 천장과 중앙에 위치한 제이콥 엡스타인의 '대천사 루시퍼' 청동상이 인상적인 공간으로, 박물관의 상징적인 장소 중 하나이다. 전체적인 건축미와 조각상을 함께 담는 구도가 인기다.
에드워디안 티룸 (Edwardian Tea Rooms)
19세기 말에서 20세기 초 에드워드 시대풍으로 화려하게 장식된 티룸 내부 자체가 훌륭한 배경이 된다. 앤티크한 가구와 샹들리에, 스테인드글라스 창문 등을 활용해 분위기 있는 사진을 남길 수 있다.
주요 미술품 앞
라파엘 전파의 명작들이나 인상적인 회화, 조각 작품 앞에서 예술적 감성이 돋보이는 기념사진을 촬영할 수 있다. 단, 플래시 사용 금지 등 관람 예절을 지켜야 한다.
축제 및 이벤트
방문 팁
입장은 무료이지만, 박물관 운영을 위해 자율적인 기부를 권장하고 있다.
일부 특별 전시는 유료로 운영될 수 있으며, 현장에서 티켓 구매가 가능하다.
에드워디안 티룸은 특히 주말에 매우 붐비므로, 여유로운 이용을 원한다면 평일 방문이나 혼잡하지 않은 시간대를 고려하는 것이 좋다.
박물관 내부에 어린이들을 위한 놀이 공간이나 체험 활동이 마련되어 있어 가족 단위 방문객에게 유용하다.
스태퍼드셔 호드 등 특정 유물을 보기 위해 방문한다면, 현재 전시 여부를 사전에 확인하는 것이 좋다. (최근 리뷰에 따르면 미전시 중이라는 언급이 있음)
직원들이 매우 친절하고 방문객 지원에 적극적이므로, 궁금한 점이나 도움이 필요하면 언제든지 문의할 수 있다.
역사적 배경
버밍엄 예술가 협회, 개인 전시관 설립
버밍엄 뉴 스트리트에 개인 전시 건물을 만들어 공공 교육의 역사적 선례를 마련했다.
최초의 공공 전시실 개관
버밍엄 예술가 협회와 기증자들이 64점의 그림과 술탄간지 불상 등을 버밍엄 시의회에 기증하여 무료 도서관 건물 내에 전시실을 마련했다. 공간 부족으로 이후 애스턴 홀로 이전되었다.
버밍엄 박물관 & 미술관 공식 개관
11월 28일, 웨일스 공에 의해 공식적으로 개관했다. 시의회 건물 일부를 확장하여 가스국 사무실 위층에 자리 잡았으며, 이는 예술에 대한 공공 기금 사용을 제한하던 법을 우회하는 방식이었다.
영국 최고 수준의 컬렉션으로 인정
특히 현대 영국 미술 소장품은 영국 내에서 가장 훌륭하고 가치 있는 컬렉션 중 하나로 평가받았다.
제2차 세계대전 중 폭격 피해
공습으로 인해 7개의 갤러리가 파괴되어 이후 재건축이 필요했다.
부분 재개관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및 시의회 건물 배선 공사 등으로 장기간 휴관 후, 4월에 팝업 전시 형태로 부분 재개관했다.
주요 갤러리 재개관
라운드 룸, 산업 갤러리, 브리지 갤러리를 비롯해 티룸과 상점이 다시 문을 열었다. 완전한 재개관은 단계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여담
박물관 건물은 초기 설립 당시 시의회 건물군의 일부로, 시립 가스국 사무실 위층에 자리 잡아 운영 예산을 간접적으로 지원받았다고 한다. 이는 공공 자금의 예술 분야 사용을 제한했던 당시 공공도서관법(1850)을 우회하기 위한 방안이었다고 알려져 있다.
정문은 '빅 브럼(Big Brum)'이라는 애칭으로 불리는 시계탑 아래 체임벌린 광장에 위치한다.
입구 홀에는 '산업의 이익으로 예술을 증진한다 (By the gains of Industry we promote Art)'라는 기념 문구가 새겨져 있어, 박물관 설립의 배경을 엿볼 수 있다.
유명 화가 데이비드 콕스의 작품 25점을 일요일 개관 조건으로 기증한 조지프 헨리 네틀폴드의 이야기가 전해진다.
1940년 제2차 세계대전 중 공습으로 7개의 갤러리가 파괴되어 이후 재건축 과정을 거쳤다는 기록이 있다.
한때 버밍엄의 상징적인 랜드마크였던 HP 소스 공장 꼭대기의 거대한 로고가 철거 후 박물관 소장품으로 보관되어 있다는 얘기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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