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
개요
스톡홀름 중심부에서 잠시 휴식을 취하거나, 아름다운 조각상과 계절별 꽃을 감상하고 싶은 개인 및 가족 단위 여행객들이 주로 찾는다.
공원 내 벤치에 앉아 여유를 즐기거나, 여름에는 피크닉을, 겨울에는 아이스 스케이팅을 경험할 수 있다. 화학자 베르셀리우스의 동상과 칼 밀레스의 동물 조각 작품들을 감상하며 산책할 수도 있다.
공원 규모가 다소 작다는 의견이 있으며, 어두워진 후에는 주변에 머무는 것을 주의해야 한다는 언급도 일부 있다.
접근 방법
🚶 도보 및 대중교통
- 스톡홀름 중심부에 위치하여 니브로플란(Nybroplan), 함가탄(Hamngatan), 노르말름스토리(Norrmalmstorg)에서 도보로 쉽게 접근 가능하다.
- 인근에 트램 정류장이 있다는 언급이 있다.
주요 특징
공원 중앙에 위치한 스웨덴의 저명한 화학자 옌스 야코브 베르셀리우스의 동상을 가까이에서 살펴보고, 스웨덴 최초의 과학자 동상이라는 역사적 의미를 되새겨볼 수 있다. 동상 주변으로 계절마다 아름다운 꽃들이 피어나 사진 촬영 배경으로도 인기가 많다.
공원 입구 기둥에서 만날 수 있는 칼 밀레스의 '놀고 있는 곰' 조각상은 화강암으로 만들어졌으며, 생동감 넘치는 곰의 모습이 특징이다. 공원 주변 석벽에서도 그의 다른 동물 조각 작품들을 찾아볼 수 있다.
여름에는 아름다운 꽃과 푸른 잔디밭에서 피크닉을 즐기거나 벤치에 앉아 일광욕을 할 수 있으며, 겨울에는 공원 내에 아이스링크가 마련되어 스케이팅을 즐기는 사람들로 활기를 띤다. 주변에 카페와 레스토랑도 있어 편리하다.
추천 포토 스팟
옌스 야코브 베르셀리우스 동상 앞
공원의 상징적인 베르셀리우스 동상을 배경으로 기념사진을 남길 수 있다. 계절별 꽃과 함께 촬영하면 더욱 다채롭다.
칼 밀레스의 '놀고 있는 곰' 조각상 옆
입구의 귀여운 곰 조각상과 함께 사진을 찍거나, 조각상의 디테일을 담아볼 수 있다.
공원 내 꽃밭 또는 아이스링크 (계절에 따라)
여름에는 화사한 꽃밭을, 겨울에는 활기찬 아이스링크를 배경으로 계절감 있는 사진을 촬영할 수 있다.
축제 및 이벤트
겨울 아이스 스케이팅
겨울 시즌 (통상 12월 ~ 2월, 날씨에 따라 변동)
겨울이 되면 공원 내에 아이스링크가 설치되어 시민들과 관광객들이 스케이팅을 즐길 수 있다. 스케이트 대여가 가능할 수 있다.
크리스마스 시즌 장식
매년 12월경 (구체적 날짜 변동 가능)
크리스마스 시즌에는 공원이 아름다운 조명과 장식으로 꾸며져 로맨틱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방문 팁
여름철에는 공원 잔디밭이나 벤치에서 피크닉을 즐기기 좋으며, 인근 상점에서 간편한 먹거리를 구입할 수 있다.
겨울 방문 시 공원에 아이스링크가 설치되어 스케이팅을 즐길 수 있으며, 스케이트 대여가 가능하다는 얘기가 있다.
목련이 개화하는 봄에 방문하면 공원의 아름다운 꽃 풍경을 만끽할 수 있다.
공원 내 벤치가 여러 곳에 마련되어 있어 산책 중 잠시 쉬어가거나 독서하기에 편리하다.
인근에서 출발하는 보트 투어나 군도 투어 이용 전후로 잠시 들러 휴식을 취하기에 좋은 위치이다.
공원에 서식하는 새들에게 먹이를 줄 수 있으며, 빵 부스러기나 씨앗을 준비해 가면 좋다.
역사적 배경
습지 매립
과거 악취가 나던 파카레토리예츠비켄(Packaretorgsviken) 또는 '카트하베트(Katthavet)'라 불리던 습지 만(灣)을 매립하여 공원 부지를 조성했다. 칼 14세 요한의 제안으로 시작되었다.
공원 조성 시작
조경가 크누트 포르스베리(Knut Forsberg)의 설계로 공원 조성이 시작되었다.
공원 개장
잔디밭과 자갈길이 조성되어 스톡홀름 시민들에게 개방되었다.
베르셀리우스 동상 건립 및 공원 명명
화학자 옌스 야코브 베르셀리우스의 동상이 7월 13일 새벽 3시에 제막되었으며, 이를 기념하여 공원 이름을 '베르셀리 공원'으로 명명했다. 이 동상은 스웨덴 최초의 과학자 동상이다.
베른스 살롱게르 개장
공원 남쪽에 베른스 살롱게르(Berns Salonger)가 문을 열어 인기 명소가 되었다.
칼 밀레스 '놀고 있는 곰' 조각상 설치
칼 밀레스(Carl Milles)가 제작한 '놀고 있는 곰(Lekande björnar)' 조각상이 공원 입구 기둥에 설치되었다.
공원 일부 변경
공원의 잔디 면적이 다소 축소되고 베른스 앞에 새로운 연못이 조성되었다.
베르셀리 폭동 발생
여름철, 공원에서 젊은이들이 모여 소요를 일으킨 '베르셀리 폭동(Berzelii-kravallerna)'이 발생했다. 8월 26일에 절정에 달했다.
여담
공원이 조성되기 전 이곳은 '파카레토리예츠비켄(Packaretorgsviken)' 또는 '카트하베트(Katthavet)'라 불리는 악취 나는 습지 만이었다는 얘기가 있다.
베르셀리우스 동상은 제막 당시 새로 심은 어린 나무들을 보호하기 위해 새벽 3시라는 이례적인 시간에 공개되었다는 일화가 전해진다.
동상이 제막되기 전 나무 상자 안에 보관되어 있을 때 '베르셀리우스의 창고(Berzelii skjul)'라는 별명으로 불렸다는 언급이 있다.
공원의 초기 이름은 '뉘브로스콰렌(Nybrosquaren)'이었으며, 이후 '베르셀리 룬드(Berzelii lund)'를 거쳐 현재의 이름으로 변경되었다는 설이 있다.
1951년 여름, 이곳에서 '베르셀리 폭동'이라는 청년들의 소요 사건이 발생했는데, 당시 경찰 파업과 여름방학 청소년들의 즐길 거리 부족이 원인 중 하나로 분석되었다는 기록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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