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
개요
다양한 식물을 가까이에서 관찰하고 자연 속에서 평화로운 휴식을 취하고 싶은 식물 애호가, 가족 단위 방문객, 또는 조용한 산책을 즐기려는 개인 여행객들이 주로 찾는다.
9,000종이 넘는 방대한 식물군을 탐험할 수 있으며, 특히 에드바르드 안데르손 온실과 빅토리아 온실에서 세계 각국의 희귀 식물과 거대한 수련 등을 감상할 수 있다. 계절마다 다채로운 모습을 선보이는 야외 정원에서는 테마별로 조성된 공간을 거닐거나 호수를 바라보며 피크닉을 즐길 수도 있다.
일부 방문객은 주요 온실 입장료(성인 기준 약 100 SEK)가 다소 높다고 평가하며, 정원 인근 도로에서 발생하는 차량 소음이 때때로 정원의 평화로운 분위기를 저해한다는 지적이 있다.
접근 방법
🚇 지하철 이용
- 스톡홀름 지하철 레드 라인(Red Line)을 이용하여 Universitetet 역에서 하차한다.
- 역에서 식물원까지는 도보로 약 10-15분 정도 소요된다.
Universitetet 역은 스톡홀름 대학교 메인 캠퍼스 근처에 위치한다.
🚗 자가용 이용
- 식물원 내 또는 인근에 주차 공간이 마련되어 있을 수 있으나, 주차 가능 여부 및 요금은 방문 전 확인하는 것이 좋다.
주요 특징
열대, 아열대, 지중해 등 다양한 기후대의 식물을 전시하는 대형 온실이다. 수천 종의 이국적인 식물과 세심하게 조성된 환경을 통해 마치 세계 식물 여행을 하는 듯한 경험을 할 수 있다.
운영시간: 별도 운영 시간 (공식 웹사이트 확인)
세계에서 가장 큰 잎을 가진 수련 중 하나인 빅토리아 수련(Victoria amazonica)을 볼 수 있는 특별한 온실이다. 웅장하고 신비로운 거대 수련의 모습은 방문객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긴다.
운영시간: 별도 운영 시간 (공식 웹사이트 확인)
넓게 펼쳐진 야외 정원에는 계절마다 다채로운 꽃과 나무가 가득하며, 일본식 연못, 이탈리아 테라스, 과수원, 채소밭 등 다양한 테마로 꾸며진 공간들이 있다. 호수를 따라 산책하거나 잔디밭에서 피크닉을 즐기며 여유로운 시간을 보낼 수 있다.
운영시간: 상시 개방 (추정)
추천 포토 스팟
일본식 연못 (Japanese Pond)
아기자기한 다리와 정자, 그리고 다양한 수생 식물이 어우러진 일본식 정원의 연못은 평화롭고 아름다운 사진을 남기기에 좋다.
빅토리아 온실의 거대 수련 (Giant Water Lilies in Victoria Greenhouse)
독특하고 인상적인 거대한 빅토리아 수련의 모습은 신비로운 분위기의 사진을 촬영할 수 있는 좋은 피사체이다.
호수 전망의 이탈리아 테라스 (Italian Terrace overlooking the lake)
브룬스비켄 호수의 아름다운 풍경을 배경으로 멋진 기념사진을 남길 수 있는 장소로, 특히 해질녘 풍경이 아름답다.
방문 팁
온실 입장료는 별도이며, 에드바르드 안데르손 온실은 성인 기준 약 100 SEK, 빅토리아 온실은 약 25 SEK이다.
자연사 박물관과 가까워 하루 일정으로 함께 둘러보기 좋다.
정원 내에는 피크닉을 즐기기 좋은 장소가 많으며, 화장실과 피크닉 벤치 등의 편의시설이 갖춰져 있다.
카페와 기념품 가게가 운영되지만, 일부 방문객은 기념품 가격이 다소 높다고 언급한다.
반려견과 함께 야외 정원을 산책할 수 있다.
겨울철에는 야외 정원의 풍경이 다소 황량할 수 있으나, 온실은 연중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4월 중순경에는 튤립, 벚꽃 등 일부 봄꽃을 감상할 수 있으나, 모든 식물이 만개한 상태는 아닐 수 있다.
역사적 배경
설립 및 기증
역사가이자 골동품 수집가인 벵트 베르기우스(Bengt Bergius)와 그의 형제이자 의사이자 과학자인 페테르 요나스 베르기우스(Peter Jonas Bergius)가 왕립 스웨덴 과학 아카데미에 자신들의 저택과 정원을 기증하면서 설립되었다. 초기 위치는 현재 스톡홀름 바사스타덴 지역의 칼베르그스베겐(Karlbergsvägen) 도로변이었다. 초대 정원 책임자(Professor Bergianus)로는 올로프 스와르츠(Olof Swartz)가 임명되었다.
현 위치로 이전
원래 위치가 도시 개발 계획에 포함되면서, 식물원은 현재의 프레스카티(Frescati) 지역으로 이전하였다. 이 지역은 스웨덴 자연사 박물관과 스톡홀름 대학교 메인 캠퍼스와 가깝다.
공동 관리 체제
오늘날 베르기우스 식물원은 스웨덴 정부와 왕립 스웨덴 과학 아카데미가 공동으로 소유하고 있으며, 과학 아카데미와 스톡홀름 대학교가 함께 관리하고 있다.
여담
베르기우스 식물원의 책임자는 '베르기아누스 교수(Professor Bergianus)'라는 독특한 칭호로 불린다고 한다.
초기 식물원은 당시만 해도 시골 풍경이 남아있던 스톡홀름 중심부에 있었으나, 도시가 확장되면서 현재의 위치로 옮겨지게 되었다고 전해진다.
플로리다 출신의 한 방문객은 온실의 야자수 방(Palm room)에서 마치 고향에 온 듯한 덥고 습한 기후를 느껴 매우 특별한 경험을 했다는 이야기가 있다.
겨울철, 특히 크리스마스 시즌에는 온실에서 스웨덴의 전통적인 크리스마스 과일과 견과류를 소개하는 특별 가이드 투어가 열리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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