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
개요
예테보리 도시의 탁 트인 전경과 함께 역사적인 요새를 경험하고 싶은 여행객들이 주로 방문한다. 특히 도심의 다채로운 지붕과 항구까지 조망할 수 있어 사진 촬영을 즐기는 이들에게 인기가 있다.
방문객들은 언덕을 올라 요새 주변을 산책하며 17세기 건축물의 외관을 감상할 수 있고, 사방으로 펼쳐진 예테보리의 풍경을 배경으로 휴식을 취할 수 있다. 날씨가 좋은 날에는 인근 하가 지구를 함께 둘러보거나, 요새 주변에서 간단한 간식을 즐기는 것도 가능하다.
요새 내부는 보수 공사 또는 사적 행사로 인해 일반 관람객의 입장이 자주 제한된다는 점이 주요 아쉬움으로 꼽힌다. 또한, 언덕을 오르는 길이 다소 가파르며, 정상의 편의시설(카페 등) 운영이 불규칙적일 수 있다.
접근 방법
🚶 도보
- 하가(Haga) 지구에서 시작하여 언덕길 또는 계단(카폰예르트라판, 일명 '칼 12세의 길')을 통해 올라갈 수 있다.
- 오르막길이므로 편안한 신발 착용이 권장된다.
정상까지 약 5~15분 정도 소요될 수 있다.
🚋 대중교통
- 예테보리 시내에서 트램을 이용하여 야른토리에트(Järntorget) 정류장에서 하차 후, 하가 지구를 거쳐 도보로 접근할 수 있다.
🚗 자가용
- 요새 근처까지 차량 접근이 가능하나, 주차 공간이 제한적일 수 있다.
- 인근 유료 주차장을 이용하는 것이 편리할 수 있다.
주요 특징
스칸센 크로난이 위치한 리소스베르예트(Risåsberget) 언덕 정상에서는 예테보리 시내와 하가 지구의 알록달록한 지붕들, 그리고 항구까지 아우르는 360도 파노라마 전경을 감상할 수 있다. 특히 해 질 녘 노을과 도시 야경이 아름다운 것으로 알려져 있다.
운영시간: 상시 개방
17세기 후반 덴마크의 공격으로부터 도시를 방어하기 위해 건설된 팔각형 모양의 견고한 요새로, 두께 4~5미터에 달하는 화강암 성벽과 황금색 왕관 장식이 특징이다. 실제 전투에 사용된 적은 없으나, 예테보리 역사의 중요한 단면을 보여준다.
운영시간: 외부 상시 관람 가능
요새로 올라가는 길은 예테보리의 구시가지인 하가(Haga) 지구의 매력적인 분위기를 느끼며 시작할 수 있으며, 요새 주변은 스칸스파르켄(Skansparken)이라는 공원으로 조성되어 있어 가벼운 산책이나 휴식을 취하기에 좋다.
운영시간: 상시 개방
추천 포토 스팟
요새 앞 전망 지점
예테보리 시내와 하가 지구의 다채로운 지붕들을 배경으로 인상적인 파노라마 사진을 촬영할 수 있다.
요새 왕관 장식과 함께
요새 건물을 배경으로 상징적인 황금색 왕관 장식이 잘 보이도록 촬영하여 역사적인 분위기를 담을 수 있다.
일몰 시점의 전망대
해가 질 무렵 방문하면 붉게 물드는 하늘과 도시의 스카이라인이 어우러진 극적인 사진을 남길 수 있다.
축제 및 이벤트
방문 팁
맑은 날, 특히 일몰 시간대에 방문하면 더욱 아름다운 도시 전경을 감상할 수 있다.
언덕을 오르는 길은 계단 또는 포장된 경사로 중 선택할 수 있으나, 모두 오르막이므로 편한 신발 착용이 권장된다.
요새 정상은 바람이 강하게 불 수 있으니, 계절에 따라 방풍 의류를 준비하는 것이 좋다.
내부 건물은 공사 중이거나 행사 대관으로 입장이 어려울 수 있으므로, 주로 외부 관람과 전망 위주로 계획하는 것이 좋다.
요새 근처에 와플 등을 판매하는 작은 간이 매점(cabin)이 운영될 수 있으나, 운영 여부는 유동적이다.
방문 후에는 인근의 매력적인 하가(Haga) 지구를 함께 둘러보는 코스를 추천한다.
역사적 배경
건설
에리크 달베리(Erik Dahlbergh)의 설계로 스웨덴 왕국에 의해 건설되었다. 예테보리 시를 덴마크의 공격으로부터 방어할 목적으로 지어졌다.
공식 가동
23문의 대포를 갖추고 공식적으로 가동을 시작했다. 그러나 실제로 전투에 사용되거나 포탄이 발사된 적은 없다.
감옥으로 전환
마르스트란드(Marstrand)의 칼스텐 요새(Karlstens fästning)에서 약 200명의 죄수가 이송되어 오면서 감옥으로 사용되었다.
긴급 주거 시설
급증하는 인구에 대응하기 위한 긴급 주거 시설로 활용되었다.
군사 박물관 개관
대대적인 보수 공사 후 11월 23일, 군사 박물관으로 대중에게 공개되었다. 소령 클라에스 그릴(Claes Grill)이 박물관 설립과 보수 공사를 주도했다.
국가 사적 지정
스웨덴의 국가 사적(Statligt byggnadsminne)으로 지정되었다.
군사 박물관 폐쇄
9월에 군사 박물관이 문을 닫고, 소장품은 예테보리 시립 박물관(Stadsmuseet)으로 이전되었다.
다목적 공간 활용
개인 소유로 넘어가 컨퍼런스, 개인 파티, 카페 및 다양한 이벤트 장소로 사용되고 있다.
여담
요새 꼭대기의 왕관 장식은 제작 당시 12명에서 14명까지 들어갈 수 있을 정도로 컸다고 전해진다.
스칸센 크로난의 쌍둥이 요새로 불리는 '스칸센 레이오네트(Skansen Lejonet)'가 예테보리 다른 언덕에 존재한다.
요새가 위치한 리소스베르예트(Risåsberget) 언덕은 '스칸스베르예트(Skansberget)'라고도 불리며, 1650년 군사적 이유로 언덕의 모든 나무가 벌목된 적이 있다.
요새로 오르는 계단길 중 하나(카폰예르트라판, Kaponjärtrappan)에는 스웨덴 국왕 칼 12세가 말을 타고 올랐다는 전설을 기리는 '칼 12세의 길(Carl XII Stig)'이라는 표지석이 남아있다는 얘기가 있다.
1839년, 철거된 쿵스포르텐(Kungsporten, 왕의 문)에 있던 두 개의 석조 사자상이 스칸센 크로난의 성문 장식으로 옮겨왔다고 알려져 있다.
1905년 스웨덴 국왕 오스카르 2세가 방문했을 때 요새 근처 바위에 자신의 서명을 새겼다는 기록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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