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
개요
독특한 무데하르 양식과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의 일부라는 점에 이끌린 건축 및 역사 애호가들이 주로 찾는다. 특히 기독교와 이슬람 예술이 융합된 아라곤 지역 특유의 건축미를 직접 확인하려는 이들의 발길이 잦다.
방문객들은 잘 보존된 14세기 무데하르 양식의 탑 외관을 감상할 수 있으며, 내부에서는 바로크 양식으로 개조된 공간과 제단들을 살펴볼 수 있다. 유료 가이드 투어를 이용하면 탑에 올라 사라고사 시내 전망을 조망하며 교회의 역사에 대한 설명을 들을 수도 있다.
다만, 일반 관람 시간이 미사 시간이나 유료 가이드 투어로 제한되는 경우가 많아 방문 계획 시 유의해야 한다는 언급이 있다. 또한, 일부 방문객들은 교회가 현대 건물 사이에 위치하여 전체적인 조망이 어렵고 주변 환경 정비가 아쉽다는 점을 지적하기도 한다.
접근 방법
🚌 대중교통
- 사라고사 시내버스를 이용하여 교회 근처 정류장에서 하차 후 도보로 이동 가능합니다.
구시가지에 위치하여 도보 접근도 용이합니다.
주요 특징
14세기에 지어진 이 성당의 가장 큰 특징은 사각형의 무데하르 양식 탑입니다. 벽돌을 이용한 정교한 기하학적 문양과 세라믹 타일 장식이 돋보이며, 알모하드 왕조의 미나렛 양식과 유사점을 보입니다. 사라고사 무데하르 건축의 중요한 예시로 꼽힙니다.
운영시간: 가이드 투어 시간에 따라 다름
무데하르 양식의 소박한 외부와 달리, 성당 내부는 17~18세기에 바로크 양식으로 화려하게 개조되었습니다. 황금으로 장식된 여러 개의 작은 제단들과 정교한 조각상들이 있으며, 다미안 포르멘트의 작품으로 추정되는 제단화도 볼 수 있습니다.
운영시간: 미사 시간 또는 가이드 투어 시
성당의 역사와 건축에 대해 자세히 알고 싶다면 '알마 마테르(Alma Mater)' 재단 등에서 진행하는 가이드 투어 참여를 추천합니다. 투어에는 일반적으로 무데하르 탑 등반이 포함되어 사라고사 시내를 조망할 수 있는 특별한 경험을 제공합니다. 약 1시간 30분 정도 소요됩니다.
운영시간: 지정된 투어 시간에 운영
추천 포토 스팟
성당 정면의 무데하르 탑
독특한 무데하르 양식의 탑 전체를 담을 수 있는 지점입니다. 벽돌의 질감과 기하학적 패턴이 인상적인 사진을 만들어냅니다.
탑 정상에서 바라본 사라고사 전경
가이드 투어를 통해 탑에 오르면 사라고사 구시가지와 주변 풍경을 파노라마로 촬영할 수 있습니다. 특히 해 질 무렵의 풍경이 아름답습니다.
성당 내부 바로크 양식 제단
황금 장식과 정교한 조각으로 이루어진 바로크 양식의 제단들은 내부의 화려함을 보여주는 좋은 피사체입니다. (내부 촬영 가능 여부 확인 필요)
방문 팁
성당 입구가 예상치 못한 곳에 있을 수 있으니, 플라사 데 라 막달레나 광장 주변을 잘 살펴보며 찾아보는 것이 좋습니다.
내부 관람은 미사 시간 또는 유료 가이드 투어를 통해서만 가능한 경우가 많으니, 방문 전 운영 정보를 확인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알마 마테르(Alma Mater)' 등을 통해 진행되는 가이드 투어는 성당의 역사와 건축에 대한 깊이 있는 이해를 돕고, 탑 등반 기회도 제공하여 만족도가 높다는 평이 있습니다.
저녁에 방문하면 성당 외관과 탑에 조명이 켜져 낮과는 다른 분위기를 느낄 수 있다는 언급이 있습니다.
탑으로 올라가는 계단은 155개로, 편안한 신발 착용이 권장됩니다.
역사적 배경
로마네스크 양식 교회 언급
기록상 로마네스크 양식의 교회가 있었던 것으로 처음 언급됩니다.
무데하르 양식으로 개축
기존 교회를 허물고 현재의 무데하르 양식으로 대대적인 개축이 이루어졌습니다. 특히 독특한 탑이 이때 건설되었습니다.
내부 바로크 양식 개조
성당 내부가 당시 유행하던 바로크 양식으로 대대적으로 개조되어 현재의 모습을 갖추게 되었습니다. 이로 인해 외부와 내부의 건축 양식이 뚜렷한 대조를 이루게 됩니다.
장기간의 복원 작업
수년에 걸쳐 (일부 기록에 따르면 약 17년간) 성당 전체에 대한 대대적인 복원 작업이 진행되어 2018년경 재개방되었습니다.
여담
성당의 원래 정문은 마요르 거리에 있었으나, 바로크 시대 개조 과정에서 폐쇄되고 현재는 후진(앱스) 부분을 통해 출입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곳의 무데하르 양식 탑은 테루엘의 무데하르 탑들과 유사한 구조를 가지며, 두 개의 사각형 탑이 서로 감싸는 형태로 계단이 만들어진 알모하드 미나렛의 영향을 받은 것으로 보입니다.
성당 내부에는 성 마메스(San Mamés)의 두개골 유물이 보관되어 있다고 전해집니다.
수년간의 복원 공사로 인해 오랫동안 일반에 공개되지 않았던 시기가 있었으며, 이 때문에 재개방 당시 많은 현지인들의 관심을 받았다는 얘기가 있습니다.
외부는 소박하고 기하학적인 무데하르 양식이지만, 내부는 화려하고 장식적인 바로크 양식으로 꾸며져 있어 극적인 건축 양식의 대비를 보여주는 것이 특징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