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요
비토리아-가스테이스의 독특한 도시 예술, 특히 건물 파사드를 활용한 대형 벽화에 깊은 관심을 가진 예술 애호가나, 도시의 숨겨진 이야기를 사진으로 기록하고자 하는 여행객들이 주로 방문한다.
건물 한 면을 가득 채운 다채로운 색감과 직물 문양의 벽화를 감상할 수 있으며, 작품에 담긴 지역의 역사적 배경(과거 직물 시장)을 탐색해볼 수 있다. 비토리아-가스테이스 벽화 루트(IMVG)의 초기 작품 중 하나로, 다른 벽화들과 연계하여 도시 탐험의 즐거움을 경험할 수 있다.
다만, 제작된 지 시간이 흘러 일부 색이 바래거나 관리 상태가 기대에 미치지 못한다는 의견도 있다.
접근 방법
🚶 도보
- 비토리아-가스테이스 구시가지(Casco Viejo)에 위치하며, 산타 마리아 대성당(Catedral de Santa María)에서 가깝다.
- 구시가지의 다른 명소들과 함께 도보로 둘러보기 용이하다.
🚌 대중교통
- 비토리아-가스테이스 시내버스를 이용하여 구시가지 인근 정류장에 하차 후 도보로 이동할 수 있다.
구체적인 버스 노선 및 시간표는 현지 교통 정보를 참고하는 것이 좋다.
주요 특징
건물 한 면을 가득 채운 225제곱미터 크기의 압도적인 스케일을 자랑하며, 다채로운 직물 패턴과 색감을 통해 시간의 흐름과 지역의 역사를 표현하고 있다. 중세 시대 이곳이 직물 시장이었던 점을 모티브로 삼아, 마치 여러 종류의 천 조각을 이어 붙인 듯한 독특한 디자인이 인상적이다.
운영시간: 24시간
비토리아-가스테이스를 '그려진 도시(La Ciudad Pintada)'로 만드는 IMVG(Itinerario Muralístico de Vitoria-Gasteiz) 프로젝트의 초기 작품 중 하나이다. 도시 전체를 야외 미술관으로 만드는 여정의 출발점이라는 상징적 의미를 지니며, 이 벽화를 시작으로 구시가지 곳곳에 숨겨진 다른 아름다운 벽화들을 찾아보는 재미를 느낄 수 있다.
운영시간: 24시간
추천 포토 스팟
벽화 정면 전체 샷
벽화의 다채로운 색감과 거대한 규모를 한눈에 담을 수 있는 가장 기본적인 구도이다. 특히 광각 렌즈를 활용하면 벽화의 웅장함을 더욱 잘 표현할 수 있다.
산타 마리아 대성당을 배경으로 한 벽화 일부
벽화에서 가까운 산타 마리아 대성당의 고풍스러운 건축물과 현대적인 벽화가 어우러지는 독특한 장면을 포착할 수 있다. 역사와 현대 예술의 조화를 느낄 수 있는 지점이다.
벽화의 디테일 클로즈업
마치 여러 직물을 이어 붙인 듯한 벽화의 섬세한 패턴과 색감 변화를 가까이에서 촬영하면 추상화 같은 느낌의 사진을 얻을 수 있다.
축제 및 이벤트
방문 팁
이 벽화는 비토리아-가스테이스 벽화 루트(Itinerario Muralístico de Vitoria-Gasteiz, IMVG)의 일부이므로, 다른 벽화들과 함께 둘러보는 코스를 계획하는 것이 좋다.
IMVG 웹사이트나 관광 안내소에서 벽화 루트 지도를 얻으면 더욱 편리하게 탐방할 수 있다.
산타 마리아 대성당과 매우 가까우니 함께 방문하는 일정을 추천한다.
벽화의 의미(과거 직물 시장)를 알고 보면 더욱 흥미롭게 감상할 수 있다.
역사적 배경
벽화 제작 및 공개
베로니카 베르크마이스터(Veronica Werckmeister)와 크리스 베르크마이스터(Chris Werckmeister)에 의해 IMVG(Itinerario Muralístico de Vitoria-Gasteiz)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제작되었다. 이 프로젝트는 도시 경관을 개선하고 지역 사회 참여를 통해 공공 예술을 창조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비토리아-가스테이스의 대표 벽화 중 하나로 자리매김
IMVG 프로젝트의 성공적인 시작을 알린 작품 중 하나로, 도시를 찾는 많은 방문객에게 깊은 인상을 남기며 비토리아-가스테이스의 중요한 문화 자원으로 인식되고 있다.
여담
벽화의 제목 'Al Hilo del Tiempo'는 '시간의 실을 따라서' 또는 '시간의 흐름에 따라'로 해석될 수 있으며, 이 장소가 중세 시대에 직물과 옷감을 거래하던 시장이었던 역사적 사실을 반영하고 있다는 이야기가 있다.
이 작품은 비토리아-가스테이스 벽화 루트(IMVG)에서 가장 먼저 완성된 작품 중 하나로, 이후 도시 곳곳에 다양한 주제의 벽화들이 탄생하는 데 영감을 준 것으로 알려져 있다.
벽화를 제작한 작가 베로니카 베르크마이스터와 크리스 베르크마이스터는 IMVG 프로젝트의 공동 창립자이기도 하며, 지역 주민들과의 협업을 통해 공공 미술을 만들어가는 데 중요한 역할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