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
개요
역사 애호가나 군사 무기에 관심 있는 방문객, 특히 자녀를 동반한 가족 단위 여행객들이 선사시대부터 19세기까지 이어지는 무기 발달사를 한눈에 살펴보기 위해 주로 찾는다.
관람객들은 중세 갑옷, 나폴레옹 시대 유물, 잘 보존된 사무라이 갑옷 등 다양한 진품 무기와 방어구를 관람할 수 있으며, 특히 비토리아 전투를 정교하게 재현한 디오라마는 많은 관심을 끈다. QR 코드를 통해 영어 등 다국어 오디오 설명을 이용할 수 있다.
일부 방문객들은 전시물에 대한 설명이 다소 부족하거나, 특히 어린이 관람객을 위한 보다 쉬운 해설이나 상호작용 요소가 보강되면 좋겠다는 의견을 제시하기도 한다.
접근 방법
🚗 자가용 이용 시
- 인근 멘디소로차(Mendizorrotza) 경기장 주변에 무료 공영 주차장이 마련되어 있다.
박물관 자체 전용 주차장에 대한 정보는 확인되지 않는다.
🚌 대중교통 이용 시
- 비토리아가스테이스 시내에서 BEI (Bus Eléctrico Inteligente) 버스 등 대중교통을 이용하여 접근할 수 있다.
멘디소로차 경기장 인근에서 BEI 서비스 이용이 가능하다.
주요 특징
선사시대의 석기부터 중세 기사의 갑옷, 근대 총기류, 그리고 동양의 사무라이 갑옷까지 방대한 진품 무기 컬렉션을 시대별로 살펴볼 수 있다. 모든 전시품은 복제품이 아닌 실제 유물로 그 가치가 높다.
1813년 발발한 비토리아 전투를 생생하게 재현한 대형 디오라마와 당시 사용된 군복, 무기, 그리고 웰링턴 공작의 찻잔과 같은 희귀 유물들을 통해 역사적 현장감을 느낄 수 있다. 이 전투는 나폴레옹 전쟁의 중요한 전환점 중 하나였다.
대부분의 전시물 옆에 QR 코드가 마련되어 있어, 개인 스마트폰과 이어폰을 이용해 영어, 프랑스어, 스페인어, 바스크어로 제공되는 오디오 설명을 들을 수 있다. 이를 통해 외국인 방문객도 전시 내용을 깊이 있게 이해할 수 있다.
추천 포토 스팟
비토리아 전투 재현 디오라마
박물관의 핵심 전시물 중 하나로, 나폴레옹 전쟁 당시의 비토리아 전투를 정교한 모형으로 재현해 놓아 인상적인 배경이 된다.
사무라이 갑옷 전시 공간
유럽 무기 외에도 동양의 갑옷, 특히 잘 보존된 사무라이 갑옷이 전시되어 있어 독특한 기념사진을 남길 수 있다.
중세 기사 갑옷 전시장
다양한 형태와 시대의 중세 유럽 기사 갑옷들이 전시되어 있어, 마치 시간 여행을 온 듯한 분위기에서 사진을 촬영할 수 있다.
축제 및 이벤트
방문 팁
입장료는 무료이다.
전시 설명은 스페인어와 바스크어가 기본으로 제공되지만, 대부분의 전시물 옆 QR 코드를 통해 영어, 프랑스어 등 다국어 오디오 가이드를 이용할 수 있으니 개인 이어폰이나 헤드폰을 준비하는 것이 좋다.
박물관 직원이 매우 친절하며, 간단한 설명이나 관람 안내를 받을 수 있다는 방문객들의 평가가 많다.
박물관 규모가 비교적 작아 약 30분에서 1시간 정도면 충분히 둘러볼 수 있다.
바로 맞은편에 알라바 미술관(Museo de Bellas Artes de Álava)이 위치해 있으며, 이 미술관 역시 무료로 운영되므로 함께 방문 계획을 세우기 좋다.
박물관 내부에 엘리베이터가 설치되어 있어 계단 이용이 어려운 방문객도 편리하게 층간 이동을 할 수 있다.
역사적 배경
설립
알라바 무기 박물관은 선사시대부터 19세기까지의 무기와 갑옷, 군사 관련 유물을 수집하고 전시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특히 알라바 지역 및 스페인 역사와 관련된 중요한 전투인 비토리아 전투(1813년) 관련 유물과 자료를 비중 있게 다루고 있다.
비토리아 전투 발발
박물관의 핵심 주제 중 하나인 비토리아 전투가 발발한 해이다. 이 전투는 이베리아 반도 전쟁의 중요한 전환점으로, 웰링턴 공작이 이끄는 연합군이 프랑스군을 격파했다. 박물관은 이 전투를 기념하고 관련 유물을 전시한다.
여담
박물관은 아름다운 가로수길에 자리 잡고 있으며, 주변 경관이 좋아 사진 촬영 명소로도 알려져 있다는 얘기가 있다.
알라바 무기 박물관, 인근의 알라바 미술관, 그리고 바스크 주 정부 청사인 아후리아 에네아 궁전(Palacio de Ajuria Enea)이 하나의 문화 지구처럼 삼각형 형태로 모여있다고 전해진다.
전시품 중에는 1813년 비토리아 전투 당시 웰링턴 공작이 사용했던 찻잔이나, 같은 전투에서 활약한 알라바 장군이 착용했던 모자와 허리띠 등 매우 흥미로운 개인 유품들이 포함되어 있다고 한다.
이곳에 전시된 모든 무기와 갑옷은 복제품이 아닌 실제 사용되었던 진품으로 알려져 있어 역사적 가치가 높다.
현재 박물관 건물은 과거 아후리아 에네아 궁전에 속해 있던 프론톤(pelota 경기를 하던 실내 구기 경기장) 시설을 개조하여 사용하고 있다는 설이 있다.
대중매체에서
웰링턴의 승리 (Wellington's Victory, Op. 91)
작곡가 루트비히 판 베토벤이 비토리아 전투에서의 웰링턴 공작의 승리를 기념하여 작곡한 관현악곡이다.
비토리아 전투 (The Battle of Vittoria)
화가 조지 존스가 영국 국왕 조지 4세의 의뢰를 받아 그린 그림으로, 비토리아 전투의 극적인 장면을 묘사하고 있다.
반딧불이 (The Firefly)
이 영화의 클라이맥스 장면에서 웰링턴 공작이 프랑스군 중앙을 공격하는 비토리아 전투의 모습이 연출되었다.
샤프의 명예 (Sharpe's Honour)
작가 버나드 콘웰의 역사 소설 시리즈 중 하나로, 비토리아 전투와 프랑스군의 패주 장면이 작품의 클라이맥스를 이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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