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요
스페인 전통 성탄 구유 장식인 '벨렌(Belén)' 예술에 깊은 관심을 가진 이들이나 무르시아 지방의 독특한 공예 문화를 경험하고 싶은 방문객들이 주로 찾는다. 특히 크리스마스 시즌에 이곳을 방문하면 더욱 특별한 의미를 찾을 수 있다.
이곳에서는 정교하게 제작된 다양한 벨렌 작품들을 감상할 수 있으며, 유서 깊은 건물 자체의 건축미도 함께 살펴볼 수 있다. 친절한 안내를 통해 벨렌 공예의 역사와 제작 과정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것도 가능하다.
방문객 중에는 인터넷으로 확인한 운영 시간과 실제가 달라 불편을 겪었거나, 건물 내 엘리베이터가 작동하지 않아 아쉬움을 표현한 경우가 있다. 또한, 특정 특별 전시 외에는 전반적인 만족도가 기대에 미치지 못했다는 소수의 평가도 확인된다.
접근 방법
주요 특징
스페인, 특히 무르시아 지방의 전통적인 성탄 구유 장식인 벨렌 공예품들을 다수 소장 및 전시하고 있다. 유럽 각국의 벨렌이나 현대적인 벨렌 작품 등 다양한 스타일을 만나볼 수 있으며, 일부 작품은 자동 장치로 움직이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한다.
운영시간: 운영시간 내 항시
박물관이 위치한 건물은 18세기에 귀족 가문의 저택으로 지어진 **'시계탑의 집(Casa de la Torre del Reloj)'**으로, 건물 자체의 역사적 가치와 바로크 양식의 건축미를 느낄 수 있다. 탑에는 아욘 가문의 문장과 해시계가 남아있다.
운영시간: 운영시간 내 항시
방문객들은 직원들로부터 친절하고 상세한 안내를 받을 수 있으며, 벨렌 공예의 역사, 제작 과정 등에 대한 설명을 들을 수 있다. 운이 좋으면 벨렌 제작 장인을 직접 만나 작품에 대한 설명을 듣는 특별한 경험을 할 수도 있다는 이야기가 있다.
운영시간: 운영시간 내 항시
추천 포토 스팟
축제 및 이벤트
방문 팁
방문 전 반드시 운영 시간을 재확인하는 것이 좋다. 인터넷 정보와 실제 운영 시간이 다를 수 있다는 경험담이 있다.
박물관은 연중 개방될 수 있으나, 특정 요일(예: 일요일)은 휴관일 수 있으니 유의해야 한다.
입장료는 무료이다.
직원들이 매우 친절하며, 벨렌 작품 및 역사에 대한 설명을 자세히 들을 수 있다.
크리스마스 시즌에 방문하면 더욱 특별한 분위기를 느낄 수 있다.
건물 내에 엘리베이터가 설치되어 있으나, 방문 시 작동 여부를 미리 확인하는 것이 좋다.
화장실 시설이 구비되어 있다.
역사적 배경
아욘 가문의 저택 건축
돈 디에고 아욘 물라(Don Diego Ayllón Mula)가 그의 아들 돈 프란시스코 아욘 이 로페스 데 테란(Don Francisco Ayllón y López de Terán)의 거주를 위해 바로크 양식의 저택으로 건축했다. 당시 '시계탑의 집(Casa de la Torre del Reloj)' 또는 '아욘 탑(Torre de los Ayllón)'으로 불렸다.
사교 및 문화 중심지
과거 농업 및 양잠업과 관련된 시설이었으며, 크리스마스에는 동방박사 연극(Autos de Reyes), 6월에는 산 후안 축제, 옥수수 수확기에는 '데스페르폴례(desperfolles)'라는 축제 등 다양한 사교 및 문화 행사가 열리는 장소였다.
쇠퇴 및 방치
시간이 흐르면서 저택은 노후화되고 소유주들이 떠나면서 한동안 버려진 상태로 남게 되었다.
복원 사업 시작
지역 사회의 노력과 지자체의 지원으로 2010년 10월 13일 복원 공사의 첫 삽을 떴다.
벨렌의 집 박물관 개관
복원된 건물은 무르시아 지방의 벨렌 공예를 전시하고 홍보하는 '벨렌의 집(La Casa del Belén)' 박물관으로 새롭게 문을 열었다. 건축가 기예르모 히메네스 그라네로(Guillermo Jiménez Granero)가 복원 프로젝트를 지휘했다.
여담
이 건물은 푸엔테 토시노스 지역에서 가장 오래된 건물로 알려져 있다.
건물 탑에는 아욘 가문의 문장이 새겨진 방패와 해시계가 있는데, 이 해시계는 정남향에서 동쪽으로 21도 기울어져 설치된 수직형이다. 해시계는 대칭이 아니며 중심이 동쪽으로 치우쳐 있다.
아욘 가문과 카리온 가문의 결합은 당시 무르시아 지역의 주요 행사였으며, 신부 아나 라미레스 데 카리온은 수많은 귀족 칭호를 가졌다고 전해진다. 결혼식은 무르시아 대성당의 로스 벨레스 예배당에서 열렸고, 시립 악단이 축하 연주를 했다고 한다.
한때 푸엔테 토시노스에는 7개의 탑이 있었으나, 현재 복원되어 보존된 것은 이 건물과 빌레스카스 탑(Torre de los Villescas) 정도이다.
1950년대에는 이 건물 주변이 뽕나무, 무화과나무, 야자수, 오렌지나무 등이 우거진 풍요로운 과수원이었으며, 아이들의 놀이터이자 당시 아베얀 가문의 부인이 제공하는 꿀 바른 빵을 맛볼 수 있는 장소였다는 추억이 남아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