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요
역사적인 분수와 웅장한 말라가 대성당을 배경으로 사진을 남기거나, 광장의 활기찬 분위기 속에서 잠시 쉬어가고 싶은 가족 단위 여행객이나 커플들이 주로 찾는다. 특히 말라가의 구시가지를 탐방하는 이들에게 필수적인 경유지이자 만남의 장소로 활용된다.
분수 주변에 앉아 물소리를 들으며 휴식을 취하거나, 인근 카페의 테라스에서 말라가 대성당의 정교한 건축미를 감상하며 사람들을 관찰할 수 있다. 밤에는 조명이 켜진 분수와 대성당이 로맨틱한 분위기를 연출하여 야경 감상도 가능하다.
일부 주변 식당의 서비스 응대나 음식 대기 시간에 대한 아쉬움이 있다는 언급이 있으며, 광장 공간을 차지하는 테라스 좌석들로 인해 광장 본연의 개방감이 다소 저해된다는 의견도 있다.
접근 방법
🚶 도보
- 말라가 역사 지구 중심부에 위치하여 주요 관광지에서 도보로 쉽게 접근할 수 있다.
말라가 대성당 정문을 찾으면 바로 앞에 있다.
🚌 대중교통
- 말라가 시내버스 노선 중 센트로(Centro) 지역을 경유하는 버스를 이용하여 인근 정류장에 하차 후 도보로 이동할 수 있다.
주요 특징
1785년에 세워진 이 분수는 말라가의 유서 깊은 건축물 중 하나로, 섬세한 조각과 고풍스러운 디자인이 특징이다. 분수를 배경으로 기념사진을 남기거나 잠시 물소리를 들으며 휴식을 취할 수 있다.
운영시간: 24시간
광장은 '외팔이 성당(La Manquita)'이라는 별명을 가진 말라가 대성당의 정면을 가장 잘 조망할 수 있는 장소이다. 웅장하고 정교한 바로크 양식의 파사드를 감상하며 사진을 찍기에 좋다.
운영시간: 24시간
광장 주변으로는 다양한 레스토랑과 바의 테라스 좌석이 마련되어 있어, 대성당과 분수를 바라보며 식사나 음료를 즐길 수 있다. 활기찬 광장의 분위기를 느끼며 사람들을 구경하는 것도 즐거운 경험이다.
운영시간: 각 업소 운영 시간에 따름
추천 포토 스팟
분수와 대성당 정면
오비스포 분수를 전경에 두고 말라가 대성당의 웅장한 정면 전체를 한 프레임에 담는 구도이다. 광장의 대표적인 풍경을 담을 수 있다.
광장 테라스에서 바라보는 풍경
광장 주변 카페나 레스토랑의 테라스에 앉아 분수, 대성당, 그리고 광장을 오가는 사람들을 함께 촬영하면 생동감 있는 사진을 얻을 수 있다.
야간 조명이 켜진 분수와 대성당
밤에 조명이 켜진 분수와 대성당은 낮과는 또 다른 로맨틱하고 신비로운 분위기를 자아낸다. 야경 사진 촬영에 도전해볼 만하다.
축제 및 이벤트
방문 팁
밤에 방문하면 분수와 대성당에 조명이 켜져 더욱 아름다운 풍경을 감상할 수 있다는 얘기가 있다.
광장 주변의 바나 레스토랑 테라스에 앉아 대성당과 분수를 바라보며 현지 분위기를 즐기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때때로 광장에서 거리 음악가들의 연주가 펼쳐져 방문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하기도 한다.
말라가 대성당 내부 관람 전후로 잠시 들러 휴식을 취하거나 사진을 찍기에 적합한 장소이다.
역사적 배경
분수 첫 언급
오비스포 광장 분수에 대한 첫 번째 기록이 나타난다.
분수 건립
현재의 오비스포 광장 분수가 건립되었다.
산 텔모 수로 연결
분수에 산 텔모 수로의 물이 공급되기 시작하여, 도시 중심부에 식수를 제공하는 역할을 했다.
주변 정비
분수 주변으로 평평한 돌 계단 형태의 바닥이 추가되어 현재의 모습을 갖추게 되었다.
여담
분수는 회색 줄무늬 대리석으로 만들어졌으며, 중앙에는 난간동자 모양의 기둥과 크기가 다른 두 개의 물받이 접시가 있고, 꼭대기에는 커다란 솔방울 모양 장식에서 물이 흘러나온다는 얘기가 있다.
광장의 이름 '오비스포(Obispo)'는 스페인어로 '주교'를 의미하며, 실제로 광장이 주교 궁(Episcopal Palace)과 말라가 대성당 앞에 위치하고 있어 그 이름이 유래된 것으로 알려져 있다.
과거 이 분수는 산 텔모 수로를 통해 물을 공급받아 도심 주민들에게 중요한 식수원 역할을 했다고 전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