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요
조용히 기도하거나 잠시 쉬어가고 싶은 개인 방문객, 또는 마드리드 도심 속에서 현지인의 신앙생활을 엿보고 싶은 여행자들이 주로 찾는다. 아토차 거리에 위치하여 다른 관광지로 이동 중 잠시 들르기에도 용이하다.
방문객들은 정기적인 미사에 참여할 수 있고, 내부에 모셔진 **성모 마리아상(Virgen de los Dolores)**을 보며 평화로운 분위기 속에서 잠시 명상의 시간을 가질 수 있다. 도시의 번잡함에서 벗어나 마음의 평안을 얻을 수 있는 공간으로 언급되기도 한다.
스페인 내전으로 파괴 후 재건되어 역사적인 건축미나 예술적 가치는 다소 부족하다는 평가가 있으며, 여름철에는 냉방 시설이 미흡하다는 언급이 있다.
접근 방법
🚇 지하철 이용
- 마드리드 지하철 1호선 안톤 마르틴(Antón Martín) 역에서 하차 후 도보로 이동 가능하다.
아토차(Atocha) 거리에 위치하고 있어 찾기 쉽다.
주요 특징
복잡한 도시 생활에서 벗어나 조용히 기도하거나 명상할 수 있는 평화로운 공간을 제공한다. 많은 방문객이 이곳에서 마음의 안정을 찾는다.
운영시간: 개방 시간 내
교회 내에는 아름답기로 소문난 비르헨 데 로스 돌로레스(슬픔의 성모) 상이 모셔져 있어, 신자들뿐만 아니라 성모상에 관심 있는 이들의 발길이 이어진다.
운영시간: 개방 시간 내
주중과 주말에 걸쳐 다양한 시간대에 미사가 봉헌되어, 현지 신자들과 함께 가톨릭 전례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운영시간: 미사 시간표 참고
추천 포토 스팟
축제 및 이벤트
방문 팁
교회는 점심시간(오후 1시 30분부터 오후 5시까지)에는 문을 닫으므로, 방문 계획 시 이 시간을 피하는 것이 좋다.
일요일 저녁 6시 30분에도 미사가 있어, 주말 늦은 시간에도 미사 참여가 가능하다.
역사적 배경
산 니콜라스 데 바리 교회 건립 추정
원래의 산 니콜라스 데 바리 교회(Iglesia de San Nicolás de Bari)는 12세기에 지어진 것으로 추정되며, 마드리드에서 가장 오래된 교회 중 하나로 여겨진다. 이 교회의 탑은 아랍 미나렛이었을 가능성도 제기된다. (현재 아토차 거리의 교회와는 다른 건물)
교구 통합 및 이전
산 살바도르 교구와 산 니콜라스 교구가 통합되어, 구 안톤 마르틴 병원(Antón Martín Hospital) 부속 성당이었던 현재 위치(C. de Atocha, 58)로 이전하여 '엘살바도르와 산니콜라스 교구(Parroquia de El Salvador y San Nicolás)'가 되었다.
교회 파괴
스페인 내전 기간 동안 교회가 심각하게 파괴되었다.
재건
파괴되었던 교회가 재건되어 현재의 모습을 갖추게 되었다. 이로 인해 고딕 양식 등 오래된 건축 양식보다는 현대적인 모습이 강하다는 평가가 있다.
여담
현재의 엘살바도르와 산니콜라스 교구는 본래 각각 존재했던 두 개의 교구, 즉 산 살바도르 교구와 산 니콜라스 교구가 1891년에 통합되면서 탄생했다는 얘기가 있다.
이 교회는 스페인 내전 기간 동안 큰 피해를 입어 거의 파괴되었으나, 1948년에 재건되어 오늘날의 모습을 갖추게 되었다는 언급이 있다.
교회가 위치한 자리는 과거 안톤 마르틴 병원이 있던 곳이라고 전해진다.
일부 방문객들은 어린 시절 할머니와 함께 매주 일요일 이곳을 찾았던 추억을 간직하고 있다는 이야기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