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요
세계적인 수준의 축구 경기를 직접 관람하거나, 최첨단 시설을 갖춘 경기장 내부를 탐험하고 싶은 축구 팬 및 스포츠 애호가들이 주로 찾는다. 특히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홈 경기가 있는 날에는 특유의 열정적인 분위기를 체험하려는 이들로 붐빈다.
이곳에서는 스타디움 투어를 통해 선수 라커룸, 프레스룸, 피치 터널 등 일반인이 쉽게 접근하기 어려운 공간을 둘러볼 수 있다. 실제 경기일에는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서포터들의 열정적인 응원과 함께 생생한 경기 분위기를 경험할 수 있으며, 콘서트나 대규모 이벤트 시에는 또 다른 매력을 느낄 수 있다.
다만, 도심 중심부에서 다소 거리가 있고 심야 경기나 행사 종료 후에는 대중교통 이용이 제한적일 수 있다는 점은 방문 시 고려할 사항이다.
접근 방법
🚇 지하철
- 7호선: Estadio Metropolitano 역 (경기장과 직접 연결)
- 2호선: Las Rosas 역
- 5호선: Canillejas 역
- 7호선: Las Musas 역 (세 역 모두 도보 2~20분 거리)
경기일에는 매우 혼잡할 수 있으므로 시간 여유를 두고 이용하는 것이 좋다. Estadio Metropolitano 역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테마로 꾸며져 있으며 플랫폼이 넓다.
🚌 버스
- EMT 마드리드 시내버스: 28, 38, 48, 140, 153, E2 (주간), N5, N6 (야간)
- 장거리 버스: 286, 288, 289
- 경기일 특별 서비스: SE721 (Canillejas 교차점에서 경기장까지 운행)
Canillejas 교차점에서 지하철 5호선 및 다수의 버스 노선과 환승 가능하다.
🚗 자가용
- M-40 고속도로에서 Avenida Luis Aragonés 방면 출구 이용.
- 주차장: 약 4,000대 수용 가능. 경기 당일에는 혼잡하므로 온라인 사전 예매가 권장된다.
경기장 접근성 향상을 위해 주변 도로 정비가 이루어졌다.
주요 특징
선수 라커룸, 프레스룸, 선수 입장 터널, 감독 및 선수 벤치, VIP 박스 등을 직접 경험할 수 있는 인기 프로그램이다.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박물관 관람이 포함되어 구단의 역사와 트로피도 함께 살펴볼 수 있으며, 가상현실(VR) 체험 등 인터랙티브 요소도 마련되어 있다.
운영시간: 운영 시간은 웹사이트 확인 필요 (경기일 등 변동 가능)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홈 경기가 열리는 날이면 경기장은 수만 명 팬들의 함성과 응원가로 가득 찬다. 경기 시작 전 화려한 조명 쇼와 음악은 분위기를 한껏 고조시키며, 어떤 좌석에서든 훌륭한 시야를 제공하여 박진감 넘치는 경기를 즐길 수 있다.
운영시간: 경기 일정에 따름
세계 최초의 100% LED 조명 시스템을 갖춘 경기장으로 알려져 있으며, 선명한 대형 스크린과 360도 리본 보드 등 첨단 기술이 적용되었다. 넓고 쾌적한 좌석과 다양한 편의시설은 방문객에게 쾌적한 관람 환경을 제공한다.
추천 포토 스팟
경기장 외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엠블럼 및 조형물 앞
경기장의 웅장한 외관과 함께 클럽의 상징을 담을 수 있는 대표적인 포토존이다.
스타디움 투어 중 피치 사이드 및 선수 벤치
실제 선수들이 경기를 뛰는 그라운드를 배경으로 사진을 찍거나, 감독처럼 벤치에 앉아보는 특별한 경험을 할 수 있다.
관중석 상단에서 바라보는 경기장 전경
경기장 전체의 규모와 건축미, 그리고 푸른 잔디가 어우러진 모습을 한눈에 담을 수 있다.
축제 및 이벤트
주요 콘서트 (예: 스트레이 키즈 월드투어)
2025년 7월 22일 ~ 7월 23일 (스트레이 키즈)
세계적인 아티스트들의 콘서트가 열리는 장소로도 활용된다. 2025년 7월에는 K-POP 그룹 스트레이 키즈의 월드투어 공연이 예정되어 있다.
럭비 경기 (예: 월드 럭비 세븐스 시리즈 그랜드 파이널)
매년 (2024년~2026년 SVNS 결승전 개최 예정)
스페인 국가대표팀 럭비 경기 및 주요 국제 럭비 대회가 개최된다. 2024년부터 3시즌 동안 7인제 럭비 대회인 SVNS의 결승전이 열릴 예정이다.
방문 팁
경기 당일 주차장은 매우 혼잡하므로, 온라인으로 사전에 주차권을 구매하는 것이 좋다. 그렇지 않으면 경기장에서 30분 이상 떨어진 곳에 주차해야 할 수도 있다.
스타디움 투어는 가이드 없이 자유롭게 관람하는 옵션이 있어, 원하는 속도로 여유롭게 둘러볼 수 있다.
경기장 내 음식 및 음료 옵션이 제한적이라는 의견이 있으므로, 경기 전후로 외부 식당을 이용하는 것을 고려할 수 있다.
축구 경기 중에는 경기장 내에서 주류 판매가 금지된다. 경기 전후 경기장 외부 바에서 맥주 등을 즐길 수 있다.
상층부 좌석은 경기장 전체를 조망하기에 좋으나, 계단이 다소 가파르므로 고소공포증이 있거나 거동이 불편한 경우 유의해야 한다.
경기장 내 반입 가능한 물병은 뚜껑이 없는 500ml 이하의 작은 병으로 제한된다.
일부 좌석은 지붕으로 덮여있지만, 바람이 강하게 불 수 있으므로 날씨에 따라 적절한 옷차림을 준비하는 것이 좋다.
VIP 발코니 좌석은 음식 및 음료 서비스와 함께 전용 라운지를 이용할 수 있어 더욱 특별한 경험을 제공한다고 한다.
역사적 배경
에스타디오 데 라 페이네타 건설
마드리드의 1997년 세계 육상 선수권 대회 유치 계획의 일환으로 '에스타디오 데 라 페이네타(Estadio de La Peineta)'라는 이름으로 건설되었다. 당시 수용 인원은 약 20,000명이었다.
에스타디오 데 라 페이네타 개장
마드리드 지방 정부에 의해 공식 개장하였다.
소규모 행사 개최
세계 육상 선수권 대회 유치 실패 후, 주로 소규모 스포츠 및 문화 행사 장소로 사용되었다.
경기장 폐쇄
마드리드의 2012년 및 2016년 하계 올림픽 유치 계획과 맞물려 리모델링을 위해 폐쇄되었다.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경기장 소유권 인수
올림픽 유치 실패 후, 아틀레티코 마드리드가 새 홈구장 건설을 위해 경기장 부지를 인수하였다.
대대적인 재건축 및 확장 공사
기존 구조물을 활용하면서 대대적인 재건축을 통해 최첨단 시설을 갖춘 대형 경기장으로 탈바꿈했다. 건설 비용은 약 2억 4천만 유로가 소요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새 명칭 '완다 메트로폴리타노' 발표
중국 완다 그룹과의 명명권 계약으로 '완다 메트로폴리타노(Wanda Metropolitano)'라는 공식 명칭이 발표되었다.
재개장 및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첫 공식 경기
말라가 CF와의 라리가 경기를 통해 공식 재개장했다. 앙투안 그리즈만이 새 구장 첫 골을 기록하며 팀의 1-0 승리를 이끌었다. 재개장 시 수용 인원은 약 68,000명이었다.
UEFA 챔피언스 리그 결승전 개최
토트넘 홋스퍼와 리버풀 FC 간의 2018-19 UEFA 챔피언스 리그 결승전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명칭 변경: 시비타스 메트로폴리타노
부동산 업체 시비타스와의 새로운 명명권 계약으로 '시비타스 메트로폴리타노(Cívitas Metropolitano)'로 명칭이 변경되었다.
명칭 변경: 리야드 에어 메트로폴리타노
사우디아라비아의 리야드 항공과의 명명권 계약을 통해 현재의 '리야드 에어 메트로폴리타노(Riyadh Air Metropolitano)'로 다시 한번 명칭이 변경되었다.
여담
경기장의 초기 별명은 '라 페이네타(La Peineta)'였는데, 이는 스페인어로 '빗'을 의미한다. 경기장의 초기 스탠드 한쪽 모양이 전통적인 머리빗과 유사하여 붙여진 이름이라고 한다.
세계 최초로 경기장 전체에 100% LED 조명 시스템을 도입한 곳으로 알려져 있다. 이는 다양한 색상과 효과를 연출하여 경기 및 이벤트 분위기를 한층 끌어올리는 데 기여한다.
선수들이 경기장으로 입장하는 터널 내벽에는 클럽을 후원하는 회원(소시오)들의 이름이 빼곡히 새겨져 있는 공간이 마련되어 있다고 한다.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엠블럼에는 마드리드 시의 상징인 산딸기나무(마드로뇨 나무)와 곰이 그려져 있는데, 경기장 투어 시 이 엠블럼을 밟지 않는 것이 구단에 대한 예의로 여겨진다는 이야기가 있다.
2025년 1월부터 에너지 드링크 회사인 레드불이 클럽의 공식 에너지 드링크 스폰서로 활동하게 되었다고 한다.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100주년 기념곡 제목은 'Motivos de un sentimiento(감정의 이유들)'로 알려져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