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
개요
스페인의 풍부한 해양 역사와 정교한 선박 모형에 관심이 많은 역사 애호가나 해양 기술 발전에 흥미를 느끼는 탐방객들이 주로 찾는다. 특히 스페인 제국의 해군력과 관련된 다양한 유물 및 자료를 통해 깊이 있는 학습 경험을 원하는 이들에게 적합하다.
방문객들은 15세기부터 현대에 이르는 방대한 스페인 해군 관련 전시품을 관람할 수 있으며,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아메리카 대륙 지도인 '후안 데 라 코사 지도'와 같은 희귀 유물을 직접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아름다운 스테인드글라스 천장으로 장식된 박물관 건물 자체의 건축미도 감상할 수 있다.
입장료는 기부금 형태이지만 사실상 필수적으로 지불해야 한다는 의견이 있으며, 일부 관람객은 전시 내용이 다소 스페인 중심의 애국적인 관점을 반영하고 있다고 언급하기도 한다. 또한, 현대적인 상호작용형 전시보다는 전통적인 방식의 전시가 주를 이룬다는 점도 참고할 만하다.
접근 방법
🚇 지하철 이용
- 2호선 Banco de España 역 하차 후 도보 이동
- 1호선 Estación Del Arte (구 Atocha) 역 하차 후 도보 이동 (프라도 미술관 인근)
마드리드 시내 중심부에 위치하여 대중교통 접근성이 좋다.
🚌 버스 이용
- Paseo del Prado를 경유하는 다수의 시내버스 노선 이용 가능 (예: 9, 10, 14, 19, 27, 34, 37, 45번 등 프라도 미술관 인근 정류장)
주요 특징
스페인 해군의 역사를 시대별로 보여주는 매우 정교하고 다양한 종류의 선박 모형들을 관람할 수 있다. 역사적인 범선부터 근현대 군함, 잠수함 모형까지 그 규모와 디테일이 뛰어나 해양 기술의 발전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다.
1500년에 제작된 아메리카 대륙을 그린 현존하는 가장 오래된 지도로, 역사적으로 매우 중요한 유물이다. 신대륙 발견 초기 유럽인들의 지리적 인식을 엿볼 수 있는 귀중한 자료로 많은 관람객의 주목을 받는다.
15세기 가톨릭 군주 시대부터 현대에 이르기까지 스페인 해군의 광범위한 역사를 다룬다. 항해 도구, 무기, 해전도, 제독들의 초상화 등 다양한 유물과 사료를 통해 스페인 제국의 흥망성쇠와 해양 강국으로서의 면모를 살펴볼 수 있다.
추천 포토 스팟
스테인드글라스 천장 아래 전시 홀
웅장하고 아름다운 스테인드글라스 천장이 인상적인 중앙 홀에서 다채로운 빛과 함께 전시물을 담을 수 있다.
정교한 대형 선박 모형 앞
실제처럼 정교하게 만들어진 대형 선박 모형을 배경으로 스페인 해군의 위용을 느껴보는 사진을 촬영할 수 있다.
후안 데 라 코사 지도 전시 공간
역사적 가치가 높은 후안 데 라 코사 지도와 함께 인증 사진을 남기며 탐험의 시대를 상상해볼 수 있다.
축제 및 이벤트
방문 팁
입장 시 1인당 3유로의 기부금을 요청받으며, 이는 사실상의 입장료로 여겨진다.
관람 소요 시간은 개인에 따라 다르지만, 자세히 둘러보려면 최소 1시간 30분에서 3시간 정도 계획하는 것이 좋다.
스페인어와 영어로 된 설명이 제공되며, 일부 관람객은 스마트폰 앱을 통해 오디오 가이드 정보를 이용하기도 한다.
내부 사진 촬영은 일반적으로 허용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나, 특정 전시물에 대한 규정은 현장에서 확인하는 것이 좋다.
엘리베이터 시설이 있어 휠체어 사용자나 유모차 동반 관람객도 비교적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다는 언급이 있다.
큰 배낭 등 부피가 큰 짐은 반입이 제한될 수 있다.
역사적 배경
설립 왕령 반포
카를로스 4세의 해군 장관이었던 안토니오 발데스 이 페르난데스 바산의 제안으로 해군 박물관 설립을 위한 왕령이 반포되었다.
박물관 개관
마드리드의 팔라시오 데 로스 콘세호스(Palacio de los Consejos)에 처음으로 대중에게 공개되었다.
현재 위치로 이전
여러 차례 이전을 거쳐 현재의 해군성 본부 건물(구 해군부 청사)로 이전하여 재개관했다.
여담
박물관이 위치한 건물은 1920년대에 해군부(현 해군성)의 새 본부로 지어졌으며, 건축가 호세 에스펠리우스와 프란시스코 하비에르 데 루케가 설계했다는 얘기가 있다.
방문객들은 파세오 델 프라도에 있는 모더니즘 양식의 파사드를 통해 입장하며, 1층으로 올라가면 과거 안뜰이었던 공간을 개조한 전시실들을 볼 수 있다. 이 전시실들은 마우메헤안(Maumejean) 가문이 제작한 해군 및 장식 모티프의 화려한 스테인드글라스 지붕으로 덮여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주말에는 해군 본부의 웅장한 중앙 계단으로 통하는 문이 개방되어 방문객들이 그 건축미를 감상할 수 있도록 한다는 언급이 있다.
이 박물관에는 1972년 아폴로 17호 임무에서 수집된 월석 표본이 소장되어 있으며, 2009년 인류 최초 달 착륙 40주년을 기념하여 일반에 공개되었다고 한다.
산 디에고(San Diego) 난파선에서 인양된 명나라 시대 도자기 컬렉션도 전시 중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일부 방문객들은 박물관의 전시 내용이 스페인의 해양사를 다소 애국적인 관점에서 서술하고 있으며, 포르투갈과 같은 주변 해양 강국의 역할에 대한 언급이 부족하다고 지적하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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