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
개요
마드리드의 가장 상징적인 건축물 중 하나로, 보자르 양식의 화려한 외관과 황금빛 돔을 감상하고 이를 배경으로 기념사진을 남기려는 건축 애호가, 사진 애호가 및 일반 관광객들이 주로 찾는다.
이곳에서 방문객들은 알칼라 거리와 그란 비아 거리가 만나는 지점에서 웅장한 건물의 모습을 다양한 각도에서 감상할 수 있으며, 특히 저녁에는 조명으로 더욱 빛나는 아름다운 야경을 경험할 수 있다.
건물 내부 관람이 불가능하여 외부 모습만 감상해야 한다는 점이 아쉬움으로 여겨진다.
접근 방법
🚇 지하철
- 마드리드 지하철 2호선 Sevilla 역 또는 Banco de España 역에서 하차 후 도보 약 5-10분 소요.
- 마드리드 지하철 1, 2, 3호선 Sol 역에서 하차 후 도보 약 10-15분 소요.
각 역에서 알칼라 거리(Calle de Alcalá) 또는 그란 비아(Gran Vía) 방향으로 이동하면 쉽게 찾을 수 있다.
🚌 버스
- 건물 주변으로 다수의 시내버스(EMT) 노선이 운행되며, 'Cibeles' 또는 'Gran Vía - Alcalá' 정류장에서 하차하면 가깝다.
노선 번호는 현지 교통 상황에 따라 변동될 수 있으므로, 방문 전 EMT Madrid 앱이나 웹사이트를 통해 확인하는 것이 좋다.
주요 특징
1911년에 완공된 프랑스 보자르 양식의 건물로, 화려한 흰색 외관, 정교한 장식, 검은색 슬레이트 돔이 특징이다. 돔 꼭대기에는 금빛 날개 달린 승리의 여신 빅토리아 동상이 있어 웅장함을 더한다.
알칼라 거리와 그란 비아 거리가 만나는 지점에 위치하여 마드리드의 가장 상징적인 풍경 중 하나를 제공한다. 낮과 밤 모두 아름다운 모습을 자랑하며, 많은 관광객들이 이곳을 배경으로 사진을 남긴다.
건물 외벽에는 광업, 농업, 산업, 상업을 상징하는 4개의 알레고리 조각상이 있으며, 돔 하단부에도 D. Mariano Benlliure가 조각한 작품이 있다. 이러한 정교한 조각들은 건물의 예술적 가치를 높인다.
추천 포토 스팟
알칼라 거리와 그란 비아 교차점
두 거리가 만나는 지점에서 건물의 웅장한 정면과 돔을 함께 담을 수 있는 대표적인 포토 스팟이다.
시벨레스 광장 방면
시벨레스 광장에서 알칼라 거리를 따라 메트로폴리스 빌딩을 바라보는 구도는 마드리드의 상징적인 엽서 사진으로 자주 사용된다.
건물 맞은편 인도
건물 바로 맞은편 인도에서 올려다보는 각도로 촬영하면 건물의 높이와 정교한 디테일을 강조할 수 있다.
축제 및 이벤트
방문 팁
메트로폴리스 빌딩은 낮에도 아름답지만, 야간에 조명이 켜지면 더욱 환상적인 분위기를 자아낸다.
건물 외관만 관람 가능하며, 내부는 사무 공간으로 일반인 출입이 제한된다.
그란 비아 거리의 시작점으로 흔히 알려져 있으나, 실제 주소는 알칼라 거리 39번지이며, 그란 비아의 첫 번째 건물은 에디피시오 그라시이다.
주변에 시벨레스 광장, 레티로 공원, 프라도 미술관 등 다른 명소들이 많아 함께 둘러보기 좋다.
사진 촬영 시, 특히 교차로 부근에서는 교통 안전에 유의해야 한다.
역사적 배경
부지 매입 및 설계 공모
보험회사 '라 우니온 이 엘 페닉스(La Unión y el Fénix)'가 건물을 짓기 위해 부지를 매입하고 국제 설계 공모를 진행했다.
건설 시작
프랑스 건축가 쥘 페브리에(Jules Février)와 레몽 페브리에(Raymond Février) 형제의 설계안이 당선되어 건설이 시작되었다. 건설을 위해 기존 5채의 건물을 철거해야 했다.
완공 및 개장
건물이 완공되어 공식적으로 개장했다. 당시 그란 비아 거리는 아직 설계 단계였다.
소유주 변경 및 상징 조형물 교체 준비
메트로폴리스 세구로스(Metrópolis Seguros) 보험회사가 건물을 인수했다. 이전 소유주인 '라 우니온 이 엘 페닉스'는 건물을 떠나면서 돔 위에 있던 불사조와 가니메데 동상을 철거하여 새 본사로 가져갔다.
새로운 조형물 설치
현재의 상징인 날개 달린 승리의 여신 빅토리아(Victoria Alada) 동상이 돔 위에 설치되었다.
복원 작업
건물의 역사적 가치를 보존하기 위해 여러 차례 복원 작업이 이루어졌다. 1988년에는 외관, 지붕, 지하실, 중앙 안뜰 등을 청소 및 복원했고, 1995년에는 중앙 계단의 스테인드글라스 창문을 원래 예술가들이 복원했다. 1996년에는 환경오염과 비둘기로 인해 손상된 조각들을 중심으로 전체 외관을 복원했다.
여담
원래 메트로폴리스 빌딩 돔 위에는 불사조와 날개 달린 가니메데를 묘사한 동상이 있었으나, 1972년 건물 소유주가 바뀌면서 이전 소유주가 가져가 현재는 파세오 데 라 카스테야나 33번지에 위치한 무투아 마드릴레냐(Mutua Madrileña) 빌딩 정원에 전시되어 있다는 얘기가 있다.
건물의 둥근 큐폴라(돔)는 24캐럿 순금박 30,000장으로 덮여 있어 햇빛 아래 황금빛으로 빛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건물 정면 기둥 위에는 광업, 농업, 산업, 상업을 상징하는 4개의 알레고리 조각상이 있는데, 이는 생 마르소(Saint Marceaux)와 L. 랑베르(L. Lambert)의 작품이라는 언급이 있다.
많은 사람들이 메트로폴리스 빌딩을 그란 비아 거리의 시작점으로 알고 있지만, 실제 주소는 알칼라 거리 39번지이며, 그란 비아의 첫 번째 건물은 길 건너편의 에디피시오 그라시(Edificio Grassy)라는 사실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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