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
개요
스페인 정치와 역사적 건축물에 관심 있는 방문객들이 웅장한 신고전주의 양식의 의사당 건물을 직접 보고자 주로 찾는다. 마드리드 시내 중심부에 위치하여 역사 탐방이나 건축 기행을 즐기는 개인 여행객에게도 편리한 접근성을 제공한다.
가이드 투어를 통해 스페인 정치의 핵심 공간인 본회의장을 비롯한 주요 시설을 둘러볼 수 있으며, 건물 외관의 정교한 조각과 입구의 유명한 사자상을 배경으로 기념사진을 촬영할 수 있다. 특별 개방일에는 평소 접근하기 어려운 내부 공간까지 탐방하는 경험도 가능하다.
일부 방문객들은 가이드 투어 시간이 짧거나 관람 가능 구역이 제한적이라는 점을 아쉬워하며, 내부 특정 공간에서의 사진 촬영이 금지되는 경우가 있다는 언급이 있다.
접근 방법
🚇 지하철
- 마드리드 지하철 1, 2, 3호선 솔(Sol) 역 하차 후 도보 약 10-15분
- 마드리드 지하철 2호선 세비야(Sevilla) 역 또는 방코 데 에스파냐(Banco de España) 역 하차 후 도보 약 10분
마드리드 시내 중심부에 위치하여 다양한 노선으로 접근이 용이하다.
🚌 버스
- 의사당 인근을 경유하는 다수의 시내버스 노선(EMT Madrid) 이용 가능 (예: 10, 14, 27, 34, 37, 45번 등)
정류장 위치 및 노선은 현지 교통 상황에 따라 변동될 수 있으므로 사전에 확인하는 것이 좋다.
주요 특징
나르시소 파스쿠알 콜로메르가 설계한 신고전주의 양식의 정면은 6개의 코린트식 기둥과 정교한 부조로 장식된 삼각형 박공이 특징이다. 입구를 지키는 두 마리의 청동 사자상은 아프리카 전쟁에서 노획한 대포를 녹여 만들었다는 일화로 유명하며, 의사당의 상징적인 존재다.
운영시간: 상시 외부 관람 가능
사전 예약 또는 특별 개방일을 통해 내부 가이드 투어에 참여할 수 있다. 스페인 정치의 중심인 **본회의장(Hemiciclo)**을 비롯하여 역사적인 홀과 예술품들을 관람하며 의회 역사와 기능에 대한 설명을 들을 수 있다. 일부 구역에서는 1981년 23-F 쿠데타 시도의 흔적(총탄 자국)을 볼 수도 있다.
운영시간: 주로 금요일, 토요일 오전 (예약 필요, 웹사이트 확인)
스페인 하원 의사당은 19세기부터 현재까지 스페인 정치사의 중요한 순간들을 간직한 곳이다. '라 페파(La Pepa)'로 알려진 1812년 헌법 원본이 보관되어 있으며, 스페인 민주주의 발전 과정을 상징하는 장소로서 의미가 깊다. 건물 곳곳에서 역사적 사건의 흔적과 기념물을 찾아볼 수 있다.
운영시간: 가이드 투어 및 개방 시간 내
추천 포토 스팟
의사당 정면 계단 및 사자상 앞
건물의 웅장한 신고전주의 파사드 전체와 상징적인 두 마리 사자상을 함께 담을 수 있는 대표적인 장소이다.
본회의장 내부 (촬영 허용 시)
스페인 정치의 심장부인 반원형의 본회의장 모습을 배경으로 기념사진을 남길 수 있다.
플라사 데 라스 코르테스 (Plaza de las Cortes)
의사당 맞은편 광장에서 건물 전체의 모습을 한눈에 조망하며 촬영할 수 있다.
축제 및 이벤트
산 이시드로 축제 기간 특별 개방 (Jornada de Puertas Abiertas por San Isidro)
매년 5월 15일경 (산 이시드로 축제 기간 중)
마드리드의 수호성인 산 이시드로 축제를 기념하여 의사당을 일반에 특별 개방하는 행사가 열릴 수 있다. 평소보다 더 많은 내부 공간을 둘러볼 기회가 제공되기도 한다.
헌법 제정 기념일 특별 개방 (Jornada de Puertas Abiertas por el Día de la Constitución)
매년 12월 6일경 (헌법 제정 기념일 전후)
스페인 헌법 제정 기념일을 맞아 의사당을 일반에 공개하는 특별 개방 행사가 진행된다. 많은 시민과 관광객이 방문하여 의회 민주주의의 의미를 되새긴다.
방문 팁
가이드 투어는 사전 온라인 예약이 필수이며, 특히 주말에는 빠르게 마감되므로 방문 계획 시 미리 예약하는 것이 좋다.
내부 관람 시 일부 구역에서는 사진 촬영이 제한될 수 있으니 안내에 따라야 한다. 본회의장 등 특정 장소에서만 촬영이 허용되는 경우가 있다.
특별 개방일(Jornadas de Puertas Abiertas)에는 별도의 예약 없이 방문 가능할 수 있으나, 많은 인파가 몰릴 수 있으므로 대기 시간을 고려해야 한다.
의사당 내부에는 1812년 헌법('라 페파') 원본과 같은 역사적 자료들이 전시되어 있으니 관람 시 참고하면 유익하다.
입장 시 보안 검색대를 통과해야 하므로, 방문 시간을 여유롭게 계획하는 것이 좋다.
역사적 배경
임시 의사당 사용
구 코멘다도라스 수녀원(Convento de las Comendadoras) 자리에 있던 건물을 임시 의사당으로 사용하기 시작했다.
현 의사당 건물 건축
건축가 나르시소 파스쿠알 콜로메르(Narciso Pascual Colomer)의 설계로 신고전주의 양식의 현 의사당 건물(팔라시오 데 라스 코르테스, Palacio de las Cortes)이 건축되었다.
의사당 개관
새로운 의사당 건물이 공식적으로 개관하였다.
청동 사자상 설치
폰시아노 폰사노(Ponciano Ponzano)가 제작한 두 마리의 청동 사자상이 의사당 정문 계단 양쪽에 설치되었다. 이 사자상은 아프리카 전쟁에서 노획한 대포를 녹여 만들었다고 전해진다.
현대 스페인 의회 설립
스페인 헌법이 발효되면서 현재의 양원제 의회(Cortes Generales)가 구성되고, 하원(Congreso de los Diputados)이 이 건물에서 활동을 시작했다.
23-F 쿠데타 시도
안토니오 테헤로 중령이 이끄는 군인들이 의사당에 난입하여 쿠데타를 시도했으나 실패로 끝났다. 당시의 총탄 자국이 본회의장 천장에 남아있다.
여담
의사당 입구를 지키는 두 사자상에는 각각 **다오이스(Daoíz)와 벨라르데(Velarde)**라는 이름이 붙어있는데, 이는 1808년 5월 2일 프랑스군에 대항하여 봉기한 스페인 포병 대위들의 이름에서 유래했다는 얘기가 있다.
본회의장 천장에는 1981년 2월 23일 쿠데타 시도 당시 남겨진 총탄 자국이 그대로 보존되어 있어, 스페인 민주주의 역사의 한 단면을 보여주는 상징적인 요소로 여겨진다.
의사당 건물은 원래 성령 수녀원(Convento del Espíritu Santo)이 있던 자리에 세워졌으며, 건축 과정에서 의원들은 마드리드 왕립극장(Teatro Real)의 무도회장에서 임시로 회의를 진행했다고 한다.
일부 방문객들은 TV 화면으로 보던 것보다 실제 본회의장의 크기가 작다고 느끼기도 한다.
의사당 내 레스토랑과 바의 음식 가격이 시중보다 저렴하게 책정되어 있다는 언급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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