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
개요
스페인 해군 제독 블라스 데 레소의 역사적 업적에 깊은 관심을 가진 역사 애호가나 그의 용맹함을 기리고자 하는 방문객들이 주로 찾는다.
제독의 불굴의 의지를 상징하는 동상을 가까이에서 관찰하며 그의 생애와 주요 전투에 대한 의미를 되새길 수 있고, 콜론 광장의 일부로서 기념사진을 촬영하거나 주변의 다른 기념물과 함께 둘러볼 수 있다.
기념비가 광장의 다소 한적한 위치에 있어 처음 방문하는 경우 눈에 잘 띄지 않을 수 있다는 의견이 있다.
접근 방법
🚇 지하철
- 마드리드 지하철 4호선 콜론(Colón) 역에서 하차 후, 하르디네스 델 데스쿠브리미엔토(Jardines del Descubrimiento) 방면으로 도보 약 5-10분 소요된다.
🚌 버스
- 콜론 광장(Plaza de Colón) 주변에 다수의 시내버스 노선이 정차한다.
주요 특징
카르타헤나 데 인디아스 전투의 영웅 블라스 데 레소 제독의 용맹한 모습을 형상화한 청동 조각상이다. 전투에서 입은 수많은 부상(외다리, 외팔, 외눈)을 사실적으로 묘사하며 그의 불굴의 의지를 표현하고 있으며, 당시의 해군 제복을 입고 있다.
운영시간: 상시 개방
기념비는 콜론 광장(Plaza de Colón) 및 아메리카 발견 기념비와 인접해 있어 함께 둘러보기 좋다. 광장 주변에는 국립 고고학 박물관, 국립 도서관, 페르난 고메스 문화 센터 등 다양한 문화 시설이 위치해 있다.
운영시간: 상시 개방 (주변 시설 운영 시간 별도)
이 기념비는 스페인 역사상 가장 위대한 해군 제독 중 한 명이자, 1741년 카르타헤나 데 인디아스 전투에서 압도적인 전력의 영국군을 격파한 블라스 데 레소의 역사적 업적을 기리기 위해 건립되었다. 그의 생애와 스페인 해군의 중요한 순간을 되새겨볼 수 있다.
운영시간: 상시 개방
추천 포토 스팟
블라스 데 레소 동상 정면
제독의 전체 모습을 담을 수 있는 위치이다. 그의 부상과 불굴의 의지가 담긴 표정, 해군 제복의 디테일까지 잘 드러난다.
동상과 콜론 광장 아메리카 발견 기념비 배경
블라스 데 레소 기념비와 함께 콜론 광장의 또 다른 상징물인 아메리카 발견 기념비 또는 거대한 스페인 국기를 배경으로 촬영하여 역사적 의미를 더할 수 있다.
로우 앵글에서의 동상 모습
동상을 아래에서 올려다보는 구도로 촬영하면 제독의 위엄과 기념비의 웅장함을 강조할 수 있다.
축제 및 이벤트
방문 팁
기념비 인근의 **스페인 국립 해군 박물관(Museo Naval de Madrid)**을 함께 방문하면 블라스 데 레소 제독과 스페인 해군 역사에 대해 더욱 깊이 있는 정보를 얻을 수 있다.
콜론 광장 주변에는 벤치가 마련되어 있어, 기념비 관람 후 잠시 앉아 휴식을 취하며 주변 경관을 감상하기 좋다.
기념비는 하르디네스 델 데스쿠브리미엔토(Jardines del Descubrimiento) 내에 위치하며, 아메리카 발견 기념비와 스페인 국립 고고학 박물관 등 다른 명소와 가깝다.
역사적 배경
블라스 데 레소 이 올라바리에타 출생
2월 3일, 스페인 바스크 지방의 파사헤스(Pasajes)에서 출생했다.
해군 입대 및 첫 부상
스페인 왕위 계승 전쟁 중 프랑스-스페인 연합 함대 소속으로 벨레스-말라가 해전에 참전, 포탄에 맞아 왼쪽 다리를 잃었다. 당시 나이 15세였다.
툴롱 방어전 중 부상
프랑스 툴롱 항구 방어전에서 왼쪽 눈을 실명했다.
바르셀로나 공성전 중 부상
바르셀로나 공성전에서 오른쪽 팔이 마비되는 중상을 입었다.
카르타헤나 데 인디아스 전투 승리 및 사망
3월부터 5월까지 영국 대규모 함대의 침공으로부터 카르타헤나 데 인디아스(현재 콜롬비아)를 성공적으로 방어했다. 그러나 전투 후 몇 달 뒤인 9월 7일, 전염병(티푸스로 추정)으로 사망했다.
마드리드 기념비 건립
11월 15일, 스페인 국민들의 모금 운동을 통해 마드리드 콜론 광장 내 하르디네스 델 데스쿠브리미엔토에 블라스 데 레소 제독의 청동 기념비가 세워졌다.
여담
블라스 데 레소는 수많은 전투에서 입은 부상으로 인해 '파타팔로(Patapalo, 목발 다리)' 또는 '메디오옴브레(Mediohombre, 반쪽 인간)'라는 별명으로 불렸다는 얘기가 있다.
그는 자신의 상처를 훈장처럼 여겼으며, 실명한 눈을 가리기 위해 안대를 착용하는 것을 거부했다는 언급이 있다.
마드리드의 이 기념비는 조각가 살바도르 아마야(Salvador Amaya)의 작품으로, 청동으로 제작되었으며 무게는 약 35톤, 높이는 약 7미터에 달한다고 알려져 있다.
카르타헤나 데 인디아스 전투에서의 패배 이후 영국 왕 조지 2세가 이 전투에 대한 어떠한 기록도 남기지 못하도록 명령했다는 설이 오랫동안 전해졌으나, 이는 사실이 아니라는 반박도 있다.
스페인 해군은 역사적으로 여러 척의 군함에 '블라스 데 레소'라는 이름을 붙여 그의 업적을 기렸으며, 현재도 알바로 데 바산급 호위함 중 하나인 '블라스 데 레소 (F-103)함'이 현역으로 활동 중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2Fbanner_1748611311844.jpg&w=3840&q=7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