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요
올리브 오일의 역사와 전통적인 생산 방식에 깊은 관심이 있거나, 고품질의 현지 올리브 오일을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하고자 하는 미식가 및 실속파 여행객들이 주로 찾는다. 특히 안달루시아 지역의 특산품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자 하는 이들에게 유익한 경험을 제공한다.
이곳에서는 고대 로마 시대부터 근대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시대에 사용된 올리브 압착 도구와 기계들을 직접 관찰할 수 있다. 또한, 호히블랑카(Hojiblanca) 지역의 풍부한 올리브 오일 생산 유산을 살펴보고, 관련 지식을 습득할 수 있는 기회를 가질 수 있다.
다만, 올리브 오일 시식 코너는 마련되어 있지 않다는 점과, 간혹 예고 없이 문을 닫거나 담당자 부재로 관람이 어려울 수 있다는 경험담이 있으니 방문 전 운영 여부를 확인하는 것이 좋다.
접근 방법
🚗 자가용/택시 이용
- 안테케라 시내에서 차량으로 접근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 박물관이 다소 외곽에 위치하거나 찾기 어려울 수 있으므로, 내비게이션을 이용하거나 사전에 위치를 정확히 파악하는 것이 좋다.
🚆 기차 이용 시
- 안테케라-산타 아나(Antequera-Santa Ana) AVE 기차역이 있으나, 박물관 및 시내 중심부와는 다소 거리가 있다.
- 역에서 박물관까지는 택시나 다른 교통수단을 이용해야 한다.
주요 특징
1세기 로마 시대의 압착기부터 17세기와 19세기의 대형 압착기까지, 올리브 오일 생산 역사의 변천사를 보여주는 독특한 유물들을 관람할 수 있다. 각 시대별 기술과 지혜를 엿볼 수 있는 교육적인 경험을 제공한다.
운영시간: 운영 시간 내
박물관을 운영하는 Dcoop(구 Hojiblanca)에서 생산하는 다양한 종류의 고품질 올리브 오일과 식초 등을 현지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 일반 슈퍼마켓보다 저렴한 가격에 질 좋은 제품을 구할 기회이다.
운영시간: 운영 시간 내
박물관은 안테케라를 중심으로 한 호히블랑카 지역의 올리브 오일 생산 유산을 보존하고 알리는 것을 목표로 한다. 전시물과 안내 자료를 통해 이 지역의 올리브 오일 문화와 역사에 대한 이해를 높일 수 있다.
운영시간: 운영 시간 내
추천 포토 스팟
축제 및 이벤트
방문 팁
여름철(6월~8월)에는 오전에만 운영하며, 오후 1시 30분경 문을 닫으니 방문 시간을 미리 확인하는 것이 좋다.
간혹 담당자 휴가 등으로 예고 없이 문이 닫혀 있을 수 있으니, 방문 전 운영 여부를 확인하는 것이 안전하다.
박물관 내에서 고품질의 Dcoop 올리브 오일 및 식초를 시중보다 저렴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박물관 규모는 크지 않아 30분 이내로 관람이 가능하다.
박물관이 안뜰 안쪽에 위치하여 찾기 다소 어려울 수 있다는 언급이 있으니, 방문 시 위치를 미리 숙지하는 것이 좋다.
역사적 배경
로마 시대 압착기 사용
박물관에는 이 시기에 사용된 것으로 추정되는 로마 시대의 멍에 프레스(prensa de cabestrante)가 전시되어 있다. 이는 이 지역의 오래된 올리브 오일 생산 역사를 보여준다.
대형 들보 압착기 사용
길이 12.5m, 무게 3000kg에 달하는 17세기의 대형 들보 압착기가 전시되어 있으며, 이는 당시의 기술력을 보여주는 중요한 유물이다. 이 압착기는 스페인 내전 때까지 사용되었다고 한다.
근대적 압착기 등장
카파초(capacho)의 회전으로 들보에 큰 압력을 가하는 방식의 19세기 압착기가 전시되어 있다.
Dcoop(구 Hojiblanca)에 의한 박물관 운영
올리브 생산 협동조합인 Dcoop(과거 Hojiblanca)이 박물관을 관리하며, 호히블랑카 지역의 올리브 오일 유산을 보존하고 대중에게 공개하고 있다.
여담
박물관은 원래 호히블랑카(Hojiblanca) 협동조합에 의해 관리되었으며, 이 지역의 올리브 오일 제조 유산을 보존하고 전시할 목적으로 설립되었다는 얘기가 있다.
전시된 유물 중 일부는 수백 년 동안 실제로 올리브 오일을 짜는 데 사용되었으며, 스페인 내전 시기까지도 현역으로 활동한 압착기가 있다는 언급이 있다.
박물관에 전시된 17세기 들보 압착기는 그 크기가 상당하여 길이가 12.5미터, 무게는 무려 3,000kg에 달한다고 알려져 있다.
박물관이 위치한 안테케라 지역에서는 '몰레테(mollete)'라는 전통 빵에 현지 올리브 오일을 곁들여 먹는 것이 유명하다는 이야기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