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
개요
크론시타트 해군 성당 인근의 독특한 협곡 지형을 탐방하거나, 역사적 의미를 되새기며 산책을 즐기려는 가족 단위 방문객 및 역사에 관심 있는 여행자들이 주로 찾는다.
공원 내 조성된 산책로를 따라 걸으며 마카로프 다리와 주변 녹지를 감상할 수 있고, 어린이들은 대형 놀이터와 로프 파크에서 시간을 보낼 수 있으며, 일부 지점에서는 상트페테르부르크 만의 전경을 조망할 수 있다.
일부 방문객은 주차 공간이 다소 협소하다고 언급하며, 호수 주변 등 일부 구역의 관리가 미흡하다는 의견도 간혹 있다.
접근 방법
🚗 자가용 이용
- 공원 주변 도로변에 주차할 수 있으나, 주차 공간이 다소 협소한 편이다.
주요 특징
다양한 연령대의 어린이들이 즐길 수 있는 대규모의 현대적인 놀이터와 세 가지 난이도의 로프 파크가 마련되어 있어 가족 단위 방문객에게 인기가 높다. 로프 파크는 유료로 운영되며, 모험심을 자극하는 다양한 코스를 제공한다.
표트르 대제 시대에 조성된 것으로 알려진 독특한 협곡 지형을 따라 산책을 즐길 수 있다. 협곡을 가로지르는 마카로프 다리는 아름다운 경관을 제공하며, 공원의 상징적인 구조물 중 하나로 사진 촬영 장소로도 좋다.
상트페테르부르크 만을 바라볼 수 있는 파노라마 그네가 설치되어 있어 멋진 경치를 감상하며 특별한 휴식을 취할 수 있다. 공원 곳곳에는 벤치가 마련되어 있어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기에 적합하다.
추천 포토 스팟
마카로프 다리 위 또는 그 주변
협곡의 독특한 지형과 함께 멀리 보이는 해군 성당을 배경으로 인상적인 사진을 남길 수 있다.
파노라마 그네
상트페테르부르크 만의 탁 트인 바다를 배경으로 그네를 타는 모습을 촬영하여 특별한 추억을 만들 수 있다.
사과나무 정원 및 공원 산책로
계절에 따라 변화하는 자연의 다채로운 색감과 함께 평화로운 분위기의 사진을 담을 수 있다.
방문 팁
어린이 놀이터와 로프 파크는 시설이 잘 되어 있어 아이들과 함께 방문하기에 좋다. 로프 파크는 250~350루블의 유료 시설이며, 이용 시간에 특별한 제한은 없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공원 내에 간단한 음식과 음료를 판매하는 푸드트럭이 있으나, 가격대는 일반적인 시내보다 다소 높은 편이다.
여름철 저녁 시간에는 모기가 많을 수 있다.
역사적 배경
조성 (페트롭스키 독의 배수로 기능)
원래 표트르 대제 시절 페트롭스키 독(Petrovsky Dock)의 물을 빼기 위한 인공 수로(협곡)로 만들어진 것으로 전해진다. 이는 크론시타트에서 가장 오래된 수리 시설 중 하나로 언급되기도 한다.
공원화 및 재정비
과거 군사 시설의 일부였던 이 지역은 시민들을 위한 공원으로 조성되었으며, 최근 몇 년간의 재정비 작업을 통해 산책로, 어린이 놀이터, 휴식 공간 등이 새롭게 마련되어 현재의 모습을 갖추게 되었다.
여담
이 공원의 러시아어 명칭인 '오브라즈니(Овражный)'는 '협곡의' 또는 '골짜기의'라는 의미를 담고 있어, 공원의 독특한 지형적 특징을 잘 나타낸다고 한다.
공원이 조성되기 전, 이곳은 표트르 대제 시대에 만들어진 페트롭스키 독의 배수로로 사용되었던 인공 협곡이었다는 이야기가 전해진다.
일부 방문객들 사이에서는 공원의 푸르고 깊은 녹음이 뉴질랜드의 자연 풍경을 연상시킨다는 감상이 있다는 언급도 있다.
과거 군사적 목적으로 관리되다가 최근 공원으로 정비되어 시민들의 휴식처로 활용되고 있다는 얘기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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