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
개요
광활한 자연 속에서 여유로운 산책을 즐기거나 자전거를 타며 휴식을 취하고 싶은 가족 단위 방문객이나 커플들이 주로 찾는다. 또한, 러시아 제국의 마지막 황실 가족과 관련된 역사적 건축물에 관심 있는 역사 애호가들에게도 의미 있는 장소이다.
방문객들은 잘 조성된 길을 따라 걸으며 아름다운 호수와 운하, 오래된 나무들을 감상할 수 있고, 알렉산더 궁전(복원 중일 수 있음), 샤펠, 아스날 등 역사적인 건축물을 탐방할 수 있다. 공원 내에서는 다람쥐나 오리에게 먹이를 주는 소소한 즐거움도 경험할 수 있다.
일부 구역은 복원 공사가 진행 중이거나 시설 관리가 다소 미흡할 수 있으며, 특정 출입구가 예고 없이 폐쇄되는 경우가 있다는 점은 방문 시 고려할 사항이다. 또한, 공원 내부에는 식음료 판매 시설이 거의 없어 미리 준비하는 것이 좋다.
접근 방법
🚇 대중교통 이용 시
- 상트페테르부르크 시내 모스콥스카야(Московская) 지하철역에서 푸쉬킨(Pushkin) 행 버스 또는 마르슈루트카(합승택시)를 이용하여 약 30분 이동한다.
- 푸쉬킨 시내버스 정류장에서 하차 후 공원까지 도보로 이동 가능하다.
정확한 버스 번호 및 노선은 현지에서 재확인하는 것이 좋다.
🚗 자가용 이용 시
- 상트페테르부르크 시내에서 푸쉬킨 방향으로 이동한다.
- 공원 주변 주차 공간이 제한적일 수 있으나, 페오도롭스키 고로독(Феодоровский городок) 방면 등에 주차 공간을 찾을 수 있다.
주말이나 공휴일에는 주차 공간이 부족할 수 있다.
주요 특징
알렉산더 공원은 약 200헥타르에 달하는 넓은 면적을 자랑하며, 잘 관리된 산책로와 자연 그대로의 숲길이 조화롭게 어우러져 있다. 방문객들은 호수와 운하를 따라 걷거나 자전거를 타며 평화로운 시간을 보낼 수 있고, 곳곳에 마련된 벤치에서 한가로이 휴식을 취할 수 있다.
운영시간: 07:00 - 23:00
공원 내에는 마지막 황제 니콜라이 2세 가족의 거주지였던 **알렉산더 궁전(복원 중일 수 있음)**을 비롯하여 샤펠, 아스날, 백색 탑, 중국 마을 등 다양한 역사적 건축물들이 자리 잡고 있다. 이 건축물들은 러시아 제국의 역사와 문화를 엿볼 수 있는 중요한 장소들로, 일부는 내부 관람도 가능하다.
운영시간: 각 시설별 운영 시간 상이
공원에서는 사람을 비교적 잘 따르는 다람쥐와 다양한 종류의 오리들을 쉽게 만날 수 있다. 방문객들은 준비해 온 견과류나 작은 빵 조각 등을 주며 동물들과 교감하는 특별한 경험을 할 수 있어, 특히 아이를 동반한 가족 단위 방문객에게 인기가 많다.
운영시간: 공원 개방 시간 내
추천 포토 스팟
샤펠 (Chapelle) 주변
고딕 양식의 아름다운 건축물인 샤펠과 그 주변은 낭만적인 분위기를 자아낸다. 특히 계절의 변화에 따라 다른 매력을 보여주어 사진 촬영에 좋다.
중국풍 다리 (Chinese Bridges) 위
공원 내 운하를 가로지르는 독특한 디자인의 중국풍 다리들은 이국적인 배경을 제공한다. 다리 위에서 운하와 주변 경관을 함께 담으면 멋진 사진을 얻을 수 있다.
알렉산더 궁전과 호수 (Alexander Palace and Lake)
복원 중일 수 있는 알렉산더 궁전이지만, 궁전 건물과 앞의 넓은 호수는 여전히 훌륭한 사진 배경이 된다. 호수 주변을 따라 걸으며 다양한 각도에서 궁전의 모습을 촬영할 수 있다.
방문 팁
공원 입장은 무료이다.
공원 근처에서 자전거를 대여하여 넓은 공원을 효율적으로 둘러볼 수 있다.
공원 내부에 식음료 판매 시설이 거의 없으므로, 방문 전 간식이나 음료를 미리 준비하는 것이 좋다.
공원 내 화장실은 유료(약 30루블)로 운영되는 곳이 있다.
다람쥐나 오리에게 줄 견과류나 작은 빵 조각 등을 챙겨가면 동물들과 교감하는 즐거움을 누릴 수 있다.
겨울철에는 공원 내에서 스케이트, 크로스컨트리 스키, 눈썰매 등을 즐길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되기도 한다.
일부 산책로는 비포장이거나 비 온 후 진흙이 있을 수 있으니 편한 신발 착용이 권장된다.
반려견 동반 시 입장이 제한될 수 있으므로, 방문 전 관련 규정을 확인하는 것이 좋다.
일부 출입구가 예고 없이 폐쇄될 수 있으므로, 방문 시 주 출입구를 이용하거나 안내를 확인하는 것이 좋다.
역사적 배경
조성 시작
예카테리나 1세 황후 통치기에 왕실 사냥터로 처음 조성되기 시작했다.
공원 개발 및 확장
알렉산더 1세 시기에 본격적으로 정원과 공원으로 개발되었으며, 이후 니콜라이 1세 때 아스날, 백색 탑, 샤펠 등 주요 건축물들이 추가로 건립되었다. 이 시기 중국 마을, 다양한 다리 등도 조성되었다.
황실 거주지
러시아 마지막 황제 니콜라이 2세와 그의 가족이 주로 거주하며 산책을 즐기던 장소로, 러시아 혁명 이전 황실 생활의 중요한 무대였다.
손상 및 파괴
전쟁 중 독일군 점령으로 인해 공원과 건축물 다수가 심각하게 손상되거나 파괴되었다.
복원 및 관리
전쟁 이후 지속적인 복원 작업이 이루어지고 있으며, 현재도 일부 건축물은 복원 중이다. 국립 박물관-보호구역 '차르스코예 셀로'의 일부로 관리되고 있다.
여담
이 공원은 원래 왕실 사냥을 위한 동물원이 있던 자리였다는 이야기가 전해진다.
공원 내 중국 마을의 일부 건물은 현재 외국인 전문가들을 위한 게스트하우스 또는 주거용 아파트로 사용된다는 언급이 있다.
일부 방문객들 사이에서는 인접한 예카테리닌스키 공원보다 덜 알려져 있지만, 그만큼 더 조용하고 자연 그대로의 매력을 간직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기도 한다.
공원 내 아스날 파빌리온에는 한때 황제가 수집한 중세 무기 컬렉션이 전시되었던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현재도 관련 전시가 열리기도 한다.
간혹 공원 출구를 찾기 위해 스마트폰 내비게이션 앱을 사용할 경우, 앱의 경로가 실제와 달라 늪지대로 안내하거나 막힌 문으로 이어지는 경우가 있었다는 경험담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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