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요
정교회 예술과 건축의 아름다움을 감상하거나 루마니아의 종교적 유산을 체험하고자 하는 역사 및 문화 애호가들이 주로 찾는다. 특히 성화와 성유물에 관심 있는 신자들의 발길이 이어진다.
방문객들은 그리스-로마 양식과 네오비잔틴 양식이 혼합된 웅장한 건축물을 감상할 수 있으며, 벽과 천장을 가득 채운 화려한 프레스코화, 정교하게 조각된 참나무 성상 안치대와 성가대석, 그리고 다양한 성인들의 유물을 직접 볼 수 있다. 대성당 앞에는 고대 도시 토미스의 유적이 남아 있어 역사적 깊이를 더한다.
일부 방문객들은 출입문 관리에 대한 주의를 당부하며, 휠체어 접근로가 막혀 있는 등 편의시설 관리가 미흡하다는 의견을 제시하기도 한다.
접근 방법
🚶 도보
- 콘스탄차 구시가지의 오비디우 광장과 흑해 연안 사이에 위치하여, 주요 관광지에서 도보로 쉽게 접근할 수 있다.
🚌 대중교통
- 콘스탄차 시내버스를 이용하여 인근 정류장에 하차 후 도보로 이동할 수 있다.
주요 특징
대성당 내부는 벽부터 천장까지 그리스도의 생애, 성인들의 모습, 성서의 장면들을 묘사한 화려하고 정교한 프레스코화로 가득 차 있다. 또한, 루마니아 정교회 양식의 아름다운 이콘들을 감상할 수 있다.
그리스-로마 양식을 기반으로 네오비잔틴 요소가 결합된 독특한 건축미를 자랑한다. 내부에는 이온 민쿠가 디자인한 참나무 성상 안치대와 성가대석, 그리고 성 판텔레이몬을 비롯한 여러 성인들의 유물이 보관되어 있어 신앙적 의미를 더한다.
대성당 바로 앞에는 고대 로마 시대 도시였던 토미스의 유적이 남아있다. 대성당 방문과 함께 고대 역사의 흔적을 살펴볼 수 있는 좋은 기회이다.
추천 포토 스팟
대성당 내부 제단과 프레스코화
화려한 프레스코화로 장식된 돔과 제단은 경건하면서도 예술적인 사진을 남기기에 좋다.
대성당 정면과 고대 토미스 유적
웅장한 대성당 건물과 전경의 고대 로마 유적을 함께 담아 역사적인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다.
흑해를 배경으로 한 대성당 측면
언덕 위에 위치한 대성당의 측면에서 흑해를 배경으로 사진을 찍으면 아름다운 풍경을 담을 수 있다.
축제 및 이벤트
방문 팁
대성당 출입 시 문을 반드시 닫아야 하며, 그렇지 않을 경우 성직자로부터 주의를 받을 수 있다는 경험담이 있다.
내부 사진 촬영이 금지되어 있지는 않으나, 다른 방문객이나 예배에 방해가 되지 않도록 주의하는 것이 좋다.
기도를 위한 초는 대성당 외부의 별도 공간에 마련되어 있다.
휠체어 사용자의 경우, 접근로가 벤치 등으로 막혀 있을 수 있으니 사전에 확인하거나 도움이 필요할 수 있다.
역사적 배경
대성당 건설
건축가 알렉산드루 오러스쿠와 카롤 베네슈의 설계로 건설되었으며, 내부 디자인은 이온 민쿠가 담당했다.
주춧돌 안치
루마니아 전역의 수도대주교 이오시프 게오르기안의 재임 기간 중 주춧돌이 놓였다.
대성당 봉헌
완공 후 공식적으로 봉헌되었다.
주교좌 성당 승격
콘스탄차 교구가 설립되면서 본당 교회에서 주교좌 성당으로 지위가 격상되었다.
제2차 세계대전 중 파괴
공중 폭격으로 제단과 성상 안치대, 이콘, 그림 등이 부분적으로 파괴되었다.
복원 작업
전쟁으로 파괴된 부분을 복원하였다.
재봉헌 및 본당 교회로 전환
유스티니안 마리나 총대주교와 케사리에 퍼우네스쿠 주교에 의해 재봉헌되었으나, 주교좌가 갈라치로 이전되면서 다시 본당 교회가 되었다.
프레스코화 작업
두 명의 부쿠레슈티 화가에 의해 내부 프레스코화가 완성되었다.
대성당 지위 회복
갈라치 교구가 대교구로 승격되면서, 콘스탄차에 대리 주교가 파견되어 다시 대성당의 지위를 갖게 되었다.
토미스 대교구 부활
토미스 대교구가 부활하면서 대주교좌 대성당으로 최종 승격되었다.
수도원 기능 추가
성 에픽테투스와 아스티온의 유물을 안치하고 수도원 기능을 추가하여, 이후 수도원 예법에 따라 예배가 진행되고 있다.
여담
대성당 내부에는 1931년에 기증된 성 판텔레이몬의 유물과 함께 비티니아의 성 아욱센티우스, 기둥 성자 시메온의 유물 일부가 보관되어 있다고 전해진다.
기적을 행하는 것으로 알려진 성모 마리아 이콘이 이곳에 모셔져 있다는 이야기가 있다.
2001년 8월에 발견된 성 에픽테투스와 아스티온의 유물은 그해 12월 1일 이 대성당에 안치되었다고 한다.
내부의 참나무로 만들어진 정교한 성상 안치대와 성가대석, 그리고 청동-황동 합금으로 제작된 샹들리에와 촛대는 모두 루마니아의 유명 건축가 이온 민쿠가 디자인하여 파리에서 제작한 작품으로 알려져 있다.
대성당은 압축 벽돌을 사용하여 그리스-로마 양식으로 지어졌으며, 약 35미터 높이의 탑이 특징적이라는 언급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