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요
콘스탄차의 역사적 건축물이나 종교적 장소에 관심 있는 방문객, 또는 도시의 탁 트인 파노라마 전경을 감상하고 싶은 여행자들이 주로 찾는다.
방문객들은 독특한 네오-이집트 및 네오-비잔틴 양식으로 지어진 모스크 내부를 둘러보고, 특히 미나렛에 올라 콘스탄차 구시가지와 흑해 항구의 멋진 풍경을 조망할 수 있다.
일부 시설의 유지 보수가 필요하다는 지적이 있으며, 미나렛으로 향하는 계단은 다소 가파르고 좁아 주의가 필요하다는 언급이 있다. 또한, 입장료는 현금으로만 지불해야 하는 경우가 많다.
접근 방법
🚶 도보
- 콘스탄차 구시가지(Old Town)의 오비디우 광장(Ovidiu Square)에서 매우 가깝다.
- 주요 관광 명소들과 인접해 있어 함께 둘러보기 용이하다.
🚌 대중교통
- 콘스탄차 중앙역(Gara Constanța)에서 시내버스나 택시를 이용하여 구시가지 방면으로 이동 후 도보로 접근할 수 있다.
구체적인 버스 노선은 현지에서 확인하는 것이 좋다.
주요 특징
모스크의 가장 큰 매력 중 하나는 약 47미터 높이의 미나렛에 올라 도시와 흑해의 360도 파노라마 전경을 감상하는 것이다. 140개가 넘는 계단을 올라야 하지만, 정상에서 바라보는 풍경은 그만한 가치가 있다는 평가가 많다.
운영시간: 모스크 운영 시간 내
루마니아 카롤 1세 국왕의 지시로 1910년에 착공된 이 모스크는 네오-이집트 및 네오-비잔틴 양식에 네오-로마네스크 요소가 결합된 독특한 건축미를 자랑한다. 내부에서는 술탄 압둘 하미드 2세가 기증한 것으로 알려진 대형 터키 카펫 등 아름다운 장식을 볼 수 있다.
운영시간: 모스크 운영 시간 내
루마니아 최초의 철근 콘크리트 건물 중 하나로, 당시 이슬람 공동체를 위해 지어졌다. **'왕의 모스크(King's Mosque)'**라고도 불리며, 루마니아 내 종교적 관용을 상징하는 역사적 건축물로 여겨진다.
추천 포토 스팟
미나렛 전망대
콘스탄차 구시가지, 흑해 항구, 주변 건축물들의 파노라마 전경을 한눈에 담을 수 있는 최고의 장소이다.
모스크 정면 및 입구
독특한 건축 양식이 잘 드러나는 모스크의 정면과 아치형 입구는 인상적인 기념사진을 남기기에 좋다.
모스크 내부 기도실 (허용 시)
화려한 카펫과 스테인드글라스, 독특한 내부 장식을 배경으로 사진을 촬영할 수 있다. (촬영 규정 확인 필요)
축제 및 이벤트
방문 팁
입장료는 루마니아 레이(Lei) 현금으로 준비하는 것이 좋다. 카드 결제가 불가능한 경우가 많다.
미나렛으로 올라가는 140여 개의 계단은 다소 가파르고 좁으니, 오르내릴 때 주의가 필요하다.
맑은 날 방문하면 미나렛 전망대에서 콘스탄차 시내와 흑해의 숨 막히는 전경을 더욱 선명하게 감상할 수 있다.
기도를 목적으로 방문하는 무슬림은 입장료가 면제되기도 한다.
역사적 배경
마흐무디아 모스크 건립
현재 콘스탄차 대 모스크가 위치한 자리에 이전 마흐무디아 모스크(Geamia Mahmudia)가 오스만 술탄 마흐무드 2세의 이름을 따 세워졌다.
건설 시작
루마니아 국왕 카롤 1세의 지시로 6월 24일 공사를 시작했다. 루마니아 정부와 기업가 이온 네쿨체아(Ion Neculcea)가 자금을 지원했다.
건설 완료
모스크 건축이 완료되었다. 루마니아 최초의 철근 콘크리트 구조물 중 하나로 기록되었다.
공식 개장
5월 31일 카롤 1세 국왕이 참석한 가운데 공식적으로 개장했다. 개장식에서 건축가 빅토르 슈테파네스쿠는 오스만 술탄 메흐메드 5세로부터 메지디에 훈장을 받았다.
여담
원래 명칭은 '카롤 1세 모스크(Moscheea Carol I)'였으며, 콘스탄차의 이슬람 공동체는 이곳을 '왕의 모스크(루마니아어: Geamia Regelui, 터키어: Kral camisi)'라고 부른다.
이 모스크는 루마니아에서 최초로 철근 콘크리트를 사용하여 지어진 건축물 중 하나로 알려져 있다.
건축가 조르제 콘스탄티네스쿠(George Constantinescu)는 터키 아나톨리아 지역의 코냐 모스크를 모델로 하여 이 모스크를 설계했다고 전해진다.
모스크 내부에는 오스만 제국의 술탄 압뒬하미트 2세가 기증한 것으로 알려진 거대한 카펫이 있는데, 무게가 약 490kg에 달하며 원래 아다 칼레(Ada Kaleh) 섬의 모스크에 있던 것을 옮겨왔다는 이야기가 있다.
주 건축가였던 빅토르 슈테파네스쿠(Victor Ștefănescu)는 카롤 1세 국왕으로부터 시계를 선물 받았다고 한다.
현지 터키인이나 타타르인 공동체 구성원은 입장료를 내지 않고 방문할 수 있다는 언급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