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
개요
루마니아 문학, 특히 투도르 아르게지 시인의 삶과 작품 세계에 관심 있는 문학 애호가나 조용하고 역사적인 장소에서 평화로운 시간을 보내고 싶은 개인 방문객들이 주로 찾는다. 특히 시인의 시를 접한 경험이 있는 이들이나 자녀에게 문학적 영감을 주고 싶은 가족 단위 방문객에게도 의미 있는 장소가 될 수 있다.
방문객들은 시인이 직접 설계하고 거주했던 가옥 내부를 둘러보며 그의 개인 소장품, 서재, 가족사진 등을 관람할 수 있다. 또한, 넓은 정원과 과수원을 산책하며 시인과 그의 가족, 심지어 유명한 애견 '즈드레안처'의 무덤을 찾아볼 수 있으며, 과거 시인이 운영했던 인쇄 작업장도 방문하여 그의 창작 환경을 느껴볼 수 있다.
주차 공간이 매우 부족하며, 정원 및 외부 시설 관리가 다소 미흡하다는 방문객들의 지적이 있다.
접근 방법
🚗 자가용 이용 시
- 기념관 주소(Strada Mărțișor 26, București)로 내비게이션을 설정하여 찾아갈 수 있으나, 기념관 자체 또는 인근에 주차 공간이 매우 부족하다는 점을 유의해야 한다.
🚇 대중교통 이용 시
- 부쿠레슈티 시내버스나 지하철 등 대중교통을 이용하여 피아차 수둘루이(Piața Sudului) 지역으로 이동 후 도보 또는 택시를 이용할 수 있다.
- 가장 가까운 대중교통 정류장 및 노선 정보는 방문 시점의 최신 정보를 확인하는 것이 좋다.
주요 특징
시인이 실제로 거주하며 창작 활동을 했던 역사적인 공간을 둘러볼 수 있다. 그의 서재, 개인 유품, 가족사진 등을 통해 루마니아 문학 거장의 삶과 시대를 엿볼 수 있으며, 박물관은 주로 2층에 마련되어 있다.
운영시간: 기념관 운영 시간 내
도심 속 평화로운 녹지 공간인 정원과 과수원에서 산책을 즐기거나 잠시 휴식을 취할 수 있다. 시인과 그의 아내, 딸, 그리고 유명한 애견 '즈드레안처(Zdreanță)'의 무덤도 이곳에 있어 특별한 감회를 더한다.
운영시간: 기념관 운영 시간 내
아르게지가 아들과 함께 책과 잡지를 인쇄했던 개인 인쇄 작업장을 볼 수 있다. 이곳에서는 때때로 시인에 관한 다큐멘터리 영화 '프리사카(Prisaca)'가 상영되어 그의 삶과 작품을 더 깊이 이해하는 데 도움을 준다.
운영시간: 기념관 운영 시간 내 (영화 상영 시간 별도 확인)
추천 포토 스팟
머르치쇼르 정원
계절마다 다른 아름다움을 보여주는 정원은 시인의 집을 배경으로 사진을 남기기에 좋다. 특히 봄에는 꽃과 함께 촬영할 수 있다.
투도르 아르게지 생가 외관
시인이 직접 설계에 참여한 독특한 건축 양식의 집 외관은 기념 사진을 촬영하기에 좋은 배경이 된다.
즈드레안처의 무덤과 개집
시인의 유명한 동시 속 주인공인 애견 '즈드레안처'의 무덤과 개집은 방문객들에게 특별한 의미를 지니는 사진 촬영 장소이다.
방문 팁
가이드 투어를 이용하면 시인과 집에 얽힌 더 깊이 있는 이야기를 들을 수 있으나, 5인 미만의 소규모 그룹은 가이드 이용이 어려울 수 있다.
특히 7세에서 13세 사이의 어린이들이 방문하면 시인의 세계를 재미있게 탐험하고 문학적 감수성을 키울 수 있는 교육적인 경험을 할 수 있다.
봄철, 특히 4월에는 라일락, 5월에는 벚꽃 등 다양한 꽃이 만발하여 정원의 아름다움이 절정에 이른다.
기념관 내 인쇄소 건물에서는 시인의 삶과 작품 세계를 다룬 다큐멘터리 영화 '프리사카(Prisaca)'가 상영되기도 하니, 상영 여부를 확인해 보는 것이 좋다.
집 내부를 먼저 관람한 후 마지막으로 정원을 둘러보면 시인의 공간에 대한 감동을 더욱 깊게 간직할 수 있다는 방문객의 추천이 있다.
역사적 배경
부지 매입
투도르 아르게지가 훗날 기념관이 될 집을 지을 땅을 매입했다.
주택 건설 및 입주
스웨덴 건축가 요하네스의 도움을 받아 아르게지 자신의 구상에 따라 집이 건설되기 시작했으며, 아르게지와 그의 아내 파라스키바가 20개의 방 중 3개에 먼저 입주했다.
인쇄 작업장 증축
부지 내에 별채로 개인 인쇄 작업장이 추가되어 아르게지가 아들 바루추와 함께 책과 잡지를 인쇄했다.
국유화
루마니아 공산당에 의해 부지가 국유화되었다. 아르게지는 사후 기념관으로 보존되는 조건으로 소유권 이전에 동의했다.
투도르 아르게지 사망
시인 투도르 아르게지가 사망했다.
기념관 개관
시인의 유언에 따라 집이 대중에게 기념관으로 공개되었다.
기념 박물관 지정
루마니아 국립 문학 박물관 산하의 기념 박물관으로 공식 지정되었다.
여담
이곳은 '머르치쇼르의 집(Casa Mărțișor)'이라는 별칭으로도 알려져 있으며, 이 이름은 오래된 부쿠레슈티 지역의 거리 이름과 관련된 풍습에서 유래했다는 이야기가 있다.
기념관 건물은 투도르 아르게지 시인 자신의 독창적인 구상에 따라 스웨덴 건축가 요하네스(Jahanes)의 도움을 받아 여러 단계에 걸쳐 완성되었다고 전해진다.
시인이 어린 독자들을 위해 쓴 시에 등장하여 유명해진 애견 '즈드레안처(Zdreanță)'의 무덤이 정원에 마련되어 있어 방문객들의 발길을 끈다.
투도르 아르게지는 이곳 머르치쇼르를 '내 문학의 고향(patria literaturii mele)'이라고 불렀을 만큼 애착이 깊었던 공간으로 알려져 있다.
현재 박물관으로 사용되는 공간은 주로 건물의 위층이며, 아래층은 여전히 아르게지 가문 후손들의 소유로 남아있다고 한다.
대중매체에서
프리사카 (Prisaca)
파울 앙겔(Paul Anghel) 감독이 제작한 다큐멘터리 영화로, 투도르 아르게지의 삶과 머르치쇼르에서의 생활을 담고 있다. 기념관 내 인쇄소에서 영어 자막 버전으로 상영되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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