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요
루마니아 정교회의 예술과 영적인 분위기를 경험하고자 하는 방문객이나, 유서 깊은 공간에서 세례와 같은 종교 의식을 치르려는 이들이 주로 찾는다. 특히 부쿠레슈티 대학교 인근에 위치하여 **'학생들의 교회'**로도 알려져 젊은층의 발길이 잦다.
아름다운 내부 예술 작품과 브란코베네스크 양식 건축을 감상할 수 있으며, 정기적인 예배와 미사에 참여하여 루마니아 정교회의 전통을 느낄 수 있다. 일부 방문객들은 마당에 마련된 휴식 공간이나 어린이 놀이터를 이용하기도 한다.
일부 방문객은 교회 주변에 구걸하는 사람들이 있어 불편함을 느꼈다는 언급이 있으며, 역사적 건축물에 현대적인 PVC 창문을 설치한 것에 대한 아쉬움을 표하는 의견도 있다. 또한, 인근에 주차 공간이 부족하여 평일 혼잡 시간대에는 방문 시 고려가 필요하다는 점도 있다.
접근 방법
🚗 자가용 이용 시
- 교회 자체 주차장은 확인되지 않았으며, 인근 도로변 주차는 어려울 수 있다.
- 가까운 유료 주차장으로는 콘티넨탈 호텔 지하 주차장 등이 언급된다.
도심에 위치하여 평일 러시아워에는 교통 혼잡이 예상된다.
🚇 대중교통 이용 시
- 부쿠레슈티 대학교 근처에 위치하여 지하철, 버스 등 다양한 대중교통으로 접근이 용이하다.
정확한 노선 및 하차 정보는 현지 교통 앱을 통해 확인하는 것이 좋다.
주요 특징
소박해 보이는 외관과 달리 내부는 풍부한 색채의 프레스코화와 정교한 목조 성상 칸막이(이코노스타시스)로 장식되어 있어 예술적 가치가 높다. 루마니아 고유의 브란코베네스크 건축 양식의 특징을 잘 보여주는 기둥과 아치 등을 관찰할 수 있다.
경건하고 평화로운 분위기 속에서 기도와 묵상의 시간을 가질 수 있으며, 정기적으로 열리는 예배와 미사에 참여하여 현지인들의 신앙생활을 엿볼 수 있다. 특히 학생들과 젊은이들이 많이 찾는 활기찬 공동체로 알려져 있다.
교회 내에는 신자들 사이에서 기적을 행한다고 알려진 '위로자이신 성모 마리아 파라미티아(Maica Domnului Paramythia - Mângâietoarea)' 성화가 봉안되어 있다. 많은 이들이 이 성화 앞에서 기도하며 영적인 위안을 얻는다고 한다.
추천 포토 스팟
교회 정면 현관 (Portico)
브란코베네스크 양식의 아름다운 아치형 현관은 교회의 특징적인 건축미를 담을 수 있는 좋은 장소이다. 현재는 창문으로 닫혀 있지만, 그 형태는 여전히 인상적이다.
교회 내부 제단 및 성상 칸막이 (Iconostasis)
화려하고 정교하게 장식된 성상 칸막이와 제단 주변은 교회의 종교 예술을 담기에 적합하다. 내부 촬영 시에는 예배 분위기를 존중해야 한다.
교회 마당 (Courtyard)
나무와 꽃으로 가꾸어진 마당은 교회 건물 전체를 배경으로 사진을 찍거나, 잠시 휴식을 취하며 평화로운 분위기를 담기에 좋다. 일부 리뷰에서는 작은 정원이 언급되기도 했다.
축제 및 이벤트
방문 팁
교회 마당에는 어린이들을 위한 작은 놀이 공간이 마련되어 있어 가족 단위 방문객에게 유용할 수 있다.
예배 실황을 외부에서도 볼 수 있도록 마당에 TV 스크린이 설치되어 있으며, 화장실 등의 편의시설도 제공된다.
주차 공간이 매우 협소하므로 대중교통 이용을 권장하며, 자가용 이용 시에는 인근 콘티넨탈 호텔 지하 유료 주차장 등을 고려해볼 수 있다.
이곳의 사제들은 개방적이고 설교에 능하며 방문객에게 친절하다는 평이 있으니, 영적인 대화나 조언을 구하고 싶다면 시도해볼 수 있다.
일부 방문객은 교회 주변이나 마당에서 구걸하는 사람들을 마주칠 수 있다고 언급하니 참고하는 것이 좋다.
역사적 배경
최초 목조 교회 건립
현재 교회가 위치한 자리에 귀족 네아굴 포스텔니쿨(Neagul Postelnicul)에 의해 작은 목조 교회가 세워졌다. 전설에 따르면 이 교회는 단 하루 만에 지어졌다고 하여 '딘트르-오 지(Dintr-o Zi, 하루 만에)'라는 별칭을 얻게 되었다.
마리아 브란코베아누에 의한 벽돌 교회 재건
왈라키아의 콘스탄틴 브란코베아누 대공의 부인인 도암나 마리아 브란코베아누(Doamna Maria Brâncoveanu)가 기존의 목조 교회가 너무 낡고 작다고 여겨 벽돌로 교회를 새로 지었다. 이때 브란코베네스크 양식이 적용되었으며, 에나케 버커레스쿠(Enache Văcărescu)가 공사 감독을 맡았다. 현재의 교회 명칭인 '성 니콜라에 단 하루 교회'가 이때부터 공식적으로 사용된 것으로 보인다.
이발사 길드의 관리 및 왕실 예배당으로 사용
18세기 동안 이 교회는 '이발사 길드(breasla barbierilor)'에 의해 관리되었다. 이후 1830년까지는 인근 왕실 거주지와 가까워 왕실 예배당으로도 사용되었으며, 왕실 거주지에서 교회로 이어지는 공중 복도가 있었다고 전해진다.
화재 및 복구
화재로 인해 교회 지붕이 소실되었으나, 그리고레 기카(Grigore Ghica) 군주의 도움으로 복구되었다. 1827년 9월 1일에는 새로운 석조 피사니에(pisanie, 건축 기념 명판)가 설치되었으며, 현재의 내부 벽화도 이 시기에 그려진 것으로 추정된다. 제단화는 비엔나에서 가져왔다.
역사 기념물 지정
교회는 왕령에 의해 역사 기념물로 공식 지정되었다.
수리 및 보수
여러 차례에 걸쳐 수리 및 보수 작업이 이루어졌다. 1915년에는 벽화가 복원되었고, 1997년~1998년에는 외벽 도색과 철제 울타리 설치 작업이 진행되었다.
재축성 및 두 번째 수호성인 지정
교회가 재축성되었으며, 이날을 기념하여 교회의 설립자인 마리아 브란코베아누를 기리기 위해 '거룩한 향유를 바른 여인들의 주일(Duminica Sfintelor Femei Mironosițe)'이 두 번째 수호성인 축일로 지정되었다.
여담
교회의 이름 '딘트르-오 지(Dintr-o Zi)'는 루마니아어로 '하루 만에' 또는 '어느 한 날에'라는 뜻으로, 교회의 최초 목조 건물이 단 하루 만에 지어졌다는 전설에서 유래되었다고 전해진다.
부쿠레슈티 대학교와 가까워 많은 학생과 젊은이들이 기도나 예배를 위해 즐겨 찾아 '학생들의 교회'라는 별칭으로도 불린다.
교회 내에는 '위로자이신 성모 마리아 파라미티아(Maica Domnului Paramythia - Mângâietoarea)'라는 이름의 성화가 봉안되어 있는데, 많은 신자들이 이 성화가 기적을 행한다고 믿으며 기도하기 위해 찾는다고 한다.
원래 브란코베네스크 양식으로 지어진 현관(portico)은 개방된 형태였으나, 현재는 창문으로 막혀 있어 초기 모습과는 다소 차이가 있다고 알려져 있다. 일부에서는 이것이 역사적 건축물의 가치를 훼손했다는 비판적인 시각도 있다.
한때 이발사 길드(breasla barbierilor)에서 교회를 관리했으며, 왕실 예배당으로 사용되기도 했던 역사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