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
개요
루마니아 정교회 전통과 브란코베네스크 양식 건축의 정수를 경험하고 싶은 역사 및 건축 애호가들이 주로 찾는다. 특히 콘스탄틴 브란코베아누의 자취와 비극적인 역사에 관심 있는 이들에게 의미 있는 장소이다.
방문객들은 정교하게 조각된 기둥과 다채로운 프레스코화로 장식된 내부를 감상할 수 있으며, 브란코베아누의 묘지와 성 니콜라우스의 유물을 직접 볼 수 있다. 고요한 분위기 속에서 잠시 묵상의 시간을 가지거나, 종교 예술의 아름다움을 탐구할 수 있다.
교회 외부에서 금전을 요구하는 사람들이나 소매치기에 대한 주의가 필요하다는 언급이 있으며, 일부 방문객은 이를 불편함으로 경험할 수 있다.
접근 방법
🗺️ 위치 참고
- 부쿠레슈티 도심 중심부, 립스카니 지역과 교차하는 남북 간선도로를 따라 위치한다.
- 일부 지도 앱에 표시된 위치가 실제와 다를 수 있으므로, 방문 시 주의가 필요하다는 의견이 있다. '킬로미터 제로' 기념비 인근을 기준으로 찾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다.
주요 특징
정교하게 조각된 기둥, 화려한 꽃무늬 장식의 주두, 그리고 내부를 가득 채운 눈부신 프레스코화와 황금빛 모자이크는 브란코베네스크 예술의 정수를 보여준다. 특히 푸른 하늘빛을 담은 돔 천장과 벽화는 방문객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긴다.
교회 내에는 루마니아 역사에서 중요한 인물인 콘스탄틴 브란코베아누 공작과 그의 아들들의 묘가 안치되어 있어 역사적 의미를 더한다. 또한 성 니콜라우스의 오른손 유물 등 신성한 유물들도 직접 볼 수 있다.
교회를 둘러싼 평화로운 안뜰은 도심 속에서 잠시 휴식을 취하며 교회의 외관과 주변 분위기를 감상하기에 좋다. 과거 루마니아 최초의 서점이 있었던 역사적인 공간이기도 하다.
추천 포토 스팟
포르티코(주랑 현관)
일곱 개의 아치와 섬세하게 조각된 열두 개의 기둥으로 이루어진 포르티코는 교회의 아름다운 입구를 장식하며, 독특한 건축미를 사진에 담을 수 있는 지점이다.
내부 돔과 프레스코 천장화
교회 내부의 중앙 돔과 화려한 프레스코 천장화는 위를 올려다보며 촬영할 때 그 웅장함과 예술성이 돋보인다. 특히 황금색 장식과 푸른색 배경의 조화가 인상적이다.
외부 벽면 예술작품 및 조각
교회 외부 벽면에도 종교적인 내용을 담은 다채로운 그림과 정교한 조각 장식들이 있어, 건축물의 디테일을 클로즈업하여 촬영하기에 좋다.
축제 및 이벤트
루마니아 혁명 기념 추모식
매년 12월 21일경
1989년 12월 21일 루마니아 혁명 희생자들을 추모하는 의식이 열리며, 순교자들을 위한 기도와 헌화가 진행된다는 언급이 있다.
방문 팁
입장료는 무료이다.
내부 사진 촬영이 허용되지만, 예배나 다른 방문객에게 방해가 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교회 외부에는 도움을 요청하는 사람들이 있을 수 있으니 참고한다.
루마니아의 '킬로미터 제로(Kilometer Zero)' 기념비가 교회 옆에 있어 함께 둘러볼 수 있다.
구글 지도상의 위치가 실제와 다를 수 있으니, 리프스카니 지역 교차로의 대로변을 따라 찾는 것이 좋다.
역사적 배경
최초 교회 기초
현재 구조물 아래에서 15세기 교회의 기초가 고고학적 발굴을 통해 발견되었다.
도브루슈의 재건
반 도브루슈(Ban Dobruș)가 벽돌을 사용하여 교회를 재건하였다.
수도원 단지 건설 시작
파나기오티스 니쿠시오스(Panagiotis Nikousios)의 명으로 주변 벽과 부속 건물 건설이 시작되었다.
브란코베아누의 여관 완공
왈라키아의 콘스탄틴 브란코베아누 공작이 교회 단지 내 여관 건물을 완공하였다.
새 교회 건축 시작
브란코베아누 공작이 옛 교회를 허물고 그 자리에 새로운 대형 교회를 짓기 시작했다.
새 교회 완공
새로운 성 게오르게 교회가 완공되었다.
새 교회 축성
성 베드로와 성 바오로 축일에 예루살렘 총대주교 크리산투스 등이 참석한 가운데 성대하게 축성식이 거행되었다.
화재 피해 및 복구
화재로 수도원과 여관이 심하게 손상되었고, 이후 재건 작업이 이루어졌다.
지진 피해
지진으로 교회의 둥근 천장과 돔이 파괴되었고, 이후 돔 없이 재건되었다.
부쿠레슈티 대화재
대화재로 인해 여관(Hanul Toptangiilor)이 파괴되었다. 교회는 1851년부터 1855년까지 건축가 사비에르 빌라크로스(Xavier Villacrosse)의 감독 하에 복구되었다.
지진 피해
지진으로 종탑이 붕괴되는 등 심각한 피해를 입었다.
대대적 복원
건축가 슈테판 발슈(Ștefan Balș)의 주도 하에 교회의 원래 모습을 되찾기 위한 대대적인 복원 작업이 진행되었다.
미하이 1세 방문 및 성인 추대
루마니아의 마지막 국왕 미하이 1세가 망명 생활 끝에 귀국하여 부활절에 이 교회를 방문했다. 같은 해 콘스탄틴 브란코베아누와 그의 아들들이 루마니아 정교회에 의해 순교자로 시성되었다.
새 프레스코화 작업
교회 내부에 새로운 프레스코화를 그리는 작업이 시작되었다.
여담
성 게오르게 '새' 교회라는 명칭은 15세기 말에 세워진 '성 게오르게 옛 교회(Biserica Sfântul Gheorghe Vechi)'와 구별하기 위해 사용되었다는 얘기가 있다.
교회 마당 터에는 1830년 이오시프 로마노프가 루마니아 최초의 서점을 열었으며, 이는 루마니아 문화 발전에 기여했다는 언급이 있다.
교회 앞에는 조각가 오스카 한이 만든 콘스탄틴 브란코베아누 동상이 있고, 그 옆에는 루마니아 거리 측정의 기준점인 '킬로미터 제로(Kilometrul Zero)' 기념비가 자리하고 있다는 사실이 알려져 있다.
콘스탄틴 브란코베아누 공작의 유해는 그의 아내와 딸에 의해 비밀리에 이곳으로 옮겨져 안장되었고, 무덤 위 은촛대에 새겨진 그의 이름은 1914년에야 니콜라에 이오르가에 의해 확인되었다는 일화가 전해진다.
과거 이 교회 단지 내에서 인쇄기가 운영된 적이 있으며, 교회와 함께 있던 여관은 1847년 화재로 소실되기 전까지 중요한 역할을 수행했다는 기록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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