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요
웅장한 건축미와 정교한 내부 장식, 그리고 깊은 역사적 의미를 직접 경험하고 싶은 건축 및 예술 애호가, 종교적 성찰이나 도심 속 평온한 휴식을 원하는 방문객들이 주로 찾는다. 특히 루마니아 정교회의 전통과 예술을 감상하려는 이들에게 인상적인 장소이다.
방문객들은 부쿠레슈티에서 가장 큰 규모를 자랑하는 정교회 내부로 들어가 게오르게 타타레스쿠의 아름다운 벽화와 비엔나에서 제작된 스테인드글라스를 감상할 수 있다. 또한, 잘 가꾸어진 정원에서 잠시 휴식을 취하거나, 교회의 역사적 배경과 건축 양식에 대해 살펴보는 시간을 가질 수도 있다.
접근 방법
🚇 지하철 이용
- 우니리 광장(Piața Unirii) 역에서 하차 후 도보로 이동 가능하다.
도심 중심부에 위치하여 대중교통 접근성이 좋은 편이다.
주요 특징
절충주의 역사주의 양식으로 지어졌으며, 신고전주의, 신로마네스크, 신고딕 및 몰다비아 예술 요소가 혼합된 독특한 외관을 자랑한다. 중앙 돔과 전면의 두 개의 탑이 인상적이며, 부쿠레슈티에서 가장 큰 정교회로서 그 규모만으로도 방문객을 압도한다.
교회 내부는 루마니아의 저명한 화가 게오르게 타타레스쿠(Gheorghe Tattarescu)가 1862년에 그린 르네상스 양식의 영향을 받은 아름다운 벽화로 가득 차 있다. 또한, 성서 장면과 성인들을 묘사한 비엔나에서 제작된 화려한 스테인드글라스와 대리석 기둥 등 정교한 예술적 장식들이 볼거리를 더한다.
교회 주변에는 잘 가꾸어진 정원이 있어 방문객들에게 도심 속 평화로운 휴식 공간을 제공한다. 이곳은 단순한 종교 시설을 넘어, 과거 왕가의 묘지였으며 루마니아 총대주교좌 성당(Paraclis Patriarhal)으로도 사용되었던 역사적 중요성을 지닌 장소이다.
추천 포토 스팟
교회 정면 전체 모습
웅장한 중앙 돔과 두 개의 탑을 포함한 교회의 전체적인 건축미를 담을 수 있는 포인트이다.
내부 중앙 돔 아래
화려한 천장화와 돔의 웅장함을 가장 잘 느낄 수 있는 곳으로, 올려다보는 구도로 촬영하면 좋다.
스테인드글라스 창문
햇빛이 투과될 때 더욱 아름다운 색채를 발하는 스테인드글라스는 그 자체로 훌륭한 피사체이다.
축제 및 이벤트
방문 팁
결혼식 장소로 인기가 많으며, 방문 시 결혼식이 진행 중일 수 있다.
일부 결혼식은 영어로도 진행 가능하다는 언급이 있다.
교회 내부는 매우 아름답고 평화로운 분위기로, 잠시 묵상하거나 기도하기에 좋다.
성 스피리돈 성인의 유물이 일부 안치되어 있다고 한다.
역사적 배경
최초 건립
왈라키아의 통치자 스카를라트 기카(Scarlat Ghica)와 그의 아들 알렉산드루 기카(Alexandru Ghica)에 의해 성 스피리돈에게 헌정된 최초의 교회가 세워졌다. 당시에는 수도원 형태였다.
현재 교회 건축
기존 수도원 자리에 현재의 교회가 건설되었다.
축성
새롭게 지어진 교회가 축성되었다.
내부 벽화 완성
화가 게오르게 타타레스쿠(Gheorghe Tattarescu)가 교회 내부 벽화를 완성했다.
지진 피해
지진으로 인해 교회가 심각하게 손상되었다.
폭격 피해
제2차 세계대전 중 폭격으로 인해 추가적인 손상을 입었다.
복원 및 재축성
유스티니아누스 총대주교의 지휘 아래 복원 작업이 완료되었고, 루마니아의 유스티니아누스 총대주교와 불가리아의 키릴 총대주교에 의해 재축성되었다. 이후 총대주교좌 성당(Paraclis Patriarhal)으로 지정되어 주교 서품식, 주요 교회 행사, 성유 축성 등이 이루어졌다.
지진 및 지하철 공사 피해
지진과 부쿠레슈티 지하철 공사로 인해 큰 피해를 입었으며, 공산 정권 하에서 철거될 위기에 처하기도 했다.
재복원 및 축성
테옥티스트 총대주교(1950년 이곳에서 주교로 서품됨)의 노력으로 교회가 다시 수리되고 아름답게 단장되어 축성되었다.
여담
성 스피리돈 새 교회는 현재 부쿠레슈티에 있는 정교회 중 가장 큰 규모를 자랑한다고 알려져 있다.
과거 총대주교좌 성당(Paraclis Patriarhal)으로 사용되어 주교 서품식, 고위급 교회 방문, 성유 축성 등 중요한 종교 의식이 거행되던 장소였다는 얘기가 있다.
내부 벽화는 루마니아의 유명 화가 게오르게 타타레스쿠(Gheorghe Tattarescu)가 1862년에 그린 것으로, 르네상스 미술의 영향을 받은 것으로 평가된다.
교회 건축 양식은 절충주의-역사주의로 분류되며, 신고전주의, 신로마네스크, 신고딕 양식과 몰다비아 예술 요소가 결합된 독특한 모습을 보여준다.
이 교회는 왈라키아의 통치자였던 스카를라트 기카(Scarlat Ghica), 콘스탄틴 한게를리(Constantin Hangerli), 알렉산드루 슈추(Alexandru Șuțu) 등의 묘지가 있는 왕실 묘지이기도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