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요
루마니아의 선사 시대부터 현대까지 이어지는 방대한 군사 역사를 시대순으로 살펴보고자 하는 역사 애호가나 군사 관련 유물에 특별한 관심이 있는 이들이 주로 찾는다. 루마니아의 전쟁사, 군복 및 무기 변천사 등을 깊이 있게 탐구하려는 학습 목적의 방문객이나 자녀와 함께 교육적인 시간을 보내고 싶은 가족 단위 방문객에게도 의미 있는 장소이다.
방문객들은 3개 층에 걸쳐 전시된 다양한 유물, 실감 나는 디오라마, 역사적 사진 자료 등을 통해 루마니아 군대의 발자취를 따라가 볼 수 있다. 또한, 개방 시에는 야외에 전시된 탱크, 항공기 등 대형 군사 장비들을 관람하며 생생한 역사 현장을 경험할 수 있다.
상당수 전시물에 대한 영어 설명이 부족하거나 루마니아어로만 제공되어 외국인 방문객에게는 정보 습득에 어려움이 있을 수 있다는 점과, 야외 전시장 및 일부 내부 시설이 보수 공사로 인해 관람이 제한되는 경우가 잦다는 점은 아쉬운 부분으로 언급된다. 또한, 일부 전시 공간의 조명이 어둡거나 시설이 다소 노후되었다는 평가도 있다.
접근 방법
🚶 도보
- 부쿠레슈티 북역(Gara de Nord)에서 도보 약 10분 거리에 위치한다.
주요 특징
선사 시대의 석기부터 고대 로마 시대, 중세, 근현대의 군복, 무기, 훈장, 군기, 그리고 전투 장면을 생생하게 재현한 디오라마까지 방대한 유물을 연대기 순으로 전시하고 있다. 3개 층에 걸쳐 루마니아의 군사 역사를 체계적으로 살펴볼 수 있다.
과거 루마니아 군이 사용했던 실제 크기의 탱크(르노 FT, 판저 IV 등), 대포, 장갑차, 항공기(IAR-80 전투기 복제품, Fleet 10G 훈련기 등) 등 다양한 대형 군사 장비들을 야외에서 직접 볼 수 있는 공간이다. 다만, 최근 보수 공사로 인해 접근이 자주 제한되고 있다.
루마니아 항공의 역사와 관련된 다양한 항공기, 엔진, 그리고 우주 탐사 관련 유물을 전시하는 별도 공간이다. 루마니아 최초의 우주비행사가 사용했던 우주복과 소유즈 40호 귀환 캡슐로 추정되는 전시물도 이곳에서 볼 수 있다는 관람객의 언급이 있다.
방문 팁
상당수의 전시 설명이 루마니아어로 되어 있어, 루마니아어를 모를 경우 전시 내용을 완전히 이해하기 어려울 수 있다. 일부 영어 설명이 제공되기도 한다.
야외 대형 장비 전시장은 보수 공사로 인해 관람이 제한되는 경우가 잦으니 유의한다.
성인 입장료는 20 레이, 학생은 5 레이이다. 가족 단위 방문객은 50 레이의 가족 티켓을 이용할 수 있다.
매표소는 박물관 폐관 1시간 전에 운영을 마감한다.
꼼꼼한 관람을 위해서는 최소 2~3시간의 여유를 두는 것이 좋다.
내부에 계단이 많고 엘리베이터가 없어 거동이 불편한 경우 관람에 제약이 따를 수 있다.
입장권 구매 시 카드 결제가 가능하다.
역사적 배경
설립
페르디난드 1세 국왕에 의해 12월 18일 설립되었다.
현 위치 이전
현재의 위치로 이전 작업이 시작되었다.
현 건물 완공
현재 사용 중인 박물관 건물이 완공되었다.
여담
박물관은 루마니아의 선사 시대 유물부터 현대 군사 장비에 이르기까지 광범위한 시대의 소장품을 보유하고 있다고 한다.
일부 방문객들은 박물관의 전시 연출 방식이 다소 오래된, 1990년대에 머물러 있는 듯한 느낌이라는 언급이 있다.
과거 일부 디오라마의 조명이 어두워 관람에 아쉬움이 있었다는 이야기가 있다.
내부에는 특정 주제에 대해 더 자세히 알아볼 수 있는 상호작용 패널이 일부 설치되어 있다는 얘기가 있다.
입장권 판매 직원은 대체로 친절하다는 평이 많지만, 다른 직원들의 응대에 대해서는 방문객마다 다른 경험담이 전해진다.
대중매체에서
나는 우리가 야만인으로 역사에 기록되어도 상관하지 않는다 (I Do Not Care If We Go Down in History as Barbarians)
영화의 일부 장면이 박물관 내부와 마당에서 촬영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