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
개요
부쿠레슈티의 소방 역사와 도시의 탁 트인 전망에 관심 있는 역사 애호가나 일반 관광객들이 주로 찾는다. 특히 최근 복원 후 재개장하여 개선된 시설과 전시를 경험하려는 이들의 방문이 예상된다.
여러 층에 걸쳐 루마니아 소방의 역사를 보여주는 다양한 유물과 장비를 관람할 수 있으며, 42미터 높이의 타워 꼭대기에서는 부쿠레슈티 시내의 파노라마 전경을 감상할 수 있다. 건물 자체가 지닌 역사적 건축미 또한 중요한 볼거리다.
주말에는 운영하지 않아 평일 방문만 가능하며, 내부 사진 촬영 시 별도의 요금(50레이)이 부과되는 점은 일부 방문객에게 아쉬움으로 언급된다.
접근 방법
🗺️ 위치
- 부쿠레슈티의 오보르(Obor), 칼레아 모실로르(Calea Moșilor), 네르바-트라이안(Nerva-Traian) 지역 사이, 페르디난드 1세 대로(Bulevardul Ferdinand I) 33번지에 위치한다.
정확한 대중교통 노선 및 정류장은 현지 교통 정보 서비스나 지도 앱을 통해 확인하는 것이 좋다.
주요 특징
여러 층에 걸쳐 루마니아 소방의 발전 과정을 보여주는 다양한 유물, 소방 장비, 제복, 역사 문서 등을 관람할 수 있다. 영어 설명도 제공되어 외국인도 이해하기 쉽다.
42m 높이의 타워 최상층에 마련된 원형 전망 공간에서 부쿠레슈티 시내의 탁 트인 360도 파노라마 전경을 감상할 수 있다. 과거 화재 감시 지점이었던 역사적 의미도 더한다.
1890년 건립되어 2024년 대대적인 복원 후 재개장한 역사적인 건축물 자체를 둘러보는 경험을 제공한다. 소방관들의 용기와 헌신을 기리는 공간으로서 의미가 깊다.
추천 포토 스팟
타워 최상층 전망대
부쿠레슈티 시내를 360도로 조망할 수 있는 원형 발코니에서 도시의 스카이라인과 주요 랜드마크를 배경으로 사진을 촬영할 수 있다.
포이쇼룰 데 폭 외부 전경
독특한 원형 탑 형태의 역사적인 건물 전체 모습을 다양한 각도에서 촬영할 수 있다. 특히 야간 조명이 켜졌을 때 아름답다는 평가가 있다.
축제 및 이벤트
뮤지엄 나이트 (Night of Museums / Noaptea Muzeelor)
매년 5월 중 (정확한 날짜는 연도별 상이)
매년 유럽 전역에서 열리는 '뮤지엄 나이트' 행사 기간 동안 특별 야간 개장을 하며, 다양한 문화 프로그램이 함께 진행될 수 있다. 포이쇼룰 데 폭도 이 행사에 참여하여 평소와 다른 시간에 방문할 기회를 제공한 바 있다.
방문 팁
최근 리모델링되어 전시 내용과 시설이 개선되었다.
영어로도 설명이 제공되어 외국인 방문객도 관람이 용이하다.
성인 입장료는 10레이이며, 학생/연금 수령자는 5레이, 어린이는 2.5레이로 비교적 저렴하다. (2025년 초 기준)
내부 사진 촬영 시 별도 요금(50레이)이 부과될 수 있다.
주말 및 공휴일에는 운영하지 않고 평일(월-금, 08:00-16:00)에만 방문 가능하다.
엘리베이터로 최상층까지 이동 후, 각 층을 관람하며 계단으로 내려오는 동선이다.
어린이 방문객은 소방차 모형, 제복 등 소방 관련 전시물에 특히 흥미를 느낄 수 있다.
역사적 배경
투르눌 콜체이(Turnul Colței) 건립
포이쇼룰 데 폭의 전신 격인 소방 감시탑 투르눌 콜체이가 세워졌다.
투르눌 콜체이 철거
기존 감시탑이었던 투르눌 콜체이가 철거되었다.
포이쇼룰 데 폭 건립
건축가 조르제 만드레아(George Mandrea)의 설계로 현재의 포이쇼룰 데 폭이 완공되었다. 소방 감시 및 급수탑 기능을 겸하도록 계획되었다.
급수탑 기능 실패
완공 후 실제로는 펌프 용량 부족으로 급수탑으로 사용되지 못했다.
소방 감시탑 기능 중단
도시 내 고층 건물의 증가와 전화 통신 발달로 인해 소방 감시탑으로서의 효용성을 잃었다.
소방 박물관으로 전환
건물이 소방 박물관으로 용도가 변경되어 대중에게 개방되기 시작했다.
복원 공사
건물의 역사적 가치를 보존하고 시설을 현대화하기 위한 대대적인 복원 공사가 진행되었다.
국립 소방 박물관 재개장
복원 공사를 마치고 9월 16일, 국립 소방 박물관(Muzeul Național al Pompierilor)으로 새롭게 문을 열었다.
여담
원래 급수탑으로도 설계되었으나, 완공 후 펌프의 수압이 충분하지 않아 실제 급수탑으로는 사용되지 못했다는 일화가 전해진다.
건립 당시 부쿠레슈티에서 가장 높은 건물 중 하나로 여겨졌으며, 도시의 중요한 랜드마크 역할을 했다고 한다.
전화가 널리 보급되기 이전 시대에는 부쿠레슈티 시내의 화재를 가장 먼저 발견하고 알리는 핵심적인 감시 시설이었다고 알려져 있다.
2021년부터 2024년까지 진행된 복원 공사를 통해 새롭게 단장하여 국립 소방 박물관으로 재탄생했다.
대중매체에서
불의 탑 (Foișorul de Foc)
루마니아의 저명한 작가 체자르 페트레스쿠(Cezar Petrescu)가 쓴 동명의 역사 소설이 있으며, 이 작품은 탑을 중심으로 19세기 말부터 20세기 초 부쿠레슈티의 사회상과 역사적 사건들을 그려낸 것으로 평가받는다.
%2Fbanner_1748615758897.jpg&w=3840&q=7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