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
개요
발라샤 공주 교회는 네오로마네스크 및 네오비잔틴 양식의 아름다운 건축미와 내부의 정교한 프레스코화에 관심이 많은 역사 및 예술 애호가들이 주로 찾는다. 특히 최근 복원 작업을 통해 더욱 선명해진 내부 장식을 감상하려는 이들의 발길이 이어진다.
방문객들은 교회 내부를 가득 채운 화려한 프레스코화, 스테인드글라스, 예술적으로 조각된 입구 문과 성상 안치대 등을 감상할 수 있다. 또한, 설립자인 발라샤 공주와 조 브른코베아누의 묘지를 보며 교회의 역사적 의미를 되새길 수 있으며, 때로는 친절한 교회 관계자로부터 역사에 대한 설명을 들을 수도 있다.
일부 방문객은 특정 사제의 태도나 행사 관련 비용에 대해 아쉬움을 표하기도 한다.
접근 방법
🚇 지하철
- M1, M2, M3 노선 Piața Unirii 역에서 하차 후 도보 이동 가능.
역에서 교회까지는 약 10-15분 정도 소요될 수 있다.
🚌 버스
- 주변에 다수의 버스 노선이 운행되므로, 현지 교통 앱을 통해 가장 가까운 정류장을 확인하는 것이 좋다.
🚕 택시 및 차량 공유 서비스
- 부쿠레슈티 시내 어디서든 택시나 차량 공유 서비스(예: Uber, Bolt)를 이용하여 쉽게 접근할 수 있다.
주소(Strada Sfinții Apostoli 60)를 목적지로 설정하면 된다.
주요 특징
교회 내부는 르네상스 리바이벌 양식의 유화로 장식되어 있으며, 인상적인 프레스코화와 다채로운 색감의 스테인드글라스가 눈길을 끈다. 네오로마네스크 및 네오비잔틴 양식이 조화된 독특한 건축미를 자랑하며, 최근(2018-2022년) 복원 작업을 통해 더욱 아름다운 모습을 되찾았다.
교회 내부 양쪽 벽감에는 설립자인 발라샤 공주(1693-1752)와 조 브른코베아누(1800-1892)의 정교한 조각으로 장식된 묘지가 있다. 발라샤 공주의 묘비는 슬픔을 형상화한 이온 제오르제스쿠의 작품이며, 조 브른코베아누의 묘비는 프랑스 조각가 쥘 룰로의 작품이다. 교회 외부 공원에는 칼 슈토르크가 제작한 발라샤 공주 기념비도 있다.
결혼식이나 세례식 등 특별 행사가 열릴 때, 방문객들은 발코니에서 들려오는 합창단의 놀라운 음향에 감탄하곤 한다. 마치 미리 녹음된 것처럼 완벽하고 풍부한 사운드는 교회의 경건한 분위기를 더욱 고조시킨다.
운영시간: 행사 일정에 따라 다름
추천 포토 스팟
교회 내부 프레스코화와 제단
다채로운 색감의 프레스코화와 화려한 제단을 배경으로 사진을 남길 수 있다. 특히 좋은 조명 덕분에 멋진 사진을 얻을 수 있다는 언급이 있다.
교회 외부 전경
붉은 벽돌과 노란 벽돌이 어우러진 독특한 외관 전체를 담을 수 있다. 주변 현대 건물과 대조되는 모습이 인상적이다.
발라샤 공주와 조 브른코베아누 묘지
정교한 조각으로 장식된 묘지 앞에서 기념사진을 촬영할 수 있다. 각 조각상은 슬픔과 같은 감정을 표현하고 있다.
축제 및 이벤트
방문 팁
최근(2018-2022년) 대대적인 보수 공사를 마쳐 내부가 매우 아름답게 단장되었다.
결혼식이나 세례식 등 특별 행사가 자주 열리는 곳이므로, 방문 시 조용히 관람하는 에티켓이 필요하다.
일부 방문객들은 교회 직원의 친절한 안내와 역사 설명에 깊은 인상을 받았다는 후기를 남겼다.
부쿠레슈티의 많은 교회 중에서도 독특한 색감과 평화로운 분위기로 특별한 경험을 선사한다는 평가가 있다.
역사적 배경
첫 번째 교회 건립
콘스탄틴 브른코베아누 왕자의 여섯째 딸인 발라샤 공주와 그녀의 남편 마놀라케 란가베(람브리노)가 예수 세례를 기리기 위해 첫 번째 교회를 세웠다. 이 교회는 현재 교회의 남서쪽에 위치했으며, 현재는 기둥으로 그 위치가 표시되어 있다.
두 번째 교회 건립
과부가 된 발라샤 공주가 현재 교회 자리에 두 번째 교회를 세웠다. 이 교회는 주님의 승천을 기리기 위한 것이었으며 전통적인 왈라키아 양식을 따랐다. 학교와 요양원도 함께 운영되었다.
세 번째 교회 건립
1838년 지진으로 두 번째 교회가 심하게 손상되자 철거하고, 그 자리에 사프타 브른코베아누의 후원으로 고딕 리바이벌 양식의 더 큰 교회를 새로 지었다.
세 번째 교회 철거
듬보비차 강의 홍수로 인해 세 번째 교회가 손상되어 철거되었다.
현재 교회 건립
같은 자리에 네 번째이자 현재의 교회가 로마네스크 및 고딕 리바이벌 양식으로 건축되었다. 건축가는 알렉산드루 오러스쿠였으며, 카롤 1세와 엘리사베트 여왕이 초석 놓기 행사에 참석했다.
구조 및 그림 보수
듬보비차 강 유로 변경과 1940년 지진 등으로 손상된 교회의 구조와 그림에 대한 대대적인 보수 작업이 이루어졌다.
재봉헌
콘스탄틴 브른코베아누와 그의 네 아들들이 교회의 새로운 후원자로 추가되면서 교회가 재봉헌되었다.
대대적인 복원 작업
유럽 연합 기금을 통해 교회의 구조, 지붕, 내부 건축, 그림, 조각, 스테인드글라스 등 전반에 걸친 광범위한 복원 작업이 진행되었다.
여담
발라샤 공주 교회는 축제적인 성격에 맞춰 장례식을 한 번도 거행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루마니아 왕국의 카롤 1세와 엘리사베트 여왕이 1881년 6월 14일, 즉위 3개월 만에 이 교회의 예배와 초석 놓기 행사에 참석했으며, 그들이 앉았던 왕좌는 제단 왼쪽에 그대로 보존되어 있다.
교회 내부 서쪽 벽에는 설립자인 발라샤 공주와 그녀의 어머니 마리카 브른코베아누, 그리고 후원자들의 초상화가 그려져 있다. 이후 남쪽 벽에는 유스티니안 마리나 총대주교와 체르니카의 성 칼리니크, 북쪽 벽에는 메트로폴리탄 칼리니크와 성 디미트리에 바사라보프의 초상화가 추가되었다.
교회 주변 공원에는 1992년에 옮겨온 조각가 칼 슈토르크의 작품인 발라샤 공주 기념비가 세워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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