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
개요
오랜 역사와 종교적 의미를 지닌 장소를 방문하여 기도나 명상을 통해 평온함을 얻고자 하는 개인 여행객이나, 루마니아 정교회 건축과 예술에 관심 있는 이들이 주로 찾는다.
방문객들은 교회 내부의 아름다운 이콘과 성상화벽을 감상할 수 있으며, 때때로 훌륭한 성가대의 공연을 경험하거나 종교 예식에 참여하며 현지 종교 문화를 체험할 수도 있다.
다만, 내부 사진 촬영이 금지되어 있다는 점과 일부 방문객이 특정 직원의 응대에 아쉬움을 표했다는 언급이 있다.
접근 방법
🚇 대중교통 이용 시
- 부쿠레슈티 Universitate 지하철역에서 하차 후 북쪽(Piața Romană 방향)으로 약 500m 이동, Bulevardul Nicolae Bălcescu 도로에서 Strada Boteanu로 좌회전하면 쉽게 찾을 수 있다.
도보 약 5-10분 소요.
주요 특징
이 교회에는 성 요한 야고보의 유물 일부가 보관되어 있어, 많은 신자들이 기도를 위해 방문한다. 경건한 분위기 속에서 개인적인 신앙의 시간을 가질 수 있다.
17세기에 처음 건립되어 1900년대 초 현재의 모습으로 재건된 교회는 비잔틴 양식의 건축미와 아름다운 내부 장식을 자랑한다. 특히 바실레 다미안 신부가 그린 네오비잔틴 양식의 프레스코화와 C.M. 바비치가 제작한 참나무 성상화벽의 정교한 이콘들이 인상적이다.
이곳의 성가대는 천상의 목소리로 알려져 있으며, 예배나 특별한 시기에 방문하면 감동적인 성가를 직접 들을 수 있는 기회가 있다. 규모는 작지만 친밀하고 경건한 분위기 속에서 예배에 참여하며 현지 종교 문화를 경험할 수 있다.
추천 포토 스팟
교회 외부 정면
교회의 전체적인 건축 양식과 입구를 담을 수 있는 지점이다. 주변 건물과의 조화도 함께 촬영할 수 있다.
방문 팁
내부 사진 촬영은 플래시 사용 여부와 관계없이 금지되어 있으니 유의해야 한다.
독일어를 구사하는 사제가 있어 독일어권 방문객에게 도움이 될 수 있다는 언급이 있다.
규모가 크지 않아 조용히 기도하거나 명상하기에 적합한 분위기이다.
여름철 방문 시 내부에 에어컨이 가동되는 경우가 있다.
역사적 배경
최초 교회 건립
주판(jupân) 미훌(Mihul)이 '세례 요한의 참수'를 기리는 목조 교회를 처음 세웠다. 당시 교회 옆에 높은 전나무가 있고 '보테아눌루이(Boteanului)'라 불리는 마을(mahala) 근처에 위치하여 '브라두-보테아누(Bradu-Boteanu)'라는 이름으로도 알려졌다.
현재 교회 건물 건축
진카 이즈보라누(Zinca Izvoranu)와 신자들에 의해 현재의 교회 건물이 비잔틴 십자가 형태로 건축되었다. 입구에 현관(pridvor)이 추가되었고, 바실레 다미안(Vasile Damian) 신부가 네오비잔틴 양식의 템페라화를, 조각가 콘스탄틴 M. 바비치(Constantin M. Babic)가 참나무 성상화벽과 은도금 금속 이콘을 제작했다.
이에니 교회 철거 및 이름 변경
대지진으로 인근 '두너레아(Dunărea)' 블록이 붕괴되면서, 그 옆에 있던 '이에니(Ienii)' 또는 '에네이(Enei)' 교회가 철거 작업 중 '실수로' 파괴되었다. 이후 보테아누 교회는 이에니 교회의 후원 성인과 정신을 이어받아 '보테아누-이에니(Boteanu-Ienii)'라는 이름으로도 불리게 되었다.
여담
교회 이름 '보테아누'는 과거 교회 인근에 있던 '보테아눌루이(Boteanului)'라는 마할라(작은 마을 또는 구역)에서 유래했다는 얘기가 있다.
교회 옆에 키 큰 전나무(brad)가 자라고 있어서 '브라두-보테아누(Bradu-Boteanu)', 즉 '전나무-보테아누'라는 별칭으로 불리기도 했다는 언급이 있다.
성 요한 야고보(Sfântul Ioan Iacob)의 유물 일부가 봉안되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원래의 후원 성인은 '세례 요한의 참수(Tăierea Capului Sfântului Ioan Botezătorul)'였으나, 이후 성 게오르기우스(Sfântul Mare Mucenic Gheorghe), 대천사 미카엘과 가브리엘(Sfinții Arhangheli Mihail și Gavriil), 성 바르바라(Sfânta Mare Muceniță Varvara) 등 여러 성인을 함께 기리게 되었다는 기록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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