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
개요
개선문의 웅장한 건축미와 정상에서 리스본 시내 및 테주강의 탁 트인 파노라마 전망을 감상하고 싶은 역사/건축 애호가 및 일반 관광객들이 주로 찾는다.
엘리베이터와 계단을 이용해 전망대에 오르면 코메르시우 광장, 아우구스타 거리, 상 조르제 성 등 주요 명소들을 한눈에 조망할 수 있으며, 개선문에 장식된 정교한 조각상들을 가까이에서 관찰할 수 있다.
전망대로 향하는 계단은 매우 좁고 가파르며, 일부 구간은 신호등 체계로 운영되어 이동 시 주의가 필요하다는 의견이 있다. 또한, 전망대 정상의 종이 정시에 매우 큰 소리로 울릴 수 있다는 점도 방문객들이 참고할 만하다.
접근 방법
🚇 대중교통
- 지하철: 파란색(Azul) 노선의 테헤이루 두 파수(Terreiro do Paço) 역 또는 파란색/초록색(Verde) 노선의 바이샤-시아두(Baixa-Chiado) 역에서 하차 후 도보로 이동할 수 있다.
- 트램: 15E, 25E 노선 등 다수의 트램이 개선문이 위치한 코메르시우 광장(Praça do Comércio)에 정차한다.
- 버스: 코메르시우 광장 주변으로 다양한 시내버스 노선이 운행되어 접근이 용이하다.
아우구스타 거리 개선문은 리스본의 중심부인 코메르시우 광장 북쪽에 위치하여 대중교통 이용이 매우 편리하다.
주요 특징
엘리베이터와 두 번의 좁은 나선형 계단을 통해 개선문 정상에 오르면, 코메르시우 광장, 테주강, 4월 25일 다리, 그리고 리스본 시내의 아름다운 풍경을 360도로 조망할 수 있다. 특히 일몰 시간의 경치가 뛰어나다.
1755년 대지진 이후 도시 재건을 기념하는 이 개선문은 그 자체로 훌륭한 건축물이다. 상단에는 '영광이 용기와 천재에게 관을 씌우는' 알레고리 조각상이 있으며, 기둥 위에는 바스쿠 다 가마, 폼발 후작 등 포르투갈 역사의 중요 인물들의 조각상이 장식되어 있다.
전망대로 오르는 중간층에는 1941년에 제작된 것으로 알려진 오래된 기계식 시계 장치가 전시되어 있어 방문객들이 그 작동 원리를 살펴볼 수 있다. 이 시계는 개선문 꼭대기의 종과 연결되어 있다.
추천 포토 스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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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선문 정상 전망대
코메르시우 광장과 테주강을 배경으로 하거나, 반대편 아우구스타 거리와 리스본 시내를 배경으로 파노라마 사진을 촬영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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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메르시우 광장 중앙
광장 중앙에서 개선문의 웅장한 전체 모습을 정면으로 담거나, 개선문을 배경으로 인물 사진을 찍기에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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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구스타 거리
보행자 전용 거리인 아우구스타 거리에서 개선문을 바라보며 촬영하면, 길게 뻗은 거리와 함께 개선문의 모습을 원근감 있게 담을 수 있다.
방문 팁
리스본 카드를 사용하면 무료로 입장할 수 있다.
엘리베이터 탑승 후에도 정상까지 좁고 가파른 나선형 계단을 두 번 더 올라야 하므로, 거동이 불편한 방문객은 이용이 어려울 수 있다.
계단은 매우 좁아 한 사람씩만 통행 가능하며, 원활한 이동을 위해 녹색/빨간색 신호등 시스템이 운영된다.
전망대 정상에는 1941년에 제작된 오래된 시계 장치가 전시되어 있으며, 매 정시에는 이와 연결된 종이 매우 큰 소리로 울린다.
산타 후스타 엘리베이터에 비해 비교적 대기 줄이 짧고, **입장료도 저렴한 편(약 4.5유로)**으로 리스본 전경을 감상하기에 좋은 대안이 될 수 있다는 평가가 있다.
일몰 시간에 방문하면 테주강과 4월 25일 다리 위로 지는 아름다운 석양을 감상할 수 있다.
역사적 배경
리스본 대지진 및 초기 설계
리스본 대지진으로 도시 대부분이 파괴된 후, 재건 계획의 일환으로 처음에는 종탑으로 설계되었다.
개선문으로 계획 변경 및 건설
시간이 흐르면서 종탑 계획은 변경되어, 도시의 재건을 기념하는 웅장한 개선문으로 건설이 진행되었다.
완공
아우구스타 거리 개선문이 현재의 모습으로 완공되었다.
공식 개방
개선문이 대중에게 공식적으로 개방되었다.
여담
아우구스타 거리 개선문은 원래 종탑으로 계획되었으나, 1세기가 넘는 시간이 흐른 뒤 현재와 같은 기념비적인 개선문으로 최종 완성되었다는 얘기가 있다.
개선문 최상단 중앙에 위치한, 프랑스 조각가 아나톨 칼멜스가 제작한 알레고리 조각상은 '영광'이 '용기'와 '천재'에게 관을 씌워주는 모습을 형상화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 '영광' 조각상은 높이가 약 7미터에 달하며, '용기'는 브라간사 왕가의 상징인 용 문양 투구를 쓴 아마존 여전사로, '천재'는 주피터(제우스) 조각상과 함께 글쓰기와 예술의 상징물을 들고 있는 모습으로 묘사되어 있다고 한다.
개선문의 여섯 기둥 위에는 포르투갈의 역사적인 영웅들인 바스쿠 다 가마, 폼발 후작, 누누 알바르스 페레이라, 그리고 비리아투스를 나타내는 조각상이 각각 세워져 있다.
개선문 하단부 양쪽에는 포르투갈의 주요 강인 테주강과 도루강을 의인화하여 표현한 두 개의 인물상이 누워있는 형태로 배치되어 있다는 언급이 있다.
대중매체에서
걸리버 여행기 (Gulliver's Travels)
1996년에 방영된 미니시리즈 '걸리버 여행기'에서 소인국 릴리퍼트 사람들이 주인공 레뮤엘 걸리버를 아우구스타 거리 개선문을 통해 끌고 지나가는 장면이 연출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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