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
개요
역사적인 건축물과 현대 예술의 독특한 조화를 경험하고 싶은 예술 애호가나 바르샤바의 문화적 명소를 찾는 탐방객들이 주로 방문한다. 13세기에 기원을 둔 고풍스러운 성채에서 폴란드 및 국제 현대 미술가들의 실험적인 작품을 감상하는 특별한 기회를 가질 수 있다.
방문객들은 주기적으로 바뀌는 다양한 주제의 현대미술 전시를 관람할 수 있으며, 성 내부에 자리한 독특한 분위기의 서점이나 카페에서 휴식을 취할 수도 있다. 또한, 미술관에서 운영하는 영화 상영 프로그램이나 교육 워크숍에 참여하는 것도 가능하다.
일부 전시는 다소 난해하거나 특정 관람객에게는 무겁게 느껴질 수 있다는 평가가 있으며, 전시물에 대한 영어 설명이 부족한 경우가 있다는 지적도 있다. 최근에는 미술관의 전시 방향과 운영진에 관련된 정치적 논란이 제기되어 예술계의 주목을 받기도 했다.
접근 방법
🚌 버스 이용
- 바르샤바 시내에서 다수의 버스 노선이 우야즈두프스키 성 인근을 경유한다.
- 주요 정류장으로는 'Plac Na Rozdrozu' 등이 있으며, 하차 후 도보로 약 5~10분 소요된다.
정확한 버스 노선 및 시간표는 현지 대중교통 안내 시스템을 통해 확인하는 것이 좋다.
주요 특징
역사적인 성 내부 공간을 활용하여 폴란드 및 국제 현대 미술가들의 다양하고 실험적인 작품들을 선보인다. 회화, 조각, 설치, 비디오 아트 등 폭넓은 장르의 전시가 주기적으로 개최되므로 방문 전 현재 진행 중인 전시를 확인하는 것이 좋다.
운영시간: 미술관 운영 시간 내
미술관 입구 또는 내부에 위치한 서점 '타라북'은 예술 및 인문학 관련 서적을 주로 취급하며 독특한 분위기를 자랑한다. 또한 성 내부에는 'Qchnia Artystyczna'와 같은 카페 겸 레스토랑이 있어 관람 후 휴식을 취하거나 식사를 즐길 수 있다.
운영시간: 각 시설 운영 시간 확인 필요
13세기에 기원을 둔 우야즈두프스키 성 자체의 웅장하고 아름다운 건축미를 감상하는 것도 중요한 경험이다. 바로크-신고전주의 양식으로 여러 차례 재건된 성의 외관과 정원을 둘러보고, 인접한 우야즈두프스키 공원이나 왕립 와지엔키 공원에서 산책을 즐길 수 있다.
운영시간: 공원 개방 시간 내
추천 포토 스팟
우야즈두프스키 성을 배경으로 한 다리 위
성과 주변 자연, 특히 운하 또는 호수가 어우러진 고풍스러운 풍경을 담을 수 있다.
성 정면 광장 또는 잔디밭
웅장한 성의 전체적인 모습을 정면에서 촬영하기에 적합하며, 계절에 따라 다른 분위기를 연출한다.
성 테라스에서 바라본 왕립 운하(Royal Canal) 또는 주변 경관
성의 높은 지대에서 운하와 함께 펼쳐지는 아름다운 경치를 조망하며 사진을 남길 수 있다.
축제 및 이벤트
방문 팁
목요일에는 입장료가 무료일 가능성이 있으니, 방문 계획 시 고려해볼 만하다 (사전 확인 필수).
미술관 입장은 서점을 통해 이루어지는 경우가 많으며, 이 서점 자체도 독특한 분위기를 가지고 있다.
전시 내용은 주기적으로 변경되므로, 방문 전 공식 웹사이트에서 현재 진행 중인 전시 정보를 확인하는 것이 좋다.
짐 보관용 사물함 이용 시 동전이 필요할 수 있으므로 미리 준비하는 것이 편리하다.
장애인 방문객을 위한 엘리베이터 시설이 마련되어 있어 이동에 도움을 받을 수 있다.
일부 전시에 대한 영어 설명이 부족하거나 제공되지 않을 수 있으니 참고한다.
미술관 내부에 있는 레스토랑 'Qchnia Artystyczna'는 가격대가 다소 높은 편이라는 의견이 있다.
지하에 무료로 이용 가능한 화장실이 있다는 정보가 있다.
역사적 배경
최초 성 건립
마소비아 공작들에 의해 처음으로 성이 세워졌다.
문학 작품 초연
얀 코하노프스키의 운문 비극 '그리스 사절의 해고'가 얀 자모이스키와 크리스티나 라지비우의 결혼식에서 초연되었다.
요새화된 저택으로 재건축
지그문트 3세 바사 왕에 의해 그의 아들 브와디스와프 4세 바사를 위해 요새화된 저택으로 재건축되었다.
조폐소 운영
티투스 리비우스 보라티니의 조폐소가 성 내에 위치하여 '보라틴카' 동전을 주조했다.
바로크 양식 궁전으로 개축
스타니스와프 헤라클리우시 루보미르스키가 성을 구입한 후, 건축가 틸만 가메렌스키에 의해 바로크 양식의 궁전으로 개축되었다.
신고전주의 양식 추가 개조
스타니스와프 2세 아우구스트 왕의 의뢰로 야쿱 폰타나, 도미니크 메를리니 등에 의해 개조되며 신고전주의 양식이 추가되었다.
군사 막사로 전환
폴란드 군대에 기증되어 스타니스와프 자바츠키에 의해 군사 막사로 개조되었다.
군 병원 개원
군 병원으로 공식 개원하여 최대 1000명의 부상병을 수용했다.
바르샤바 봉기 중 파괴
바르샤바 봉기 중 독일군에 의해 심하게 손상되고 불탔다.
성벽 철거
전후 복구 계획이 지연되던 중, 폴란드 공산 정권에 의해 성벽이 철거되었다.
18세기 모습으로 재건 시작
피오트르 비에간스키의 설계를 바탕으로 성을 18세기 모습으로 재건하는 작업이 시작되었다.
현대미술센터 개관
재건된 우야즈두프스키 성에 바르샤바 현대미술센터(Centrum Sztuki Współczesnej)가 개관하였다.
여담
우야즈두프스키 성에서는 1578년 1월 12일, 폴란드 르네상스 시대의 위대한 시인 얀 코하노프스키의 운문 비극 '그리스 사절의 해고(The Dismissal of the Greek Envoys)'가 얀 자모이스키와 크리스티나 라지비우의 결혼식 축하연에서 초연되었다고 전해진다.
17세기 중반, 성 안에는 이탈리아 출신의 티투스 리비우스 보라티니가 운영하는 조폐소가 있어 당시 유통되었던 구리 동전인 '보라틴카(boratynka)'를 주조했던 것으로 알려져 있다.
1643년 아담 야젭스키가 저술한 '바르샤바 약술(Short Description of Warsaw)'에 따르면, 당시 우야즈두프스키 성 입구는 네 마리의 정교하게 조각된 대리석 사자상으로 장식되어 있었다고 한다. 이 사자상 중 일부는 현재 스웨덴 드로트닝홀름 궁전에 보관되어 있다는 이야기가 있다.
제1차 세계 대전 이후, 성 내부의 중앙 계단에는 1797년부터 1920년 사이에 폴란드를 위해 싸우다 전사한 모든 폴란드 군 의료진의 이름을 기리는 석판들이 설치되었었다고 한다. 이는 폴란드 군 의료진의 헌신을 기리기 위한 것이었다.
현재 현대미술센터로 사용되기 전, 우야즈두프스키 성은 그 오랜 역사만큼이나 다양한 용도로 활용되었다. 왕실 거주지, 귀족의 저택, 군사 막사, 조폐소, 군 병원 등 시대의 필요에 따라 그 역할이 변모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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