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
개요
아시아, 오세아니아, 태평양 지역의 다채로운 문화와 예술에 깊은 관심이 있는 개인 여행객이나, 이국적인 유물과 전시를 통해 새로운 지식을 얻고자 하는 학습 목적의 방문객들이 주로 찾는다. 특히 중앙아시아, 인도네시아, 몽골 등의 희귀한 컬렉션을 접하고 싶은 이들에게 흥미로운 장소이다.
방문객들은 이곳에서 다양한 전통 악기, 의상, 공예품, 무기 등을 관람하며 각 지역의 독특한 예술 세계와 생활상을 엿볼 수 있다. 때때로 열리는 전통 공예 워크숍이나 문화 강좌, 특별 전시를 통해 아시아 문화에 대한 이해를 넓히고 직접적인 체험도 할 수 있다.
일부 관람객들은 박물관 규모가 기대보다 작다고 느끼거나, 특정 전시물(예: 아프가니스탄 섹션의 차다리)의 문화적 표현 방식이나 일부 전시에 AI 생성 이미지가 사용된 점에 대해 아쉬움을 표하기도 한다.
접근 방법
🚌 버스 이용
- 바르샤바 시내버스 127번 등을 이용하여 접근할 수 있다. Centrum 05 정류장에서 127번 버스를 탑승하면 박물관 인근에 하차 가능하다는 정보가 있다.
정확한 노선 및 정류장 정보는 현지 대중교통 안내 시스템을 통해 확인하는 것이 좋다.
주요 특징
다양한 문화권의 악기 120여 점을 선보이는 상설 전시관이다. 단순한 악기부터 궁중 음악에 사용된 예술 작품 수준의 악기까지 망라하며, 멀티미디어를 통해 악기의 문화적 맥락과 실제 소리를 경험할 수 있다.
운영시간: 박물관 운영 시간 내
아시아 및 오세아니아 지역의 900개 이상의 유물을 전시하는 대규모 상설 전시이다. 아랍 국가, 이란 카자르 왕조 시대의 의상과 그림, 중앙아시아의 복식과 공예품, 몽골 유목민의 생활용품, **방대한 인도네시아 컬렉션(가면, 전통 무기, 정향으로 만든 배 모형 등)**을 만나볼 수 있다. 전시는 남서아시아, 중앙아시아, 몽골, 인도네시아, 소리의 전당 등 5개 구역으로 나뉜다.
운영시간: 박물관 운영 시간 내
박물관의 매력적인 야외 공간으로, 다양한 아시아적 요소들로 꾸며져 있다. 핵심 볼거리는 베트남 하노이의 '한 기둥 사원(Pagoda na Jednej Nóżce)' 복제품이며, 네팔 사원 종, '창조의 부처' 석조각, 중국 용 문양의 도자기 부조 등도 감상할 수 있다. 중국 건축 양식의 목조 정자도 있다.
운영시간: 박물관 운영 시간 내 (날씨에 따라 접근 제한 가능성 있음)
추천 포토 스팟
아시아 정원의 한 기둥 사원 복제품 앞
이국적인 베트남 사원을 배경으로 독특한 분위기의 사진을 촬영할 수 있다.
동방으로의 여정 전시실 내 인도네시아 컬렉션
화려한 전통 가면, 독특한 무기, 정교한 공예품들을 배경으로 아시아 문화의 다채로움을 담을 수 있다.
소리의 전당 전시실의 다양한 악기들
세계 각국의 전통 악기들을 배경으로 음악과 문화가 어우러진 사진을 남길 수 있다.
축제 및 이벤트
유네스코 한국 문화유산의 달 연계 행사 (예: 연등회 관련 전시 및 강습)
2024년 6월 25일 - 7월 31일 (2024년 기준, 유사 행사 매년 개최 가능성 있음)
주폴란드한국문화원과 협력하여 한국의 전통문화를 알리는 행사로, 전통등 강습, 연등 행렬, 전통등 전시 등이 진행된 바 있다. 박물관은 이러한 국제 문화 교류 행사의 장소로 활용되기도 한다.
특별 크리스마스 마켓
매년 12월경
연말 시즌에 특별한 크리스마스 마켓이 열리기도 하며, 아시아 관련 독특한 상품이나 선물을 찾아볼 수 있는 기회가 될 수 있다는 언급이 있다.
방문 팁
목요일에는 무료로 입장할 수 있으니, 예산 여행객이라면 이 날을 활용하는 것이 좋다.
발리 전통 방식 글쓰기 체험 등 다양한 워크숍이 열리기도 하므로, 방문 전 박물관 웹사이트에서 프로그램 일정을 확인해보는 것을 추천한다.
박물관 규모는 크지 않지만, 아시아 문화에 관심이 많다면 전시물을 자세히 보며 최소 1시간 이상, 길게는 2시간 반까지도 소요될 수 있다.
기념품 가게에서는 아시아 문화 관련 서적이나 독특한 수공예품 등 흥미로운 아이템을 발견할 수 있다.
박물관 내부에 작은 카페가 있지만, 가격이 다소 비싸다는 의견이 있으니 참고하는 것이 좋다.
아시아 각국의 다양한 악기, 의상, 보석류에 관심 있는 사람들에게 특히 만족도가 높은 편이다.
역사적 배경
컬렉션의 시작
폴란드 외교관이었던 안제이 바브지니아크(Andrzej Wawrzyniak)가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주재 대사관 근무 당시 인도네시아 예술품 및 공예품 약 3,000점을 수집했다.
박물관 설립
안제이 바브지니아크가 자신의 컬렉션을 국가에 기증하면서 바르샤바 역사 박물관(현 바르샤바 박물관) 산하 '누산타라 군도 박물관(Muzeum Archipelagu Nusantary)'으로 설립되었다. 그는 종신 관장 겸 큐레이터로 임명되었다.
독립 기관화 및 명칭 변경
문화예술부의 요청으로 '바르샤바 아시아 태평양 박물관(Muzeum Azji i Pacyfiku w Warszawie)'이라는 새 이름으로 독립적인 예산 단위 기관이 되었다.
솔레츠 가 이전
솔레츠(Solec) 24번가에 위치한 두 채의 역사적인 건물(구 시립 도축장 사무실 및 직원 숙소)을 개조하여 박물관의 영구적인 본거지로 삼았다.
신관 건축 시작
기존 부지 일부에 박물관 시설을 포함한 새 건물 건축이 시작되었다. 초기에는 사무용 건물로 계획되었으나 이후 아파트 건물과 박물관 공간으로 변경되었다.
신관 완공
박물관 전시 공간, 창고, 작업실을 한 곳에 통합한 신관 건물이 완공되어 일반에 공개되었다.
첫 상설 전시 개관
신관에 첫 번째 상설 전시인 '소리의 전당(Strefa Dźwięków)'이 문을 열었다.
설립자 이름 헌정
박물관 설립과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설립자 안제이 바브지니아크의 이름이 박물관 공식 명칭에 추가되었다.
두 번째 상설 전시 개관
새로운 상설 전시 '동방으로의 여정(Podróże na wschód)'이 개관하여 더욱 풍부한 컬렉션을 선보이게 되었다.
여담
이 박물관은 폴란드에서 유일하게 아시아, 오세아니아, 호주 문화만을 전문적으로 다루는 곳으로 알려져 있다.
설립자인 안제이 바브지니아크는 외교관으로 활동하며 수집한 방대한 개인 소장품을 기반으로 박물관을 세웠으며, 그의 열정은 박물관의 정체성에 큰 영향을 미쳤다.
박물관이 자리한 솔레츠 24번가의 두 건물은 1854년에 지어진 것으로, 원래는 시립 도축장의 사무실과 직원 숙소로 사용되었다고 한다.
박물관의 야외 공간인 '아시아 정원(Oaza Azjatycka)'에는 베트남 하노이에 있는 유명한 '한 기둥 사원'을 본뜬 복제품이 세워져 있어 이국적인 분위기를 더한다.
박물관 도서관인 '아시아 도서관(Biblioteka Azjatycka)'은 설립자의 개인 장서에서 시작되었으며, 19세기 희귀 도서를 포함하여 14,000권 이상의 자료를 소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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