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
개요
폴란드 르네상스와 바로크 양식의 건축미를 감상하거나, 바르샤바 봉기의 흔적을 통해 역사의 아픔을 느끼고 싶은 역사/문화 탐방객 및 종교적 의미를 찾는 방문객들이 주로 찾는다. 특히 미사 시간에 맞춰 방문하여 종교적 경험을 하려는 신자들의 발길이 잦다.
웅장한 외관과 섬세한 내부 장식을 둘러볼 수 있으며, 특히 제2차 세계대전 당시의 총탄 자국이 남아있는 외벽을 통해 역사의 현장을 직접 확인할 수 있다. 내부에서는 성모 예배당과 주 제단, 오르간 등을 관람하며 종교 건축의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고, 조용한 분위기 속에서 개인적인 기도나 명상의 시간을 가질 수도 있다.
일부 방문객들은 보수 공사로 인해 건물 전체를 온전히 감상하기 어렵다는 점이나, 특정 미사 시간에는 내부가 매우 혼잡할 수 있다는 점을 아쉬움으로 언급한다.
접근 방법
🚌 대중교통 이용
- 즈바비치엘라 광장(Plac Zbawiciela)에 위치하여 버스 및 트램 노선 접근이 용이하다.
- 가까운 지하철역은 폴리테크니카(Politechnika) 역이다.
MDM 호텔 인근에 위치하여 찾기 쉽다.
주요 특징
제2차 세계대전 바르샤바 봉기 당시의 치열했던 전투를 증명하는 총탄 자국이 교회 외벽에 선명하게 남아있어, 방문객들은 이를 통해 역사의 아픔을 생생하게 느낄 수 있다. 단순한 건축물을 넘어 역사의 증인으로서의 의미를 되새기게 한다.
두 개의 가느다란 탑과 돔이 인상적인 이 교회는 폴란드 르네상스 및 바로크 양식의 특징을 잘 보여준다. 내부의 흰색 기둥, 아치, 창문, 발코니 등 섬세한 장식은 웅장하면서도 아름다운 분위기를 자아낸다.
교회 내부에 위치한 성모 예배당은 바벨 대성당의 지그문트 예배당을 연상시키는 아름다운 형태를 지니고 있으며, 구세주께 봉헌된 주 제단 역시 장엄한 분위기를 선사한다. 방문객들은 이곳에서 조용히 기도하거나 종교 예술을 감상할 수 있다.
추천 포토 스팟
눈 덮인 교회 전경
겨울철 눈이 쌓이면 고딕 양식의 교회가 더욱 아름다운 풍경을 연출한다.
총탄 자국이 있는 교회 외벽
역사의 상흔을 간직한 외벽은 바르샤바의 아픈 과거를 상징적으로 보여주는 사진을 남길 수 있는 곳이다.
축제 및 이벤트
방문 팁
주말에는 다양한 시간대에 미사가 진행되므로, 미사 참여를 원할 경우 미리 시간을 확인하는 것이 좋다.
보수 공사가 진행 중인 경우가 있어, 방문 시점에 따라 관람 범위가 제한될 수 있다.
내부는 흰색으로 통일되어 있지만 기둥, 아치, 창문, 발코니 등의 장식이 인상적이므로 천천히 둘러보는 것을 추천한다.
Hotel MDM에서 도보로 쉽게 접근할 수 있는 거리에 위치한다.
교회 내 성모 예배당은 크라쿠프 바벨 대성당의 유명한 지그문트 예배당을 참고하여 만들어졌다고 하니, 건축에 관심 있다면 비교하며 감상하는 것도 의미가 있다.
역사적 배경
건립 부지 매입
1900년 희년을 기념하기 위한 교회 건립 목적으로 마르샤우코프스카 거리와 모코토프스카 거리 사이의 부지를 매입했다.
건축 시작
건축가 유제프 피우스 지에콘스키, 루드비크 판차키에비치, 브와디스와프 지흘레비치의 설계로 건축이 시작되었다.
부분 개방
교회가 완공되기 전인 1903년에 신자들에게 부분적으로 개방되었다.
완공 및 운영 시작
교회가 완공되어 완전히 운영되기 시작했다.
공식 봉헌
스타니스와프 갈 주교에 의해 교회가 공식적으로 봉헌되었다.
제2차 세계대전 피해
나치의 바르샤바 폭격으로 서쪽 탑과 지붕이 파괴되었다.
주임 신부 순교
나치에 의해 당시 주임 신부였던 마르첼리 노바코프스키 신부가 체포되어 1940년 2월 세임(폴란드 의회) 정원에서 처형당했다.
바르샤바 봉기 후 파괴
바르샤바 봉기가 실패로 돌아간 후, 독일군이 교회 내부에 폭발물을 설치하여 폭파시켜 건물 전체가 심하게 손상되었다.
재개방
전쟁 후 신속한 복구 작업을 거쳐 신자들에게 다시 개방되었다.
첨탑 재건
공산주의 정권의 허가를 받아 파괴되었던 첨탑이 재건되었다.
여담
구세주 교회의 건립은 1900년 희년을 기념하고자 했던 바르샤바 시민들의 염원에서 비롯되었다고 전해진다.
건축 당시 공산주의 당국은 도시 경관에서 교회를 가리기 위해 마르샤우코프스카 거리의 경로를 변경하고 인근에 MDM 호텔을 건설했다는 이야기가 있다.
제2차 세계대전 당시 이 교회의 주임 신부였던 마르첼리 노바코프스키는 나치에 의해 체포되어 1940년 2월 세임 정원에서 처형되었다고 알려져 있다.
바르샤바 봉기 이후 독일군에 의해 심하게 파괴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전쟁 후 빠른 복원 작업을 통해 다시 문을 열 수 있었다.
교회 정면에는 기독교의 중요한 두 사도인 성 베드로와 성 바오로의 조각상이 세워져 있다.
교회 내부의 성모 마리아를 모신 예배당은 크라쿠프 바벨 대성당의 유명한 지그문트 예배당을 건축학적 모델로 삼아 설계되었다는 언급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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