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
개요
폴란드 및 유럽 미술과 고대 유물에 관심 있는 예술 애호가, 역사 탐방객, 그리고 저렴한 요금으로 문화 체험을 원하는 학생들이 주로 찾는다.
이곳에서는 파라스 갤러리의 누비아 프레스코화, '그룬발트 전투'를 포함한 폴란드 회화, 유럽 거장들의 작품, 고대 이집트 유물 등 다양한 예술품을 시대별, 주제별로 감상할 수 있다.
일부 전시관 조명이 그림에 반사를 일으키거나 주요 작품 보호 장치가 미흡하다는 평가가 있다.
접근 방법
🚌 버스 이용
- Muzeum Narodowe 정류장: 111, 117, 158, 507, 517, 521번 버스 이용
- Foksal 정류장: 116, 128, 195, 180, 222, 503번 버스 이용 후 도보
🚊 트램 이용
- Muzeum Narodowe 정류장: 7, 8, 9, 22, 24, 25번 트램 이용
주요 특징
유럽 최대 규모의 누비아 기독교 미술 컬렉션을 감상할 수 있는 독특한 공간이다. 8-9세기 프레스코화는 세계적으로도 희귀하며, 수단 파라스 대성당에서 옮겨온 유물들은 그 역사적 가치가 매우 높다.
폴란드 회화의 정수를 만날 수 있는 곳으로, 특히 얀 마테이코의 **'그룬발트 전투'**는 압도적인 크기와 생생한 묘사로 폴란드 역사에서 가장 중요한 순간을 담아낸 걸작이다.
이집트, 그리스, 로마 시대의 유물 약 11,000점을 소장하고 있으며, 미라, 석관, 조각, 도자기 등 다양한 고대 문명의 흔적을 살펴볼 수 있다.
추천 포토 스팟
박물관 중앙 계단
웅장하고 고풍스러운 박물관 내부 건축미를 배경으로 인상적인 사진을 남길 수 있다.
얀 마테이코 '그룬발트 전투' 그림 앞
압도적인 크기의 역사화 '그룬발트 전투' 전체를 담거나 그림의 일부 디테일과 함께 기념사진을 촬영할 수 있다.
축제 및 이벤트
방문 팁
화요일에는 상설 전시를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26세 미만 학생은 학생증 제시 시 입장료가 1즈워티이다.
온라인 사전 예매 시 현장 대기 시간을 줄일 수 있다.
외투와 큰 가방은 입구의 코트룸에 필수로 맡겨야 한다.
전체 관람에 최소 2-3시간이 소요되므로 시간 계획을 여유롭게 하는 것이 좋다.
박물관 공식 웹사이트에서 제공하는 무료 오디오 가이드(개인 이어폰 필요)를 활용하면 유용하다.
박물관 내에 레스토랑과 카페가 있어 휴식을 취할 수 있다.
역사적 배경
순수미술관 개관
바르샤바 순수미술관(Museum of Fine Arts, Warsaw)으로 처음 문을 열었다.
국립박물관으로 개칭
현재의 명칭인 바르샤바 국립박물관(National Museum, Warsaw)으로 변경되었다.
현 건물 건축
타데우시 토우빈스키(Tadeusz Tolwiński)의 설계로 현재의 모더니즘 양식 건물이 지어졌다.
새 건물 개관
새로운 건물에서 박물관이 공식적으로 개관하였다.
전쟁 피해 및 약탈
폴란드 침공 중 건물이 손상되었으며, 나치 독일에 의해 수많은 주요 소장품이 약탈당했다.
소장품 회수 노력
스타니스와프 로렌츠 교수의 주도로 약탈된 작품 다수를 회수했으나, 여전히 5,000점 이상의 유물이 실종 상태이다.
여담
제2차 세계대전의 격동 속에서도 건물이 완전히 파괴되지 않고 그 원형을 상당 부분 보존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아돌프 히틀러의 개인 소장품이었던 일부 그림들이 전쟁 후 미국 당국에 의해 박물관 측에 기증되었다는 이야기가 전해진다.
폴란드에서 가장 큰 규모의 중국 미술 컬렉션(약 5,000점)을 보유하고 있다는 점이 특징적이다.
2010년, 국립기관으로서는 드물게 동성애 예술을 주제로 한 'Ars Homo Erotica' 특별전을 개최하여 주목받았다.
2011-2012년 리노베이션을 통해 컴퓨터로 제어되는 LED 조명 시스템을 도입하여 유럽에서 가장 현대적인 박물관 중 하나로 평가받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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