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
개요
웅장한 네오고딕 양식의 건축물과 그 역사적 의미를 직접 확인하고 싶은 건축 애호가나 역사에 관심 있는 여행자들이 주로 찾는다.
75미터 높이의 두 탑을 비롯한 인상적인 붉은 벽돌 외관을 감상할 수 있으며, 내부로 들어가면 아름다운 스테인드글라스와 제단을 통해 평화로운 분위기 속에서 명상과 휴식을 경험할 수 있다.
일부 방문객은 미사 시간이나 별도 행사로 인해 내부 관람이 어려웠다는 경험이 있으며, 밤에는 성당 주변에 노숙인이 머무는 경우가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는 언급이 있다.
접근 방법
🚇 트램 이용
- 바르샤바 시내에서 트램을 이용하여 접근할 수 있다. 예를 들어 25번 트램 등이 이 지역을 통과한다.
가장 가까운 트램 정류장에서 하차 후 도보로 이동 가능하다.
주요 특징
붉은 벽돌로 지어진 75미터 높이의 쌍둥이 탑이 인상적인 네오고딕 양식의 외관은 바르샤바 프라가 지구의 랜드마크 중 하나이다. 특히 해 질 녘이나 야간 조명 아래 더욱 아름다운 모습을 감상할 수 있다.
성당 내부는 붉은색과 흰색의 석고 및 벽돌로 장식되어 있으며, 예수 그리스도와 성인들을 묘사한 아름다운 스테인드글라스를 통해 평화로운 분위기 속에서 기도와 명상의 시간을 가질 수 있다.
러시아 지배에 대한 폴란드 가톨릭의 저항 정신을 상징하며, 제2차 세계대전 중 파괴되었다가 시민들의 노력으로 복원된 역사를 지니고 있다. 성당 곳곳에서 그 흔적과 의미를 찾아볼 수 있다.
추천 포토 스팟
성당 정면 광장
두 개의 높은 탑과 붉은 벽돌로 이루어진 웅장한 성당 전체 모습을 한눈에 담을 수 있다.
성당 내부 중앙 제단 앞
화려하고 장엄한 중앙 제단과 아름다운 스테인드글라스를 배경으로 내부의 경건한 분위기를 촬영할 수 있다.
알레야 솔리다르노시치 (Solidarity Avenue) 방면
성당의 두 개의 탑이 도로와 함께 어우러져 독특한 도시 경관을 이루는 모습을 포착할 수 있다.
방문 팁
성당 건너편에 조지아 음식을 맛볼 수 있는 식당이 있고, 뒤편에는 동물원이 있어 함께 둘러보기 좋다.
밤에는 성당 주변에 노숙인이 있을 수 있으므로 주의하는 것이 좋다.
미사나 내부 행사 시 관람이 제한될 수 있으니, 방문 전 일정을 확인하는 것이 좋다.
역사적 배경
초기 교회 존재
현재 성당이 위치한 곳 또는 그 주변에 가톨릭 교회가 존재하기 시작했다.
성당 건축
러시아 제국의 지배 하에 있던 폴란드에서 러시아 정교회에 대한 가톨릭의 저항의 상징으로, 요제프 피우스 지에콘스키의 설계로 네오고딕 양식의 현재 성당이 건축되었다. 건축 비용은 약 30만 루블이 소요되었다.
봉헌
성 미카엘 대천사의 축일에 맞추어 성당이 봉헌되었으며, 약 3만 명이 참석했다.
제2차 세계대전 중 파괴
바르샤바 봉기 이후 폴란드에서 철수하던 독일군에 의해 의도적으로 파괴되었다.
재건 시작
전쟁으로 폐허가 된 성당은 프라가 지역 주민들의 헌신적인 노력과 지원으로 재건 작업이 시작되었다.
재건 완료 및 재개장
수년간의 재건 노력 끝에 성당이 원래 모습에 가깝게 복원되어 다시 문을 열었다.
준대성전 승격
교황청의 명령에 따라 준대성전(Minor Basilica)의 지위를 부여받았으며, 바르샤바-프라가 교구의 주교좌 성당이 되었다.
여담
성당의 75미터에 달하는 두 개의 높은 탑은 당시 바르샤바 프라가 지역에 세워진 러시아 정교회 건물보다 더 높게 지어져, 러시아의 문화적 영향력에 대한 폴란드 가톨릭의 자긍심을 드러내려는 의도가 있었다는 얘기가 있다.
성당의 주보성인 중 한 명인 성 플로리아노는 소방관, 철강 노동자, 굴뚝 청소부, 도예가, 제빵사 등 불과 관련된 직업의 수호성인으로 알려져 있다.
제2차 세계대전 당시 성당은 유대인들과 바르샤바 군대(Armia Warszawa), 그리고 일반 시민들의 피난처로 사용되기도 했다는 언급이 있다.
초대 바르샤바-프라가 교구장이었던 카지미에시 로마니우크 주교의 문장이 성당 입구 모자이크에 새겨져 있으며, 이냐치 크워포토프스키 신부의 심장이 유물로 보관되어 있다는 얘기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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