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
개요
폴란드의 풍부한 역사와 문화, 특히 고문서와 역사적 유물에 깊은 관심을 가진 역사 애호가나 학구적인 탐구심을 가진 여행객들이 주로 찾는다.
이곳에서 방문객들은 성 플로리안 시편, 갈루스 아노니무스와 빈첸티 카들루베크의 연대기 원고 등 폴란드의 가장 귀중한 역사 문헌과 예술품을 직접 관람할 수 있으며, 잘 복원된 바로크 양식 궁전의 웅장한 건축미와 내부 장식을 감상할 수 있다.
접근 방법
🚇 지하철
- M1호선 Ratusz Arsenał 역에서 하차 후 도보 약 10분 거리에 위치한다.
🚌 버스
- Plac Krasińskich 또는 Muranów 정류장에서 하차하는 버스 노선이 다수 있으며, 궁전까지 도보로 이동 가능하다.
구체적인 버스 노선은 현지 교통 정보를 참고하는 것이 좋다.
🚗 자가용
- 궁전 자체 주차장은 없으나, 인근에 공영 주차장 또는 노상 주차 공간을 이용할 수 있다. 주차 가능 여부 및 요금은 사전에 확인하는 것이 좋다.
주요 특징
성 플로리안 시편, 갈루스 아노니무스 연대기 등 폴란드의 역사적으로 매우 중요한 고문서와 희귀 도서, 유명 작가들의 원고, 옛 지도 등을 가까이에서 직접 관람할 수 있다. 각 전시물은 잘 보존되어 있으며, 터치스크린을 통해 일부 자료의 세부 내용을 확대하거나 관련 배경 정보를 얻을 수 있다.
운영시간: 궁전 운영 시간 내
17세기 후반에 건축된 대표적인 바로크 양식 궁전으로, 웅장하고 대칭적인 외관과 2차 세계대전 이후 정교하게 복원된 화려한 내부 장식을 감상할 수 있다. 특히 천장화, 프레스코, 조각 등으로 장식된 홀과 계단은 바로크 예술의 진수를 보여준다.
운영시간: 궁전 운영 시간 내
궁전 바로 옆에는 바르샤바에서 가장 오래된 공원 중 하나인 **크라신스키 정원(Ogród Krasińskich)**이 펼쳐져 있다. 잘 가꾸어진 잔디밭, 아름다운 꽃과 나무, 연못 등이 있어 궁전 관람 후 산책을 즐기거나 잠시 휴식을 취하기에 좋다.
운영시간: 공원 개방 시간 내 (일반적으로 06:00~22:00)
추천 포토 스팟
크라신스키 정원에서 바라보는 궁전 전경
정원의 푸른 잔디와 나무를 배경으로 바로크 양식의 궁전 전체 모습을 한 프레임에 담을 수 있다. 특히 날씨가 좋은 날 아름다운 사진을 남길 수 있다.
궁전 정면 외관
궁전의 대칭적인 구조와 정교한 조각 장식들이 잘 드러나는 정면은 궁전의 웅장함을 담기에 좋은 포인트다. 페디먼트의 '마니우스 발레리우스의 승리' 조각을 함께 촬영하는 것도 좋다.
궁전 내부의 화려한 홀 또는 계단
복원된 바로크 양식의 화려한 천장화, 프레스코, 샹들리에 등이 있는 주요 홀이나 웅장한 계단은 궁전의 아름다움을 보여주는 좋은 촬영 장소이다.
축제 및 이벤트
방문 팁
입장료는 무료이며, 오디오 가이드도 무료로 제공되니 이용하면 전시 이해에 도움이 된다.
매주 화요일은 휴관일이므로 방문 계획 시 유의한다.
일부 전시물은 터치스크린을 통해 확대하거나 상세 정보를 확인할 수 있어 유용하다.
궁전 내부에 카페테리아나 기념품 가게는 별도로 마련되어 있지 않을 수 있으니 참고한다.
궁전 관람 후 인접한 크라신스키 정원에서 산책을 즐기거나 휴식을 취하는 것도 좋은 경험이다.
역사적 배경
크라신스키 궁전 건축
보이보드(Voivode) 얀 도브로고스트 크라신스키를 위해 건축가 틸만 반 하메렌의 설계로 건축되었다. 바로크 양식의 웅장한 저택으로 지어졌다.
국가 소유 및 '공화국 궁전'으로 명명
폴란드-리투아니아 연방(제1공화국)에 의해 매입되어 재무 위원회의 본부로 사용되었으며, 이때부터 '공화국 궁전(Pałac Rzeczypospolitej)'으로 불리게 되었다.
화재 및 재건
화재로 인해 큰 피해를 입었으나 도메니코 메를리니의 설계에 따라 재건되었다.
폴란드 대법원 청사
폴란드 제2공화국 시기에는 대법원 청사로 사용되었다.
파괴
바르샤바 봉기 당시 독일군에 의해 의도적으로 불태워지고 부분적으로 파괴되었다. 소장 중이던 귀중한 자료들도 대부분 소실되었다.
재건
전쟁 후 원래 모습에 가깝게 재건되었다.
폴란드 국립 도서관 일부로 활용
폴란드 국립 도서관의 일부로 지정되어 고문서 및 희귀본 등 특별 컬렉션을 보관하는 장소로 활용되었다.
대대적인 복원 공사
궁전의 역사적 가치를 보존하고 현대적인 전시 공간으로 활용하기 위한 대대적인 복원 및 현대화 공사가 진행되었다.
최초 대중 개방
300년이 넘는 역사상 처음으로 일반 대중에게 내부와 소장품이 공개되어, 폴란드의 귀중한 문화유산을 직접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게 되었다.
여담
얀 도브로고스트 크라신스키는 궁전을 통해 자신의 가문이 고대 로마의 유력 가문과 연결된다는 전설을 과시하고자 했다고 전해진다. 이 때문에 궁전 외관 페디먼트에는 전설적인 조상으로 여겨지는 로마 사령관 마니우스 발레리우스 막시무스 코르비누스 메살라의 승리를 묘사한 조각이 있다.
궁전 내부에는 한때 얀 3세 소비에스키 국왕의 궁정 화가였던 미켈란젤로 팔로니가 그린 프레스코화가 있었으나, 2차 세계대전 중 안타깝게도 파괴되었다.
과거에는 알브레히트 뒤러, 안토니오 다 코레조, 렘브란트, 페테르 파울 루벤스 등 유럽 거장들의 그림들도 소장하고 있었다고 하나, 현재는 남아있지 않다.
현재 궁전에 소장된 국립 도서관의 특별 컬렉션은 과거 자우스키 도서관의 장서에서 유래한 것이 많다. 자우스키 도서관은 18세기 유럽에서 가장 큰 도서관 중 하나였으나, 그 소장품의 대부분이 2차 세계대전 중 소실되었고 현재는 약 5%만이 남아 전해진다.
궁전은 프랑스 바로크 양식인 '앙트르 쿠르 에 자르댕(entre cour et jardin, 안뜰과 정원 사이)' 스타일로 계획되었으나, 원래 구상했던 모든 요소가 완전히 실현되지는 못했다고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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