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요
예술 애호가나 평화로운 휴식을 찾는 이들이 주로 방문하며, 특히 조각 작품과 아름다운 공원에 관심 있는 커플이나 가족 단위 방문객에게 인기 있다.
공원 내에 흩어져 있는 크사베리 두니코프스키의 조각들을 감상할 수 있고, 고전주의 양식의 궁전 내부 전시를 관람하거나, 잘 가꾸어진 잔디밭에서 피크닉을 즐길 수도 있다. 여름철에는 야외 음악회 등 다양한 문화 행사에 참여하는 것도 가능하다.
일부 방문객들은 공원 일부 구역의 관리가 미흡하거나 보수가 필요하다고 언급하며, 때때로 내부 특별 전시가 기대에 미치지 못하거나 상설 전시만으로는 다소 부족하다고 느낄 수 있다는 의견도 있다.
접근 방법
🚇 지하철 이용
- M1호선 비에쥐브노(Wierzbno)역에서 하차 후 도보 또는 버스 환승
인근에 크롤리카르니아(Królikarnia) 버스/트램 정류장이 있어 다양한 노선 이용 가능.
🚌 버스 이용
- Puławska 거리를 통과하는 다수의 버스 노선(예: 119, 131, 180, 522번 등)을 이용하여 크롤리카르니아 정류장에서 하차.
주요 특징
아름다운 고전주의 양식의 궁전과 그 주변에 조성된 넓은 조각 공원은 자베리 두니코프스키의 작품들을 감상하며 산책하기에 이상적인 장소이다. 푸른 잔디밭과 나무들 사이로 난 길을 따라 걷다 보면 다양한 조각 작품들을 만날 수 있다.
운영시간: 공원 개방 시간 내
기본적으로 공원과 박물관 상설 전시는 무료로 입장할 수 있으며, 특히 목요일에는 운영 시간도 연장되어 여유롭게 관람이 가능하다. 여름철에는 공원에서 클래식 음악 콘서트와 같은 다양한 문화 행사가 열려 방문객들에게 즐거움을 더한다.
운영시간: 운영 시간 내
궁전 내부에 위치한 세련된 분위기의 카페는 잠시 쉬어가며 커피나 간단한 다과를 즐기기에 좋다. 일부 방문객들은 라이브 피아노 연주가 더해져 더욱 특별한 분위기를 경험했다고 언급한다.
운영시간: 카페 운영 시간 내
추천 포토 스팟
궁전 정면
대칭미가 돋보이는 신고전주의 양식의 궁전 전체 모습을 담을 수 있다.
궁전 뒤편 테라스 및 정원
궁전 뒤편으로는 잘 가꾸어진 정원과 함께 멀리 도시의 풍경 일부를 조망할 수 있다.
조각 공원 내 작품 주변
공원 곳곳에 배치된 독특한 조각 작품들을 배경으로 개성 있는 사진을 남길 수 있다.
축제 및 이벤트
여름 야외 클래식 콘서트 (Klasycznie na trawie 등)
여름 시즌 주말 (예: 6월-8월 중 토요일 또는 일요일 오후)
궁전 앞 잔디밭이나 공원 내에서 여름철 주말을 중심으로 클래식 음악 콘서트가 열린다. 'Klasycznie na trawie(잔디 위의 클래식)'와 같은 이름으로 진행되기도 하며, 편안한 분위기에서 음악을 감상할 수 있다.
방문 팁
목요일에는 대부분 무료로 입장할 수 있으며, 저녁 8시까지 연장 운영한다.
날씨 좋은 날에는 공원 잔디밭에서 피크닉을 즐기기 좋으니 간단한 먹거리와 돗자리를 준비하는 것도 좋다.
여름철 주말에는 야외 클래식 콘서트가 열리는 경우가 많으니, 방문 계획 시 참고하면 좋다.
궁전 내부에 있는 카페는 분위기가 좋고 커피 맛도 괜찮다는 평이 있으니 잠시 쉬어가기 좋다.
주차 공간이 매우 제한적이므로 대중교통 이용이 권장되며, 자가용 이용 시 인근 보로니차(Woronicza) 거리에 주차 공간을 찾아볼 수 있다.
역사적 배경
궁전 건축
폴란드 국왕 스타니스와프 아우구스트 포니아토프스키의 극장 사업가이자 시종이었던 샤를 토마티스 백작을 위해 왕실 건축가 도메니코 메를리니가 신고전주의 양식으로 궁전을 설계하고 건축했다.
크롤리카르니아 명명
이전에 아우구스트 2세 국왕의 토끼 사육장이 있었던 곳이라 하여 '크롤리카르니아(Królikarnia, 토끼 사육장)'라는 이름이 붙여졌다.
타데우시 코시치우슈코 거주
코시치우슈코 봉기 당시 민족 영웅 타데우시 코시치우슈코가 이 궁전에 머물렀다.
소유주 변경 및 예술 공간 활용
1816년 미하우 히에로님 라지비우가, 1849년에는 열정적인 미술품 수집가였던 크사베리 푸슬로프스키가 사들여 예술품을 전시하는 공간으로도 활용되었다.
화재 및 재건
궁전이 화재로 부분 소실되었으나, 이후 푸슬로프스키 가문을 위해 건축가 유제프 후스가 재건했다.
제2차 세계대전 중 파괴
제2차 세계대전 중 1939년과 바르샤바 봉기가 있었던 1944년, 독일군의 폭격으로 궁전이 완전히 파괴되었다.
궁전 재건 완료
전쟁으로 파괴된 궁전이 재건되었다.
조각 박물관 개관
폴란드의 저명한 조각가 크사베리 두니코프스키의 작품들을 소장 및 전시하는 박물관으로 새롭게 문을 열었으며, 현재 바르샤바 국립 박물관의 분관으로 운영되고 있다.
여담
이곳의 이름 '크롤리카르니아'는 폴란드어로 '토끼 사육장'을 의미하며, 과거 폴란드 왕 아우구스트 2세를 위한 토끼 사육장이 있던 데서 유래했다는 설이 있다.
궁전 건물은 이탈리아 비첸차 외곽에 있는 안드레아 팔라디오의 유명한 건축물 '빌라 로톤다'를 모델로 하여 도메니코 메를리니가 설계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초대 궁전 소유주였던 샤를 토마티스 백작의 빌라는 당시 왕을 위한 고급 사교장 또는 일종의 별장으로 사용되었다는 이야기도 전해진다.
궁전 내부나 공원에서 때때로 라이브 피아노 연주가 열려 방문객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선사하기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