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
개요
포즈난 대성당은 폴란드 초기 역사와 장엄한 종교 건축에 깊은 관심을 가진 여행객 및 독특하고 경건한 분위기의 공간을 체험하고자 하는 이들이 주로 찾는다. 특히 폴란드 건국 초기의 유적과 초대 군주들의 묘소를 직접 확인하려는 역사 애호가들에게 중요한 방문지로 꼽힌다.
방문객들은 웅장한 고딕 양식의 외관과 금빛 장식으로 빛나는 신비로운 내부를 둘러볼 수 있으며, 지하에서는 초기 성당의 기초 유적과 역대 대주교들의 석관을 살펴볼 수 있다. 또한, 폴란드 초기 군주들이 잠든 황금 예배당의 정교한 장식도 감상할 수 있다.
일부 방문객들은 지하 유적 관람이 제한적이거나 기대에 미치지 못했다는 아쉬움을 표하기도 하며, 공지된 운영 시간과 실제 개방 시간이 달라 방문에 불편을 겪는 경우가 있다는 언급이 있다.
접근 방법
🚶 도보
- 포즈난 구시가지(스타레 미아스토)에서 도보 약 15-20분 거리에 위치한다.
- 바르타 강(Warta River)을 가로지르는 붉은색 보행자 다리(Most Biskupa Jordana)를 건너 오스트루프 툼스키 섬으로 진입할 수 있다.
🚌 대중교통
- 인근에 트램 및 버스 정류장이 있으나, 하차 후 섬까지 약간의 도보 이동이 필요할 수 있다.
구체적인 노선은 현지 대중교통 정보를 참고하는 것이 좋다.
주요 특징
어두운 톤과 화려한 금빛 장식이 대조를 이루는 대성당 내부는 신비롭고 장엄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특히 미에슈코 1세와 볼레스와프 흐로브리 왕의 묘가 있는 황금 예배당은 정교한 조각과 금장식으로 꾸며져 있어 많은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대성당 지하에는 폴란드에서 가장 오래된 성당의 기초 유적이 보존되어 있어 초기 건축 양식을 엿볼 수 있다. 또한 역대 대주교들의 석관이 안치되어 있어 이곳의 오랜 역사를 실감케 한다.
제2차 세계대전 이후 고딕 양식으로 복원된 대성당의 외관은 붉은 벽돌의 육중함과 정교한 건축미를 자랑한다. 오스트루프 툼스키 섬의 고즈넉한 분위기 속에서 주변의 역사적 건물들과 함께 아름다운 풍경을 이룬다.
추천 포토 스팟
대성당 정면
웅장한 고딕 양식의 대성당 전체 모습을 담을 수 있는 대표적인 장소이다.
붉은색 요르단 다리 위에서 바라본 대성당
바르타 강과 어우러진 대성당의 아름다운 풍경을 촬영할 수 있는 인기 지점이다.
황금 예배당 내부 (조명 확인 필요)
화려한 금빛 장식과 폴란드 초기 군주들의 묘를 중심으로 정교한 내부를 담을 수 있다.
축제 및 이벤트
방문 팁
황금 예배당 관람 시 내부 조명을 켜기 위해 5 즐로티 동전이 필요할 수 있다.
미사 시간에는 내부 관람이 제한되거나 정숙을 요하므로, 방문 전 미사 시간을 확인하는 것이 좋다.
포즈난 게이트(Brama Poznania ICHOT) 박물관 티켓 소지 시 대성당 오디오 가이드가 무료로 제공될 수 있으며, 게이트하우스에서 수령 가능하다.
대성당 본당 입장은 일반적으로 무료이지만, 지하 유적(크립트) 관람은 별도의 요금이 부과될 수 있다.
역사적 배경
최초 성당 건립
폴란드 최초의 통치자 미에슈코 1세에 의해 폴란드 최초의 주교구가 설립되면서 로마네스크 이전 양식의 성당이 세워졌다.
파괴 및 로마네스크 양식 재건
이교도 반란과 보헤미아 공작 브르제티슬라프 1세의 침공으로 파괴된 후 로마네스크 양식으로 재건되었다.
고딕 양식 재건
대성당은 고딕 양식으로 다시 지어졌으며, 여러 예배당이 증축되었다.
화재 및 재건
대화재로 심각한 피해를 입고 바로크 양식(1622년 이후), 신고전주의 양식(1772년 이후)으로 각각 재건되었다.
대교구 대성당 승격
교황 비오 7세에 의해 수도 대교구 대성당으로 승격되었고, 성 바오로가 공동 수호성인으로 추가되었다.
제2차 세계대전으로 인한 파괴
포즈난 전투 중 심각하게 파괴되었다.
고딕 양식으로 복원 및 재개관
화재로 드러난 중세 유물을 기반으로 고딕 양식으로 복원되어 재개관하였다.
소 바실리카 칭호 부여
교황 요한 23세에 의해 소 바실리카(Minor Basilica) 칭호를 받았다.
여담
이 대성당은 폴란드에서 가장 오래된 성당이자 최초의 대성당으로, 그 역사가 10세기까지 거슬러 올라간다.
폴란드 최초의 역사적 통치자인 미에슈코 1세가 966년 세례를 받은 장소가 포즈난으로 추정되며, 이 대성당과 깊은 관련이 있을 것으로 여겨진다.
대성당 지하에는 최초 건립 당시의 유적이 일부 남아있어 천년이 넘는 폴란드 기독교 역사의 흔적을 직접 확인할 수 있다고 한다.
바티칸의 성 베드로 대성전과 동일한 수호성인(성 베드로)을 모시는 것은 폴란드 최초의 대성당으로서 가진 특별한 권리를 상징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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