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
개요
노르웨이 탐험가 토르 헤이에르달의 대담한 해양 탐험과 그가 사용했던 실제 선박에 깊은 관심이 있는 역사 애호가, 해양 탐험에 매력을 느끼는 개인 여행객, 그리고 자녀에게 도전 정신을 알려주고 싶은 가족 단위 방문객들이 주로 찾는다.
이곳에서는 1947년 태평양을 횡단한 발사목 뗏목 콘티키(Kon-Tiki)호와 고대 이집트 방식으로 제작해 대서양을 건넌 갈대배 라(Ra) II호를 직접 관람할 수 있다. 또한, 탐험 과정을 담은 오스카상 수상 다큐멘터리를 시청하거나 이스터 섬에서 가져온 유물 등을 통해 헤이에르달의 탐험 정신과 고대 문화에 대한 그의 이론을 접할 수 있다.
일부 방문객은 오슬로 패스를 사용하지 않을 경우, 입장료에 비해 전시 규모가 다소 작다고 느낄 수 있다는 의견이 있다.
접근 방법
🚌 버스 이용
- 오슬로 시내 국립극장(Nationaltheatret) 근처 등에서 30번 버스 탑승 후 'Bygdøynes' 정류장에서 하차하면 박물관 가까이에 도착한다.
겨울철 등 페리 미운행 시 주요 접근 수단이다.
🚢 페리 이용
- 여름철에는 오슬로 시청사 인근 아케르 브뤼게(Aker Brygge)에서 비그되이 반도로 향하는 페리가 운행된다. 'Bygdøynes' 선착장에서 하선.
페리 운행 여부 및 시간은 계절에 따라 변동될 수 있으므로 사전 확인이 필요하다.
주요 특징
1947년 토르 헤이에르달과 선원들이 페루에서 폴리네시아까지 태평양을 횡단하는 데 사용했던 실제 발사목 뗏목을 눈앞에서 볼 수 있다. 원시적인 재료로 만들어진 뗏목의 규모와 항해의 어려움을 생생하게 느낄 수 있다.
토르 헤이에르달이 고대 이집트인들의 대서양 횡단 가능성을 증명하기 위해 파피루스 갈대로 제작하여 1970년 북아프리카에서 카리브해까지 항해에 성공한 라 II호의 실물이 전시되어 있다. 고대 기술을 재현한 선박의 독특한 모습을 관찰할 수 있다.
콘티키 탐험의 전 과정을 담은 오스카상 수상 다큐멘터리 영화를 박물관 내 영화관에서 관람할 수 있다. 실제 탐험 영상은 방문객에게 당시의 생생한 순간들과 탐험가들의 용기를 전달한다.
운영시간: 정기 상영 (상영 시간표 확인 필요)
추천 포토 스팟
콘티키 뗏목 전경
태평양을 횡단한 역사적인 발사목 뗏목, 콘티키호 전체 모습을 배경으로 사진을 남길 수 있는 박물관의 핵심 포토존이다.
라 II호와 함께
독특한 형태의 파피루스 갈대배 라 II호 옆에서 고대 항해 기술의 재현을 기념하는 사진을 촬영할 수 있다.
콘티키 뗏목 하부 고래상어 모형
콘티키 뗏목 아래에 전시된 실제 크기의 고래상어 모형과 함께 탐험 중 만났을 법한 해양 생물과의 조우를 상상하며 재미있는 사진을 연출할 수 있다.
축제 및 이벤트
방문 팁
프람 박물관, 노르웨이 해양 박물관 등 비그되이 반도의 다른 박물관과 함께 방문할 계획이라면 통합 입장권 구매를 고려해 볼 수 있다. 이를 통해 약간의 요금 할인을 받을 수 있다.
오슬로 패스를 소지하고 있다면 콘티키 박물관 입장이 포함되어 있는지 확인하고, 해당될 경우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겨울철에는 오슬로 시내에서 비그되이 반도로 향하는 페리 운행이 중단될 수 있다. 이 경우 국립극장(Nationaltheatret) 앞에서 30번 버스를 이용하면 편리하게 도착할 수 있다.
어린이와 함께 방문한다면 박물관에서 제공하는 탐험 관련 퀴즈 프로그램에 참여해 보는 것을 추천한다. 퀴즈를 풀고 나면 작은 기념품을 받을 수 있다는 후기가 있다.
박물관 내 영화관에서는 약 1시간 분량의 오스카상 수상 다큐멘터리 '콘티키' 원본과 10분짜리 단축본이 상영된다. 시간 여유가 있다면 탐험의 생생함을 느낄 수 있는 원본 다큐멘터리 관람을 추천한다.
역사적 배경
콘티키 탐험 성공
노르웨이 탐험가 토르 헤이에르달과 5명의 대원이 발사목 뗏목 콘티키호를 타고 페루에서 폴리네시아까지 101일간 약 8,000km를 항해하는 데 성공했다.
콘티키 박물관 임시 개관
콘티키 탐험의 성공 이후, 사용된 뗏목과 자료들을 전시하기 위해 임시 건물에 박물관이 처음 문을 열었다.
다큐멘터리 '콘티키' 오스카상 수상
토르 헤이에르달이 직접 촬영하고 제작한 콘티키 탐험 다큐멘터리가 아카데미 장편 다큐멘터리상을 수상했다.
현 박물관 건물 개관
건축가 F. S. 플라투와 오토 토르겔센이 설계한 현재의 박물관 건물이 비그되이 반도에 정식으로 개관했다.
라 II호 탐험 성공
토르 헤이에르달은 파피루스 갈대로 만든 배 라 II호를 타고 모로코에서 바베이도스까지 대서양을 횡단하는 데 성공하며 고대 문명의 해상 교류 가능성을 제시했다.
박물관 확장
오토 토르겔센의 설계로 박물관이 확장되어 더 많은 전시 공간을 확보했다.
이스터 섬 유물 반환
박물관은 토르 헤이에르달이 수집했던 이스터 섬의 유물들을 주기적으로 칠레 정부에 반환하고 있으며, 가장 최근 반환은 2024년에 이루어졌다.
여담
박물관 내에는 토르 헤이에르달이 1951년 다큐멘터리 '콘티키'로 수상한 실제 오스카 트로피가 전시되어 있다고 한다.
콘티키 뗏목 전시물 아래쪽에는 탐험 중 만났던 거대한 고래상어의 실물 크기 모형이 있어 당시의 긴장감을 더한다.
박물관 도서관에는 토르 헤이에르달의 연구 자료를 포함하여 약 8,000권에 달하는 관련 서적과 문헌이 소장되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토르 헤이에르달은 정작 물을 두려워하고 수영을 잘하지 못했음에도 불구하고 위대한 해양 탐험들을 성공시켰다는 일화가 전해진다.
대중매체에서
콘티키 (Kon-Tiki)
토르 헤이에르달의 1947년 콘티키 탐험을 극화한 노르웨이 역사 드라마 영화이다. 아카데미 외국어 영화상 후보에 오르기도 했다.
콘티키 (Kon-Tiki)
토르 헤이에르달이 탐험 중 직접 촬영한 영상으로 제작된 다큐멘터리 영화로, 1951년 아카데미 장편 다큐멘터리상을 수상했다. 박물관 내에서도 상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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