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
개요
토리노 시내와 알프스 산맥의 탁 트인 전망을 감상하거나, 바로크 양식의 궁전과 아름다운 정원에서 평화로운 시간을 보내고 싶은 역사 애호가, 예술에 관심 있는 탐방객 및 여유로운 분위기를 선호하는 커플 단위 방문객들이 주로 찾는다.
방문객들은 잘 가꾸어진 이탈리아식 정원을 산책하며 다양한 각도에서 도시 전경을 조망할 수 있고, 궁전 내부에 전시된 화려한 프레스코화와 중국풍 가구들을 감상하며 과거 사보이 왕가의 생활상을 엿볼 수 있다.
일부 방문객들은 정원 관리 상태나 내부 일부 시설의 복원 진행 상황에 대해 아쉬움을 표하기도 하며, 대중교통 정류장에서 빌라까지 이어지는 오르막길이 다소 힘들 수 있다는 의견이 있다.
접근 방법
🚌 버스 이용 시
- 토리노 시내에서 53번, 56번, 또는 66번 버스를 탑승합니다.
- 빌라 델라 레지나 인근 정류장에 하차합니다.
- 정류장에서 빌라 입구까지 약 10~15분 정도 오르막길을 따라 도보로 이동해야 합니다.
오르막길이 있으므로 편안한 신발 착용을 권장합니다.
🚗 자가용 이용 시
- 내비게이션에 'Villa della Regina' 또는 제공된 주소를 입력합니다.
- 빌라 근처에 주차 공간이 마련되어 있으나, 협소할 수 있습니다.
주차 공간이 부족할 경우 인근 도로변이나 공영 주차장을 이용해야 할 수 있습니다.
주요 특징
빌라의 가장 높은 곳에 위치한 정원과 테라스에서는 토리노 시내 전체와 멀리 알프스 산맥까지 아우르는 숨 막히는 파노라마 전경을 감상할 수 있다. 특히 맑은 날에는 더욱 선명한 풍경을 즐길 수 있어 사진 촬영 명소로도 인기가 높다.
운영시간: 빌라 운영 시간 내
궁전 내부는 화려한 프레스코화, 정교한 그림, 그리고 동양적인 매력이 돋보이는 진귀한 중국풍 옻칠 가구와 도자기 등으로 장식되어 있다. 특히 중앙 홀(Gran Salone)의 천장화와 각 방의 독특한 장식들은 당시 왕실의 취향과 예술적 수준을 보여준다.
운영시간: 빌라 운영 시간 내
계단식으로 조성된 이탈리아식 정원은 다양한 분수, 조각상, 그리고 잘 가꾸어진 화단으로 구성되어 도심 속 평화로운 휴식처를 제공한다. 방문객들은 정원 곳곳에 마련된 벤치에 앉아 여유를 즐기거나, 한적한 산책로를 따라 거닐며 아름다운 경관을 만끽할 수 있다.
운영시간: 빌라 운영 시간 내
추천 포토 스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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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원 상단 벨베데레 테라스
토리노 시내와 알프스 산맥을 배경으로 한 파노라마 사진 촬영에 최적의 장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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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라 정면과 중앙 분수
웅장한 빌라 건물과 아름다운 분수를 함께 담을 수 있는 대표적인 촬영 지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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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전 내부 그란 살로네 (Grand Salone)
화려한 프레스코 천장화와 바로크 양식의 장식을 배경으로 독특한 분위기의 사진을 남길 수 있다 (내부 촬영 규정 확인 필요).
축제 및 이벤트
방문 팁
맑은 날 방문하면 토리노 시내와 알프스까지 이어지는 최상의 전망을 감상할 수 있다.
빌라에서 자체 생산하는 레드 와인 '프레이자 디 키에리 DOC - 빌라 델라 레지나(Freisa di Chieri DOC - Villa della Regina)'를 기념품으로 구매할 수 있다.
버스 정류장에서 빌라 입구까지 약 10-15분 정도 오르막길을 걸어야 하므로 편안한 신발 착용이 권장된다.
입장권 구매 시 토리노+피에몬테 카드 사용 가능 여부를 확인하면 할인을 받을 수 있다.
내부에 음료 및 스낵 자판기와 화장실 시설이 마련되어 있다.
입장권 구매 시 현금과 카드 결제가 모두 가능하다는 최근 정보가 있으나, 만약을 위해 소액의 현금을 준비하는 것이 좋다.
시간 여유가 있다면 정원 벤치에 앉아 책을 읽거나 단순히 경치를 즐기며 휴식을 취하기에 좋은 장소라는 언급이 있다.
역사적 배경
설계 시작
이탈리아의 군인이자 건축가, 군사 공학자였던 아스카니오 비토치(Ascanio Vitozzi)가 사보이아 공국의 모리스 추기경(Prince-Cardinal Maurice of Savoy)을 위해 빌라 설계를 시작했다. 그의 사후에는 협력자였던 카를로 디 카스텔라몬테(Carlo di Castellamonte)와 그의 아들 아메데오 디 카스텔라몬테(Amedeo di Castellamonte)가 프로젝트를 이어받았다.
왕족 여성들의 거주지
모리스 추기경 사후 그의 아내 루도비카 크리스티나 디 사보이아(Louise Christine of Savoy)에게 상속되었으며, 이후 프랑스 루이 14세의 조카이자 빅토르 아마데우스 2세의 아내였던 안 마리 도를레앙(Anne Marie d'Orléans) 등 여러 왕비와 공주들이 거주하면서 '여왕의 빌라(Villa della Regina)'라는 이름으로 불리게 되었다. 현재 빌라 내부 장식의 대부분은 안 마리 도를레앙 시대에 완성되었다.
교육기관으로 전환
이탈리아의 왕 빅토르 에마누엘레 2세에 의해 육군 장교의 딸들을 위한 교육기관(Institute of the Army's Daughters)에 기증되었다.
손상
제2차 세계 대전 중 연합군의 폭격으로 인해 빌라가 심하게 손상되었다.
국가 소유 및 복원 시작
국가 소유로 이전되어 피에몬테 주의 문화유산 관리국 주도로 대대적인 복원 작업이 시작되었다.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등재
'사보이 왕가의 거주지(Residences of the Royal House of Savoy)'의 일부로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에 등재되었다.
대중 개방
복원 작업을 거쳐 현재는 박물관으로 대중에게 개방되어 있으며, 유지 보수를 위한 기금 마련에도 활용되고 있다.
여담
빌라 델라 레지나는 원래 포도밭이 있는 개인 별장으로 지어져 '비냐 디 마다마(Vigna di Madama, 마님의 포도밭)'라는 별칭으로 불렸다고 한다.
프랑스 루이 14세의 조카이자 사르데냐 왕국의 첫 왕비였던 안 마리 도를레앙이 이곳에 거주하면서 현재 빌라 내부 장식의 대부분이 완성된 것으로 알려져 있다. 그녀의 딸 마리아 아델라이데는 이곳을 모델로 베르사유 궁전 근처에 비슷한 건물을 지으려 했다는 이야기도 전해진다.
빌라 내 포도밭에서는 '프레이자 디 키에리 DOC - 빌라 델라 레지나(Freisa di Chieri DOC - Villa della Regina)'라는 레드 와인이 실제로 생산되며, 방문객들은 이를 빌라 내 상점에서 직접 구매할 수 있다.
과거에는 육군 장교들의 딸들을 위한 교육 기관으로 사용되기도 했다는 이야기가 있다.
빌라의 메인 홀 천장화와 벽화 중 일부는 실제 건축 구조가 아닌 것처럼 보이게 그린 트롱프뢰유(trompe-l'œil) 기법이 사용되어 착시 효과를 준다고 한다.
정원에는 '솔링기 파빌리온(Pavilion of the Solinghi)'이라는 작은 탑 형태의 건물이 있는데, 이곳은 과거 모리스 추기경이 설립한 지식인 그룹 '솔링기 아카데미(Academy of the Solinghi)'의 모임 장소로 사용되었다고 전해진다.
대중매체에서
루나미엘레 여의도 컨벤션홀
대한민국 서울 여의도에 위치한 웨딩홀 '루나미엘레 컨벤션홀'은 빌라 델라 레지나의 로코코 양식을 모티브로 하여 모던하게 재구성한 공간으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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