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
개요
자동차의 탄생부터 미래까지, 그 역사와 디자인, 기술 발전에 깊은 관심을 가진 자동차 애호가나 관련 분야 학습자들이 주로 찾는다. 특히 이탈리아 자동차 산업의 중심지였던 토리노의 역사를 느낄 수 있어 의미가 깊다.
초기 증기 자동차부터 클래식 명차, 미래형 콘셉트카, 그리고 심장을 뛰게 하는 F1 레이싱카에 이르기까지 200여 대에 달하는 방대한 컬렉션을 시대별, 주제별로 관람할 수 있다. 각 전시물은 단순한 차량 전시를 넘어 당시의 문화와 사회상을 반영하는 입체적인 구성을 보여주며, 자동차 디자인의 변천사와 기술 혁신의 과정을 심도 있게 살펴볼 수 있다.
다만, 박물관 전용 주차 공간이 부족하고 인근 주차 시 차량 내 귀중품 도난에 대한 우려가 있다는 언급이 있으며, 일부 방문객들은 기대했던 특정 고급 이탈리아 브랜드나 피아트의 모든 모델이 전시되어 있지 않은 점에 아쉬움을 표하기도 한다. 또한, 간혹 엘리베이터 고장으로 유모차나 휠체어 이동에 불편이 있다는 후기도 있어 방문 전 확인이 필요할 수 있다.
접근 방법
🚇 지하철
- 토리노 지하철 1호선(Linea 1)을 이용하여 링고토(Lingotto) 역에서 하차한다.
- 역에서 박물관까지는 도보로 약 10-15분 정도 소요된다.
🚗 자가용
- Corso Unità d'Italia 40 주소로 내비게이션을 설정하여 방문할 수 있다.
- 박물관 자체 주차 공간이 있으나, 협소할 수 있어 주변 공영 주차장 이용도 고려하는 것이 좋다.
주차 시 차량털이에 대한 주의가 필요하다는 리뷰가 있으므로 귀중품은 차 안에 두지 않는 것이 좋다.
🚌 버스
- GTT 시내버스 노선 중 박물관 인근을 경유하는 버스를 이용할 수 있다. 구체적인 노선은 GTT 웹사이트나 앱에서 확인하는 것이 좋다.
주요 특징
19세기 말 최초의 자동차부터 20세기 디자인 아이콘, 미래지향적인 콘셉트카까지 약 200대의 방대한 차량 컬렉션을 자랑한다. 이탈리아, 프랑스, 영국, 미국 등 8개국의 80여 개 자동차 브랜드 모델을 통해 자동차의 역사적 발전 과정을 한눈에 살펴볼 수 있다.
페라리, 알파 로메오 등 전설적인 레이싱카와 F1 머신들이 전시되어 있어 모터스포츠 팬들에게 큰 즐거움을 선사한다. 실제 경주에 사용되었던 차량들을 가까이에서 볼 수 있으며, 레이싱의 역사와 기술 발전을 느껴볼 수 있다.
단순한 차량 나열을 넘어, 자동차 디자인의 변천사와 엔진을 비롯한 핵심 기술의 발전 과정을 시각적으로 흥미롭게 전시한다. 인터랙티브 디스플레이와 멀티미디어 설치물을 통해 방문객들이 자동차의 원리를 쉽게 이해하고 미래 모빌리티에 대한 상상력을 자극한다.
추천 포토 스팟
클래식카 전시존
아름답게 복원된 빈티지 자동차들 앞에서 클래식한 분위기의 사진을 촬영할 수 있다.
F1 머신 전시 공간
강렬한 인상의 페라리 등 F1 레이싱카를 배경으로 역동적인 사진을 남길 수 있다.
미래형 콘셉트카 섹션
독특하고 혁신적인 디자인의 콘셉트카와 함께 미래적인 느낌의 사진을 연출할 수 있다.
축제 및 이벤트
방문 팁
토리노+피에몬테 카드를 소지하고 있다면 무료로 입장할 수 있으니, 여러 박물관을 방문할 계획이라면 카드 구매를 고려하는 것이 좋다.
박물관 내부에 카페가 있어 관람 중 휴식을 취하거나 간단한 식사를 할 수 있다.
일부 리뷰에 따르면 박물관 외부 주차장에 차량털이 사례가 있으므로, 주차 시 차 안에 귀중품을 두지 않도록 각별히 주의하는 것이 좋다.
전시 설명은 주로 이탈리아어와 영어로 제공되며, 일부 주요 전시물에는 QR코드를 통해 스마트폰으로 오디오 가이드를 이용할 수 있다. 개인 이어폰을 준비하면 편리하다.
자동차에 큰 관심이 없는 방문객이라도 자동차 디자인의 예술성이나 시대상을 반영하는 전시 방식 덕분에 흥미롭게 관람할 수 있다는 평가가 많다.
방문객이 많지 않은 평일 오전에 방문하면 비교적 여유롭게 관람할 수 있다.
역사적 배경
설립 구상
이탈리아 자동차 산업의 선구자인 체사레 골리아 가티와 로베르토 비스카레티 디 루피아가 자동차 전시를 구상하면서 박물관의 기초가 마련되었다.
공식 개관
11월 3일, 카를로 비스카레티 디 루피아의 주도로 국립 자동차 박물관(Museo Nazionale dell'Automobile)이 공식적으로 문을 열었다. 초기 건물은 건축가 아메데오 알베르티니가 설계했다.
재단장 및 확장
대대적인 재구축 및 확장 공사를 거쳐 현재의 모습으로 재개관했다. 전시 공간이 11,000㎡에서 19,000㎡로 확장되었고, 현대적인 전시 기법이 도입되었다.
여담
토리노 국립 자동차 박물관의 초대 설립자이자 관장이었던 카를로 비스카레티 디 루피아는 이탈리아 자동차 클럽(Automobile Club d'Italia)의 창립 멤버 중 한 명이기도 하다.
박물관 소장품 중에는 1896년에 제작된 이탈리아 최초의 자동차 중 하나인 베르나르디 3.5 HP와 1899년식 피아트 4 HP가 포함되어 있다.
영화 '선셋 대로 (Sunset Boulevard)'에 등장했던 1929년식 이소타 프라스키니 8A 모델도 이곳에서 만나볼 수 있다.
박물관의 도서관은 약 7,000여 권의 자동차 관련 서적을 소장하고 있으며, 대부분 절판되어 구하기 어려운 희귀 자료들로 구성되어 있다고 알려져 있다.
토리노는 이탈리아 자동차 산업의 심장부로 불리며, 세계적인 자동차 회사 피아트(FIAT)가 1899년 이곳에서 설립되었다. 박물관은 이러한 토리노의 자동차 역사를 상징하는 중요한 장소로 여겨진다.
대중매체에서
이탈리안 잡 (The Italian Job, 1969)
영화의 유명한 자동차 추격 장면 중 일부가 피아트 공장 옥상 테스트 트랙에서 촬영되었으며, 박물관이 위치한 링고토 지역의 자동차 산업 배경과 연관 지어 언급되기도 한다. (박물관 직접 등장은 아님)
%2Fbanner_1747777870262.jpg&w=3840&q=75)
/feature_0_1747739761169.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