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
개요
독특하고 화려한 건축 양식, 특히 건물 입구를 장식하는 용 조각상에 매료되는 건축 애호가 및 특별한 사진을 남기고 싶은 여행자들이 주로 찾는다. 제1차 세계 대전 승리를 기념하는 역사적 의미도 있어 이탈리아 근대사에 관심 있는 이들에게도 흥미로운 장소이다.
건물 외부에서 정교한 네오고딕 및 리버티 스타일의 장식과 상징적인 용 조각을 감상할 수 있으며, 인근 '치트 투린' 지역의 다른 리버티 건축물들과 함께 둘러보는 건축 테마 산책을 즐길 수도 있다. 내부 관람은 제한적이지만, 웅장한 외관만으로도 충분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내부 관람이 일반적으로 허용되지 않아 외관만 볼 수 있다는 점이 아쉬움으로 남을 수 있다.
접근 방법
🚇 지하철
- 토리노 지하철 M1호선 프린치피 다카야(Principi d'Acaja) 역에서 하차한다.
역에서 건물까지 도보로 매우 가까운 거리(수십 미터)에 위치하여 접근성이 뛰어나다.
주요 특징
건물 정문 양쪽에 자리한 거대한 용 조각상은 승리의 궁전의 가장 상징적인 특징이다. 이 용 조각상 때문에 '용의 집(Casa dei Draghi)'이라는 별명으로도 불리며, 방문객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긴다.
프랑스풍 네오고딕 양식을 기반으로 리버티(아르누보) 스타일의 장식이 풍부하게 사용된 외관은 그 자체로 예술 작품이다. 섬세한 석조 장식, 독특한 창문, 모서리의 탑 등 건축학적 디테일을 감상하는 재미가 있다.
승리의 궁전이 위치한 치트 투린(Cit Turin) 지역은 리버티 및 네오고딕 양식의 아름다운 건축물이 밀집된 곳이다. 궁전을 중심으로 주변 거리를 산책하며 다양한 건축물들을 함께 감상할 수 있다.
추천 포토 스팟
정문 용 조각상 앞
건물의 상징인 두 마리 용과 함께 웅장한 입구를 배경으로 사진을 남길 수 있다.
건물 정면 전체 (코르소 프란치아 건너편)
도로 건너편에서 건물 전체의 화려하고 독특한 건축미를 한 프레임에 담을 수 있다.
모서리 타워 및 보우 윈도우
건물의 특징적인 모서리 타워와 아름다운 보우 윈도우를 클로즈업하여 촬영하면 건축 디테일이 돋보인다.
축제 및 이벤트
방문 팁
지하철 M1호선 프린치피 다카야(Principi d'Acaja) 역에서 매우 가까워 대중교통 접근성이 좋다.
건물 외관만 관람 가능하며, 내부는 일반 주거 공간이므로 방문 시 소란스럽지 않게 예의를 지키는 것이 중요하다.
승리의 궁전이 위치한 치트 투린(Cit Turin) 지역은 리버티 양식 건축물이 많으니, 함께 둘러보는 것을 추천한다.
건물 정면의 용 조각상은 각각 남성과 여성으로 구분되는 디테일이 있다고 하니, 자세히 관찰해보는 것도 좋다.
역사적 배경
건축 의뢰 및 설계
제1차 세계 대전에서 이탈리아의 승리를 기념하기 위해 기업가 조반바티스타 카레라(Giovambattista Carrera) 디 마냐노가 건축가 고타르도 구소니(Gottardo Gussoni)에게 설계를 의뢰했다.
완공 및 개관
건물이 완공되어 개관했으며, 이는 전후 건설 부문의 부흥을 상징하는 의미도 지녔다. 외벽의 명판에는 MCMXX (1920년)로 기록되어 있다.
주거용 건물 및 토리노의 건축 명소
완공 이후 지속적으로 주거용 건물로 사용되고 있으며, 독특하고 화려한 건축 양식 덕분에 토리노를 대표하는 건축물 중 하나이자 인기 있는 관광 명소 및 사진 촬영 장소로 자리매김했다.
여담
건물 입구 양쪽에 있는 용 조각상 때문에 '용의 집(Casa dei Draghi)'이라는 별칭으로 더 유명하며, 이 용들은 각각 남성과 여성으로 묘사된 디테일이 있다는 얘기가 있다.
원래 건물 모퉁이 벽감에는 동상을 설치할 계획이었으나, 실제로는 설치되지 않은 채 현재까지 비어있다고 전해진다.
제1차 세계대전 후 혼란스러운 시기에도 이러한 기념비적인 건물을 지었다는 내용과 건축주 카레라를 기리는 명판이 건물 정면에 부착되어 있다.
건축주였던 카레라 가문의 문장이 입구 위쪽과 건물 곳곳에서 발견된다는 언급이 있다.
한때 건축주가 이 건물에서 비극적인 최후를 맞이했다는 이야기가 전해지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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