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
개요
잘 보존된 고대 로마 시대 성문과 유적을 직접 만져보며 역사의 숨결을 느끼고 싶은 역사 애호가나, 도심 속 탁 트인 녹지 공간에서 잠시 휴식을 취하려는 여행객들이 주로 찾는다.
웅장한 팔라티노 문을 배경으로 기념사진을 남기거나 공원 잔디밭에 앉아 여유를 즐길 수 있으며, 아우구스투스와 카이사르 동상 등 로마 시대의 흔적을 살펴볼 수 있다.
일부 방문객들은 공원 내 반려견 배설물 관리 미흡이나 일부 구역의 청결 상태에 아쉬움을 표하며, 공원 내 고대 극장 유적은 별도 박물관 티켓이 있어야 접근 가능하다는 점을 언급한다.
접근 방법
🚶 도보
- 토리노 시내 중심부에 위치하여 토리노 대성당, 왕궁 등 주요 관광지에서 도보로 쉽게 접근할 수 있다.
🚌 대중교통
- 토리노 시내버스 및 트램 노선 다수가 공원 인근을 지나므로 대중교통 이용이 편리하다.
가장 가까운 정류장 및 노선 정보는 현지 교통 앱이나 웹사이트를 통해 확인하는 것이 좋다.
주요 특징
기원전 1세기에 건설된 세계에서 가장 잘 보존된 로마 시대 성문 중 하나로, 웅장한 두 개의 16각형 탑과 중앙 통로가 인상적이다. 고대 로마 건축의 정수를 느낄 수 있으며, 직접 만져볼 수도 있다.
운영시간: 상시 개방
고대 유적과 어우러진 넓은 잔디밭과 나무 그늘은 도심 속에서 잠시 쉬어가기에 좋은 장소다. 현지인들과 관광객들이 햇볕을 즐기거나 담소를 나누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운영시간: 상시 개방
팔라티노 문 근처에는 로마 제국의 두 거장, 율리우스 카이사르와 아우구스투스 황제의 청동 동상이 세워져 있다. 이 동상들은 1934년 복원 시 추가된 복제품이지만, 고대 로마의 분위기를 더한다.
운영시간: 상시 개방
추천 포토 스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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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라티노 문 정면
웅장한 고대 로마 성문 전체를 배경으로 기념사진을 남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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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라티노 문과 카이사르/아우구스투스 동상
고대 로마의 상징적인 인물들과 성문을 함께 담아 역사적인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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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원 잔디밭에서 바라본 팔라티노 문
넓은 녹지와 고대 건축물이 어우러진 평화로운 풍경을 담을 수 있다.
방문 팁
공원은 무료로 입장 가능하며, 고대 로마 성문을 가까이에서 직접 만져볼 수 있다.
공원 내부는 반려견들이 자유롭게 뛰어노는 공간으로도 활용되므로, 반려견 동반 방문객에게는 좋으나 알레르기가 있거나 반려견을 불편해하는 경우 유의하는 것이 좋다.
인근에 유럽 최대 규모의 야외 시장인 포르타 팔라초 시장이 있어 함께 둘러보기 좋다.
여름철에는 햇볕이 강하므로 그늘을 찾아 쉬거나 모자, 선크림 등을 준비하는 것이 좋다.
역사적 배경
팔라티노 문 건설
로마 시대 도시 '율리아 아우구스타 타우리노룸(현 토리노)'의 북쪽 성문(Porta Principalis Dextra)으로 건설되었다. 당시 도시 방어 및 주요 출입구 역할을 수행했다.
카스트룸으로 변형
성문은 요새화되어 카스트룸(군사 주둔지)으로 사용되었으며, 수세기에 걸쳐 내부 구조가 일부 변경되었다.
타워 재건 및 방어 시설 강화
서쪽 타워가 재건되고 양쪽 타워에 방어용 총안(battlements)이 추가되었다.
철거 위기 극복
도시 재개발 계획에 따라 철거될 예정이었으나, 건축가 안토니오 베르톨라의 노력으로 보존되었다.
대대적 복원 및 동상 설치
대대적인 복원 작업이 이루어졌으며, 이때 카이사르와 아우구스투스의 청동 복제 동상이 설치되었다.
고고학 공원 조성
토리노 동계 올림픽을 계기로 팔라티노 문과 주변 유적지를 포함하는 고고학 공원으로 새롭게 단장하여 대중에게 개방되었다.
여담
팔라티노 문(Porta Palatina)이라는 이름은 문자 그대로 문 근처에 있던 '궁전(palazzo)'을 의미하지만, 정확히 어떤 궁전을 지칭하는지에 대해서는 여러 설이 있다. 중세 시대의 상원 의회 건물(Casa del Senato) 혹은 시청(Palazzo di Città)이었을 가능성이 제기된다.
과거 팔라티노 문은 '백작의 문(Porta Comitale)', '도라네아 문(Porta Doranea, 도라 강으로 향하는 문)' 등 다양한 이름으로 불리기도 했다. 현재 '팔라초 문(Porta Palazzo)'이라는 이름은 인근 유럽 최대 규모의 야외 시장 이름으로 남아있다.
성문 중앙 통로 바닥 돌에는 과거 마차가 지나다니며 생긴 바퀴 자국이 남아있어 역사의 흔적을 엿볼 수 있다.
이곳의 아우구스투스와 카이사르 청동상은 원본이 아니라 1934년 복원 당시 만들어진 복제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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