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
개요
이탈리아 방송 통신의 역사와 기술 발전에 관심이 많은 기술 애호가나 미디어 관련 학습자들, 또는 무료로 즐길 수 있는 교육적이고 흥미로운 경험을 찾는 가족 단위 방문객들이 주로 찾는다.
이곳에서 방문객들은 초기 라디오부터 현대 방송 장비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시청각 기기들의 실물을 관찰할 수 있으며, 카메라를 직접 조작하거나 뉴스 스튜디오를 체험하는 등 인터랙티브한 활동에 참여할 수 있다. 또한, 과거 인기 프로그램의 소품들을 통해 이탈리아 방송의 추억을 되새겨볼 수도 있다.
전시 공간이 다소 협소하다는 평가가 있으며, 유모차를 동반한 경우 일부 계단 구간에서 이동이 불편할 수 있다는 의견이 있다.
접근 방법
🚶 도보
- 토리노 중심부에 위치하며, 몰레 안토넬리아나(시네마 박물관)에서 매우 가깝다.
🚌 대중교통
- 토리노 시내버스를 이용하여 '베르디(Verdi)' 또는 인근 정류장에서 하차 후 도보로 이동 가능하다.
정확한 버스 노선은 현지 대중교통 정보를 참고하는 것이 좋다.
주요 특징
초기 라디오부터 텔레비전, DVD에 이르기까지 이탈리아 방송 통신 기술의 발전 과정을 보여주는 다양한 시대별 장비와 희귀 자료를 관람할 수 있다. 시대의 흐름에 따른 기술 및 문화적 변화를 한눈에 파악할 수 있다.
방문객이 직접 카메라를 조작해보거나 뉴스 데스크에 앉아보는 등 방송 제작 과정을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되어 있어 어린이와 어른 모두에게 인기가 많다. 오디오 장비를 다뤄보는 경험도 가능하다.
'리스키아투토(Rischiatutto)', '알베로 아쭈로(L'Albero Azzurro)', '멜레비시오네(Melevisione)' 등 이탈리아의 유명 TV 프로그램 관련 소품과 세트 일부가 전시되어 있어 향수를 자극한다. 전설적인 방송인 라파엘라 카라의 의상 등도 볼 수 있다.
추천 포토 스팟
인터랙티브 카메라 체험존
실제 방송용 카메라와 스크린 앞에서 뉴스 앵커나 방송인이 된 것처럼 사진을 찍을 수 있다.
추억의 프로그램 세트 앞
'알베로 아쭈로'의 도도(Dodò) 인형이나 '멜레비시오네'의 판타보스코 카운터 등 친숙한 프로그램 배경에서 사진을 남길 수 있다.
리스키아투토(Rischiatutto) 부스
전설적인 퀴즈 쇼 '리스키아투토'의 재현된 부스에 들어가 마이크를 잡고 사진을 찍어볼 수 있다.
축제 및 이벤트
방문 팁
입장료가 무료이므로 부담 없이 방문할 수 있다.
박물관 규모가 크지 않아 30분에서 1시간 정도면 충분히 둘러볼 수 있으므로, 다른 관광지와 함께 일정을 계획하기 좋다.
몰레 안토넬리아나(국립 영화 박물관)와 매우 가까우니 함께 방문하는 것을 고려해볼 수 있다.
어린이들도 즐길 수 있는 인터랙티브 요소가 많아 가족 단위 방문객에게도 적합하다.
전시품에 대한 설명이 필요하면 주저하지 말고 직원에게 문의하는 것이 좋다. 친절하게 안내해 준다는 평이 있다.
박물관 내부에 화장실이 마련되어 있다.
역사적 배경
최초의 라디오 박물관 구상
당시 토리노에 총괄 관리국과 연구소를 두고 있던 이탈리아 라디오 방송 공사(EIAR)에 의해 처음으로 라디오 박물관 설립 프로젝트가 구상되었다. 그러나 전쟁으로 인해 중단되었다.
프로젝트 재개 및 자료 수집
전 EIAR 기술 이사였던 반피(Banfi) 엔지니어를 포함한 전문가 그룹에 의해 박물관 프로젝트가 재개되었고, 역사적인 자료 수집이 이루어졌다.
초기 전시 형태
수집된 유물 중 일부가 라이(Rai) 프로덕션 센터 로비의 유리 진열장에 전시되기 시작했다.
첫 대중 공개
'라디오, 60년의 역사: 1924-1984' 전시회를 통해 소장품이 처음으로 대중에게 공개되었다.
공식 박물관 개관
수집품을 정리, 복원 및 확장하여 라이 프로덕션 센터 내 엔리코 마르케시 홀에 영구적으로 박물관이 공식 개관하였다.
새로운 박물관으로 재탄생
알베르토 알레그란차 신임 관장의 주도하에 9개월간의 리모델링을 거쳐 '단순 기술 전시 공간에서 벗어나 대중의 다양한 취향을 만족시키는 체험형 멀티미디어 공간'으로 탈바꿈하여 9월 26일 재개관하였다.
여담
박물관은 현재 라이(Rai) 토리노 방송 제작 센터 건물 내에 위치하고 있어, 실제 방송국의 분위기를 함께 느낄 수 있다.
초기 박물관 프로젝트는 제2차 세계대전으로 인해 중단되었다가 수십 년 후 다시 빛을 보게 되었다고 한다.
2020년 재개관은 단순히 유물을 전시하는 것을 넘어, 방문객들이 방송의 마법을 체험하고 느낄 수 있는 공간으로 만드는 것을 목표로 진행되었다.
전시품 중에는 이탈리아의 유명 TV 프로그램이었던 '리스키아투토(Rischiatutto)'와 '포르토벨로(Portobello)'의 실제 촬영 소품도 포함되어 있다.
박물관 입구에는 이탈리아 어린이들에게 친숙한 TV 프로그램 '알베로 아쭈로(L'Albero Azzurro)'의 캐릭터 '도도(Dodò)'가 방문객을 맞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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